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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복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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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복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8 10:22:54 1 삭제
    http://mirror.enha.kr/wiki/%EC%B5%9C%EC%A7%84%EA%B8%B0
    그 잘 설명하는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계시죠. 아주 좋은 분으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27 [익명]마지막 선택을 해야합니다. [새창] 2014-09-13 12:46:46 2 삭제
    보통 오래 아픈 아이들은..부모님이나 의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문제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와 제대로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리고..힘내시길!
    26 [익명]와이프가 임신때문에 죽으려고 합니다. [새창] 2014-08-29 20:23:02 25 삭제
    대학병원이나 대도시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산모 몸이 원래 안좋은데 이러다 죽을 것 같다.' 분명히 본인이나 가족 입장에서 굉장히 괴로운 상황이고 낙태라는 선택지를 고민하게 될법하죠. 그래도..아이도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면 낙태를 어떻게 해야할 지를 고민하기보다는, 정말 낙태를 해야할 상황인지..낙태를 할 상황이 아니라면 해결 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낙태를 해도 확실히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진단이 있어야..아이에게도 최소한의 예의가 될 거고..두 분 마음에 남는 짐도 덜 할 겁니다. 괜찮은 선생님께 꼭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보시길...
    25 [스포없음] 명량이 흥행한다면 90%이상은 최민식의 몫인듯 싶습니다. [새창] 2014-08-01 03:25:43 0 삭제
    취향을 부정하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만...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 제가 보는 사람들은 이상한 바보라는 말이라도 했습니까..재미있었다는 말까지 했는데 말이죠. 에휴.
    24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 말고 무조건 검사 보내" [새창] 2014-08-01 01:45:32 5/4 삭제
    청진은 맨살에 하는 게 기본입니다. 청진기막이 소리를 왜곡시키지 않게 하려고 청진기 제조 업체들이 얼마나 애를 쓰는지를 설명드릴 수도 없고..청진기막과 피부 사이에 음향에 대한 고려가 되어있지 않은 그 옷 때문에 얼마나 많은 걸 놓칠 수가 있는데요. 그리고..등만 하는 건 호흡음만 들어도 될 때나 등으로 하는 거고요. 누구는 브라끈 풀지 말라더라 누구는 그냥 옷 위에 하더라...그건 그 의사가 기사에 나온 그런 일을 당했거나 당한 걸 봐서 그런 거에요. 그게 맞는 게 아닙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1 09:57:12 90 삭제
    정확한 현실적 분석이라봅니다. 희생도 희생의 명분과 희생을 통한 대의 달성의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런 판에 진영논리나 펴고 있는 막눈님들은 제발 키보드에서 손 좀 때시죠?
    22 [긴급] 유채영 위독…위암 전이돼 사경 헤매 [새창] 2014-07-21 21:12:22 14 삭제
    젊은 나이신데..수술도 복막 전이 때문에 열었다가 닫는 수준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거 같네요..안타깝습니다. 젊은 나이에 위암은 상당수가 대단히 공격적이라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직업병인지.. 안타까우면서도 현실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최대한 편하셨으면 좋겠어요.
    21 <지루함> 식코는 이제 현실...OO은 악의 축!!!... 퍼가시길 要 [새창] 2014-07-19 10:36:08 21 삭제
    현직 의사입니다.
    정부에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의료비 폭증을 감당할 생각이 없습니다.
    감당할 여유(?)가 없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원가 70% 정도의 의료보험수가에서 '의사 새끼들은 돈만 밝히는 개X끼들'이라는
    전가의보도를 가열차게 휘두르며 수가를 더 조이지만 ..그게 언제까지 먹히겠습니까. 비보험 진료로
    보험진료의 적자를 메꾸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당장..어쨌든 보험진료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내과가..서울 유명 병원에서조차 전공의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몰락해가는 것만 봐도
    이제 의사를 조질 여유도 없죠. 더 조였다간 정말 파업할테니.

    현정부가 부폐 청산하고 행정 투명화를 해서 쓸데없는 돈을 줄이고 그 돈의 상당 부분을 의료보험재정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감당하는 방법은 단 하나 뿐입니다. (실질적인) 의료보험포기죠.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집니다. 깝깝하네요. 의사들이라고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어차피 돈은 재단형태로 굴러가는
    대형병원들한테나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죠.

    동네의원들 망하고, 대형병원 형태로 이합집산해서 의료접근성 떨어지고...볼만하겠네요. 이놈의 미친정부.
    의사 욕하지 마요. 의사도 이미 망했습니다. 단적으로...예전부터 내과가 망하는 순간이 의사가 망하는 순간이란 말이
    있는데..내과가 아주 처참하게 내려가고 있거든요.
    19 혼자 밥먹기 레벨.jpg [새창] 2014-07-18 13:59:05 0 삭제
    Lv10.고기뷔페
    18 전라도 맛집 저장용 [새창] 2014-07-16 04:58:54 5 삭제
    담양이 고향인 사람인데요..위에도 몇분 언급하셨지만..떡갈비는 정말 비추입니다. 가성비 최악..남이 사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내돈 내고 먹으라면 눈물나는 그런 느낌?..굳이 떡갈비를 드시고 싶으시면 윗댓글에도 나온 담양에꽃에 정식으로 나오는 한덩어리 정도..맛만 보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담양은 뭐니뭐니 해도 돼지갈비죠. 대통밥..이런 거 특별할 거 없구요. 담양돼지갈비는 친구들 데려가서 먹이고 안좋은 소리 들은적이 없네요. 담양읍에 있는 집들 보다는 인근 수북면 쪽에 맛집들이 있구요(ㄱㄴㅁㅈ은 제외).

    읍내 천변 국수거리가 유명한데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고..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역시..대외적으로 유명한 ㅈㅇㄴㅈ보다 좀 멀찍이 떨어진 집이 맛나다는 것이 함정.

    나머지들은 딱히..특색있는 종목(?)들이 없네요. 죽순철도 지나버렸으니..
    17 여자들에게 인기남 되는 방법 [새창] 2014-06-26 19:00:15 22 삭제

    뭐..이래도 아무런 영향은 없습니다...(쥬르륵)
    16 남자는 핑크! [새창] 2014-03-05 20:45:58 0 삭제
    엉덩국 핑크까지는 예상을 했는데..나머지는 털썩...ㅡㅜ
    음..키캡은 아이XX니아에서 구했습니다. 키보드덕후님들께서는 다들 아실 듯.
    키캡XX블릭이라는 곳에도 이쁜 게 많더군요..

    참고로 실물은 저정도의 핫핑크는 아닙니돠...ㅡㅜ
    15 의학만화 [새창] 2014-02-24 19:59:45 6 삭제
    핥짝핥짝// 거참 모르면 좀...가만히 계십셔. PET/CT라던가 갑상선옥소치료, 최근 떠오르는 표적치료나 여러가지 기능적 영상 검사가 전부 핵의학 영역입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20:50:54 11 삭제
    동의서 안받고 전신마취 진행한게 사실이라면 빼도 박도 못하는 부분입니다. 명백히 의사잘못이고요..프로포폴이나 미다졸람같은 소위 수면마취하는 약들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용량 범위가 매우 좁은 약들이라 대체로는 동의를 받는 게 맞습니다. 부모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같은 의사지만 참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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