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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다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죽은 사람 물건 받아도 되나요~? [새창] 2013-07-22 16:04:16 4 삭제
    저희 엄마께서 노인요양원에서 일하시거든요. 어느날 엄마가 왠 등산화를 가져오신거에요. 이게 웬거냐거 물어보니 요양원에 계시던 할머님의 유품이라고 하셨어요. 살아생전 산을 좋아하신분인데 건강해져서 퇴원해 산 올라가실때 신고 올라가라며 자식분들이 사온건데 할머님이 생전 엄마가 잘 해준 얘기 여러번 했다며 고맙다고 그 할머님 자식분들이 받아달라고 하셨데요
    엄마 말씀이 할머님이나 자식들 마음 생각하니 안받을 수가 없었다고 하시네요
    61 이리아대륙 모험 케나이사바나 in- 케나이-에란스 연결통로 [새창] 2013-07-19 16:53:45 0 삭제
    짤방 때문에 본문이 생각안남.. ㅠ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9 15:39:58 2 삭제
    가장 훈훈하게 본 커플이였어요 ㅎㅎ 보는동안 왠지 흐믓흐믓..
    삐딱하게 보지 않고 사심없이 흐믓하게 본 짝 커플은 이 커플이 처음이였음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9 11:03:57 0 삭제
    글 읽어보니 꾸며보신적이 없는것 같은데 뭘 그리 아무 소용 없다 말하세요;; 시도라도 해보시지.. 제가 장담하건데 훨씬 이뻐지실거에요. 꾸밈실력 얘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갈수 있으니깐요.
    첫술에 이뻐질순 없겠지만 이러한시도가 자신감이 생기면서 분위기와 인상이 바뀌어요
    58 딸딸아들 / 아들아들딸 중간에 끼신분 있나요? [새창] 2013-07-19 09:09:23 0 삭제
    아들딸딸에 둘째인데요
    손님 오시거나 집안 일이 있으면 오빠는 오빠라고 빠지고 동생은 막내라고 빠지고 저만 엄마 한테 등짝 맞으면서 ...... ㅠㅠ
    57 꼭꼭 숨어라 ~ 7 [새창] 2013-06-26 16:58:20 0 삭제
    내용도 물론 재미있지만 보는 사람을 배려 하는글 같아요.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지만; 불필요한 문장으로 길게 늘리지 않고 줄 간격도 적당해서 읽기 편해요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56 우리집 메인 야식.jpg [새창] 2013-06-22 02:48:42 1 삭제
    전 번데기 술안주로 자주 먹어요 만드신데다가 고추가루에 매운고추 살짝 더 넣어서 칼칼하게 만들면 ... 소주 한잔 마시고 번데기에 국물 한수저면 굿!.. 새벽 3시에 대체 왜 이런 댓글을 -_-
    55 우리집 메인 야식.jpg [새창] 2013-06-22 02:48:42 0 삭제
    전 번데기 술안주로 자주 먹어요 만드신데다가 고추가루에 매운고추 살짝 더 넣어서 칼칼하게 만들면 ... 소주 한잔 마시고 번데기에 국물 한수저면 굿!.. 새벽 3시에 대체 왜 이런 댓글을 -_-
    54 한글번역 실망.. [새창] 2013-06-19 15:40:20 1 삭제
    아.. 이 게임;; 자주보는 아프리카 방송 BJ님이 하셨는데 게임 시작한지 5분만에 게임하던 BJ님, 보는 시청자들 모두 욕하게 만들며 게임 종료하게 만든 더러운 자막게임...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02:09:23 0 삭제
    헉! 여태 수많이 남의 집 찐 고구마를 봐왔지만 이렇게 맛나 보이는 고구마는 처음이에요 어떻게 찌신거에요?
    52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 - 정신병원 감금 - <BGM> [새창] 2013-05-28 17:11:11 3 삭제
    방송보고 우리동네 얘기라서 엄마에게 방송내용 말씀드렸더니 근처에 방송에 나온병원들 말고 몇개 더 있다하시네요;;; 소문안나서 그렇지, 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친구분이 겪으신 일을 말해주셨거든요 그 얘기도 정말 무시무시했어요;;; 그 얘기하시면서 요즘 그 친구분 소식이 없으시다면서 걱정하시며 전화 돌리시더나고요;;;
    51 아웃백 국밥.. [새창] 2013-03-28 00:41:20 3 삭제
    왠지 또 눈물 뿌리는 사연이 있을것 같다..; 그러게 우선 지점 확인을 하셨어야죠..
    50 꼬막 나눔해요~ [새창] 2013-03-28 00:38:33 0 삭제
    꼬막 최고!! 전 생선과 해물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꼬막은 정말 거부 할수 없어요 ㅠ_ㅠ
    전에 한봉다리 구매했다가 일이 바빠 손질 못한 상태로 냉장고에 묵혀놓고 잊고 살다가 어느날 딱 생각이 나서 손질할려니 ..
    이미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넜더라고요..
    그래도 건저 보겠다고 삶기까지 했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동생이 미쳤냐고.. 왜 궁상이냐고.. ㅠ_ㅠ
    구박 들으면서 버리긴 했는데 그날 하루종일 생각이 나더이다..
    아파트 단지속에 살고 있어서 꼬막을 살수 있는 마트 갈려면 마음 먹고 가야해서..
    이 동네 이사온지 5년이 넘었는데 그 날 처음으로 이사온걸 후회했지요;
    49 이거 지우셨어요? [새창] 2013-03-28 00:32:28 0 삭제
    찌찌봉.. ㅠ_ㅠ 게다가 한번씩 들어가 보기도 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5 22:01:32 0 삭제
    웃긴건 그들이 자신의 뒷담화도 한다는걸 알고 있다는거에요. 한때 다니던 곳은 특성상 여성들이 많았거든요.
    몇몇 무리가 있었는데 한 무리는 뒷담화가 거의 종특이였어요. 활달한 그분들은 챙겨준답시고 절 옆에 끼고선 뒷담화를 하는데,.
    워............. 전 그분들의 가정사와 친척분들의 단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상사들의 단점등을 원하지도 않았는데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 모임..시간엔 한분도 자리 안비워요. 꼭 뭉쳐서 뒷담화. 어느날 한분이 전화가 와서 어쩔수 없이 자리를 뜨는 일이 있었는데
    나가시면서 나 없다고 내 얘기 하면 안돼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며 자리를 뜨셨지만 그분 나중에 저 혼자 있을때 은근슬쩍 오시더니 자기 얘기 뭐가 나왔냐고 저한테 묻데요 -_- 그런데 정말 그분 얘기가 나왔었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도 생각했지만 그분들 뒷담화 하는거 거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 뭐 그런식으로 인식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였어요 오히려 당사자에게 실례가 될수 있는 얘기들이나 질문들을 피하게 되고 상대할때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뒷담화 라는게 나쁠수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는걸 그 당시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죠 뭐.
    그리고 제가 여자분들의 뒷담화를 얘기했지만 남자들의 뒷담화도 정말 심합니다. 제가 듣다가 자리를 피할 정도로요.
    그래서 전 글쓴이의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요. 뒷담화에 남녀 성별이 왜 나옵니까 전 그냥 뒷담화는 인간 종특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여기서 그분들 뒷담화 한다고 뒷담화 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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