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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재봉틀 막 시작했는데 카페나 책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새창]	2017-05-10 21:10:02	0	삭제
		카페나 책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소잉팩토리-브라더미싱에서 하는 아카데미 에 직접 배우러 다녔어요. 재봉틀은 시작이랑 마무리 할 때 "되돌아박기" 해주면 안풀려요! 일단은 직선 박기로만 만들 수 있는 네모난 파우치류 또는 티코스터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92	이럴 거면 임용고사 성비나 좀 맞춰 보라지 [새창]	2017-04-21 23:54:41	0	삭제
		네 입학인원은 당분간은 조정이 필요하구요 현재 강사들로 채워진 인원만큼 정규교원을 더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91	이럴 거면 임용고사 성비나 좀 맞춰 보라지 [새창]	2017-04-21 21:34:40	8	삭제
		에... 원래 교대 입학 할 때 한쪽 성이 25~30 프로는 할당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는 남자 교사가 훨씬 많아서 만들어진 정책인데 지금은 반대로 여자가 더 많은 현실.. ㄷㄷ 그래서 임용 때에도 성비 할당을 하면 이중혜택이라고 해서 입학 때만 적용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초등/중등교사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이 정식 명칭입니다. 임용을 하기 위해서 순위를 정하기 위해 보던 시험이에요~ 원래는 교대 입학 하면 그 지역에서 다 발령이 났기 때문에 임용시험이라 할 것도 없었다죠.. 임용시험이라 해 봤자 과락만 넘으면 다 발령 되었는데 02학번때부터 1:1 이상이 되더니만 요즘은 입학하자마자부터 도서관에서 임용준비를 하더이다... ㅠㅠ 그래서 임용에 남자 성비를 정하고 할 것 없이... 원래 교대 입학인원이 정해지는 거는 그 학생들이 졸업할 때쯤의 교원 수급을 대충 예상해서 뽑기 때문에 그 해 졸업생들이 남지 않고 거의 임용이 되어야 정상인데 요새 입학생들은 많이 뽑아놓고 임용을 적게 하기 때문에 매년 적체가 되어서 재수 삼수 n수생이 넘쳐나고 있어요. 그리고 교육현장에서는 교사를 뽑아야 할 자리에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간제교사를 쓰거나 강사를 채용하고 있어요. 사실은 영전강(영어전문회화강사)이나 스강(스포츠강사)이나 국악강사라던가.. 하는 분들 대신에 정규교원을 그만큼 더 뽑아서 영어, 체육, 음악 전담교사를 늘리는 게 당연한데도 교대 졸업생이 아닌 그쪽 계열 졸업생들을 강사로 채용하고 있답니다. 임용 성비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졸업생들이 바로바로 현장으로 투입이 되도록 채용인원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0	옷만들기 재봉틀 어떤것 써야 하나요? [새창]	2017-04-18 11:56:10	0	삭제
		동기유발용 야매 허리치마 과정샷 올려봅니다. ㅎㅎ 화이팅!
	89	옷만들기 재봉틀 어떤것 써야 하나요? [새창]	2017-04-18 11:53:48	0	삭제
		재봉에 대해 전혀! 하나도! 모르신다고 했는데 일단은 문화센터나 공방에서 하는 수업 먼저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실은 저도 생활한복 만들어 입는 게 꿈이라 재봉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꼭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ㅎㅎㅎ 작은 파우치부터 만들면서 하나씩 배워서 어느정도 보는 눈이 생기면 그때 제품을 고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저는 한 반 년 정도 수업 들으면서 여러 제품들을 직접 써보고나서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했거든요. 수업을 듣다보면 내가 주로 쓰는 기능 (소품? / 옷만들기? / 자수미싱? / 퀼트미싱? )이 뭔지 파악해서 제품을 잘 고를 수 있을 듯 해요. ^^ 저는 2년전에 부라더미싱 퀼트미싱제품으로 100만원 조금 넘게 주고 구입했고요, 소품 만들거나 리폼할 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걍 4~50만원대로 살 걸 그랬나, 욕심부려서 좀 비싸게 주고 산 느낌도있는데 ㄷㄷㄷ 혼수 겸 취미 겸 해서 산 거라 만족해요) 윗분이랑 달리(?) 이거는 청재질도 느린 속도로 박으면 그럭저럭 잘 박혀요 ㅎㅎ 지금까지 바늘은 딱 한번 부러뜨려봤어요 캔버스천 가방 끈 만들다가 너무 두꺼워서..ㅋㅋㅋ 저는 취미로 소잉팩토리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이 제품이 손에 익어서 산건데 인터넷 보니까 싱거미싱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브랜드는 이 두 개 정도 추천하구요. 브라더미싱은 이노비스 제품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이얼 돌리는 미싱은 사용을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고, 번호키 눌러서 박음질기능 변경하는 제품들로만 써 봤어요. 옷 만들려면 오버로크 기능이 필수에요~ 제대로 된 옷 퀄리티 정도 나오려면 오버로크용 재봉틀도 따로 있어야 하지만 일단은 취미로 시작하는 거니까, 일단은 오버로크 기능 흉내내는 것이라도 되는 제품으로는 알아보셔야 할 듯 해요.
	87	우리나란 음식점 유행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새창]	2017-03-27 10:51:34	2	삭제
		몇주전에 벌꿀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근처를 다 검색했는데 없더군요. 그 많던 가게들이 다 어디로 갔나...ㅠㅠ
	86	제주도 여행 계획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23 13:01:59	0	삭제
		ㅋㅋ 저희는 한림칼국수에 왔어요! 맛있게 잘 먹고 즐겁게 여행할게요 ^^
	85	십알2개 깝니다 [새창]	2017-03-23 09:27:47	1	삭제
		오 대박 ㅋㅋㅋ 미뇽2마리 꼬리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84	십알2개 깝니다 [새창]	2017-03-23 09:27:09	1	삭제

	83	십알2개 깝니다 [새창]	2017-03-23 09:26:51	1	삭제

	82	갸라도스의 색이 바꼈어요! [새창]	2017-03-23 09:16:41	0	삭제
		앗 저도 오늘 게임실행해보고 뭔가 미묘하게(라고 하기엔 너무 진해진...) 바뀐듯해서 충격이었어요 ㅎㅎ
	81	제주도 여행 계획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20 16:12:39	0	삭제
		감사합니다 사진구도 참조해서 찍어오면 되겠네요 며칠 안남았습니다!
	80	제주도 여행 계획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3:18:44	0	삭제
		처음 반쪽만으로도 알찬 정보였는데 나머지까지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79	제주도 여행 계획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8 02:16:22	0	삭제
		여행코스 중간정리본입니다~ 해안도로따라 섬 한바퀴 도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보고싶었던 곳을 찍어서 다니는 코스로 정리해 봤어요. 아직 짝꿍님과 상의가 된 것이 아니어서 확정은 아니지만.. ㅎㅎ 계단이 많거나 오래 걸어야 하는 곳은 최대한 배제하고 코스를 짰습니다. 섭지코지랑 미로공원쪽으로 크게 돌고 싶었는데 그렇게까지는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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