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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靑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2-15
    방문 : 19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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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선배님들~ 임신일까요? [새창] 2016-10-30 07:45:16 6 삭제
    오!!! 아침에 다시 했어요.
    확실히 첫소변이 진한가봐요!
    주중에 병원 다녀와야겠네요 ^^
    주말부부라 그런지 임신이 쉽게 안되어서
    시간만 흘러가고 마음고생 좀 했었는데
    주말에 이런 소식을 받게 되니 기분 좋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62 선배님들~ 임신일까요? [새창] 2016-10-29 15:00:25 0 삭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아아 떨리네요~~
    빨리 내일아침이 왔으면 좋겠어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18:17:10 0 삭제
    아참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스튜디오촬영은 안 하고 드+메 만 했네요.
    슥삭슥삭 해치우고 예물에서 돈 아껴서 신혼여행을 거하게 다녀왔어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18:14:57 0 삭제
    저는 따로 플래너 안 끼고 결혼식장에서 하는 패키지로 진행했어요.
    식장은 위치(하객들이 찾아오기 쉬운가)&주차공간이 여유있는가&식사가 맛있는가 이정도만 고려했고
    홀 분위기나 스드메 퀄리티는 크게 안 따졌어요.
    어차피 하객들은 기억도 못하니까... 순전히 내 만족이니까요. ㅋㅋ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패키지로 뚝딱 해치워버렸어요.
    59 남편이 야동보고 자기위로 하는게 잘못된건가요?1 [새창] 2016-10-17 18:01:00 0 삭제
    1.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굳이 직접 보고싶지는 않네요.
    2. 취향 존중해주고 같이 볼 때도 있습니다.
    3. 2번이랑 연결해서 대화해 본 적 많습니다.
    4. 강요하지 않는 선이라면 맞춰줄(노력해 볼) 용의는 있습니다.
    58 이런 사람이 좋은 남편감이더라... [새창] 2016-10-17 17:45:23 0 삭제
    적다보니 저는 아무래도 아빠의 영향이 알게 모르게 작용했던 것 같네요 ㅎㅎ

    1. 흡연여부 - 담배를 계속 못 끊으시는 아빠 때문에 담배 피우는 사람을 싫어해서... 처음 소개받아 만나자마자 제가 한 질문이 혹시 담배 피우시냐는 거였어요 ㅎㅎ 한번도 담배를 입에 댄 적이 없다고 해서(심지어 군대에서조차도) 1차 합격!
    2. 성격 - 성실한가? 나에게 잘 해 주는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가? 등등.. 전반적인 성격이 나와 맞는가?
    3. 취미생활 - 아빠가 사진이 취미셔서 매 주말마다 동호회 회원들과 이곳저곳 싸돌아(...)다니시는 통에 가족들이 힘들어했거든요...ㅋ...ㅋㅋ
    사진취미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가족에 대한 배려 없이 너무 혼자서만 즐기는 취미생활이면 같이는 지내기 힘들 것 같아서 취미생활이 맞아야 했어요.
    저는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거나 아니면 집이나 근방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었으면 했어요.
    지금은 둘 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TV 보거나 영화 보는 게 취미여서 마음에 들어요.
    4. 종교, 정치성향, 음주 - 종교는 둘이 같아야 하구요(아님 둘 다 무교이거나) 아니면 서로의 종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정치성향도 맞아야 하구요.
    음주 및 술버릇도 봤어요.. 술은 마실 수 있되 즐길 정도로만, 고주망태가 되기 전에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하고, 혹시 술버릇이 있는지, 있으면 너무 심하지는 않은지? 뭐 그런 것...
    5. 폭력 - 이건 절대 안되죠.. 장난으로라도 때리는 시늉이라도 안 하는지 봤고, 욕은 본인이 학생때도 절대 안 했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57 저희부부는 너무 달라요 [새창] 2016-10-17 17:24:56 0 삭제
    포도를 먹는데 "오도독"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그래요 ㅋㅋㅋㅋ 그냥 나랑 먹는 방법이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적응했어요 ㅋㅋ
    음식쓰레기가 덜나와서 이득 ㅋㅋㅋ
    56 저희부부는 너무 달라요 [새창] 2016-10-16 21:15:58 1 삭제
    저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포도껍질에 농약이 많다고 말씀하신 것 때문에 껍질즙까지 쪽쪽 빨지 않고 앞니로 알맹이만 쏙 까서 먹어요.
    씨는 뱉지 않고 알맹이째 곧장 꿀꺽 삼켜요. 씹지 않고 바로 꿀떡꿀떡 넘겨요 ㅎㅎㅎ

    올해 포도를 한박스 사서 먹는데 남편 먹는 모습에 기함을 했네요;; (같이 포도 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껍질째 포도알을 입에 넣고 껍질은 물론이요 씨까지 오도독 씹어서 삼키는 모습이 충격이었지요 ㅋㅋ
    나 참 살다살다 포도껍질까지 먹는 사람은 첨 봤네요 ㅠㅠ
    그 뒤로는 포도를 씻을 때 베이킹소다로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ㅋㅋ
    55 이니스프리 vvip 키트 받아왔어요~ [새창] 2016-10-07 14:58:54 0 삭제
    엥 사진이 왜 다 돌아갔지 ㅠㅠ
    54 자전거(?)가방을 수선하려고하는데요. 어떤 원단(?)을 사용해야할까요? [새창] 2016-09-28 16:44:17 1 삭제
    앗 댓글이 올라가 버렸네 ...
    이중에서 단색 종류 중에 맞는 천이 없을까요?
    53 자전거(?)가방을 수선하려고하는데요. 어떤 원단(?)을 사용해야할까요? [새창] 2016-09-28 16:43:30 1 삭제
    자전거용품쪽은 잘 모르겠지만... 라미네이트 원단 종류로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들면 이런 거
    http://www.1000gage.co.kr/shop/shopbrand.html?xcode=080&type=N&mcode=003
    52 결혼식에 생활한복(철릭) 이상한가요? 사진有 [새창] 2016-09-23 20:03:00 1 삭제
    제 결혼식때 과 친구인 언니가 철릭한복(푸른색 철릭에 흰 허리치마)을 입고 왔는데 독특하면서도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근데 올려주신 사진에서 철릭은 무난한데 허리치마 색이 너무 쨍~한 빨간색이어서 사진찍을 때 복장이 살짝 튈 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입는거면 색조합 진짜 예쁘다고 칭찬 100번 해 드릴텐데 ㅎㅎ 결혼식 하객 복장이면 음... 찬반이 갈릴 듯 해요.
    허리치마 색을 살짝 톤 다운 된 걸로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또 새로 구입해야 하니까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고민 많으시겠어요...
    어른들 한복 치마색상을 뭘로 준비하셨는지 한번 여쭤보시고 비슷한 색상이면 입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51 이니스프리 vvip 언제쯤 할까요? [새창] 2016-09-23 12:13:51 0 삭제
    아허 그렇군요! 그럼 다음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50 도장파는 이런거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6-09-19 05:29:59 1 삭제
    도구는 잘 모르겠는데... 지우개 아닐까요?
    49 어디로 신혼여행 다녀오셨어요? [새창] 2016-09-03 13:19:30 0 삭제
    그리스(아테네+산토리니)요. 둘다 박물관같은 데 가는 걸 좋아해서 아테네 1박 연장해서 돌아다니고 산토리니에서 휴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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