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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늙은국삵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30
    방문 : 1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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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국삵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새창] 2015-10-03 01:13:23 0 삭제
    학계에선... 거의 다루지 않는 것들입니다.
    287 여기가 역사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9-29 23:35:29 1 삭제
    참, 백화점에서 보세매장 찾는 것도... 연장에서...
    비유를 굳이 든 거지만, 기성복이랑 보세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문으로부터 산출되는 정설이 모두 교수나 학자로부터 출원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기 때문이죠.
    286 여기가 역사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9-29 23:29:34 6 삭제
    적지 않은 시간동안 봐온 걸로 말씀드리자면,
    역게는 기성복을 파는 여성의류매장 같은 곳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런데, 적지 않은 시간동안 왜 여기에는 남자옷을 팔지 않느냐?
    왜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은 없느냐?
    매장에 온 손님은 왕인데, 왕 대접을 안하고 왜 이런식이냐?
    이러한 푸념들이 응대법 같은 가이드가 생긴 것으로 보여집니다.

    옷을 파는 매장에 오는 사람들은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을 파악하고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입소문을 타고 막무가내로 오는 경우도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길에 그냥 매장이 있기 때문에 한번 둘러보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오유를 하나의 큰 백화점으로 본다면,
    역게는 굳이 따지자면, 여성의류 층이나 좀더 따지자면, 속옷 매장 쯤이 안될까 싶네요.

    그렇다보니 암묵적인 법칙이 은연중에 작용하고,
    굳이 강령같은 글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 짧은 생각이 듭니다.
    285 갑자기 왜 시끄러워졌나 했더니... [새창] 2015-09-29 21:54:39 9 삭제
    길에서 복음전파한답시고 사람 괴롭히는 류의
    사람들과 거의 같죠.
    종교에요 종교. 도그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자신이 믿는 것이 사실이고 남들을 구원해야 할
    존재로 생각하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17:13:41 0 삭제
    전공이 다른데 왠 공개토론?
    아무런 소득이 없는데 소모적인 논쟁을 위해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건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283 아 일해야하는데 ㅠㅠ [새창] 2015-09-24 21:56:55 0 삭제
    25사초에 우리관계 기사만 모아놓은 게 있답니다.
    관계에 대한 임팩트가 있으니 호기심을 심화시켜줄 수
    있으리라 봅니다.
    282 지금 역게 식근론 반대자들 상황 [새창] 2015-09-22 22:22:43 1 삭제
    전 개인적으로 식근론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나
    제가 굳이 그 논리에 대해 반감을 바탕으로,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옳고 그름을 가지고
    여기서 다퉈야겠다는 큰 필요성을 느낄만큼
    절대불가분의 자아성찰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회의적이라는 개인적 견해를 가지고 무리배를
    이합집산할 생각도 추호도 없구요.
    뿐만 아니라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견해에
    굳이 건건이 대꾸하며 소모적인 논쟁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맹목적이거나
    교조적이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281 이분들은 과연 토론을 하자는 것일까요? [새창] 2015-09-22 19:43:41 1 삭제
    열폭할 일은 아닌듯한데...
    역사적 사명을 띤 것도 아니고...ㅎ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08:36:37 0 삭제
    한국전쟁 후 아프간이나 베트남처럼 내전을 하고
    만약 단독정부가 수립되었다면 중동처럼 끊임없는
    포화 속을 헤멜듯...
    소련과 미국이 해온것을 근거 삼는다면요?ㄷㄷ
    279 인덕릉이 일본계라는걸 증명하는 일본고유 지배층유물이 출토되었나요? [새창] 2015-07-19 01:13:24 2 삭제
    표문을 곁다리로 긁적이니... 참...
    278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 [새창] 2015-06-21 19:27:51 0 삭제
    의문의 시작이 "일제시대" 이니 원하는 답은 없을 수도 있죠.
    삼국사기의 저술에 포커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사의
    어그러진 시각을 교정시키길 바란다는 도그마에 빠져서는
    실체에 접근하기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음모? 어그로? 적잖은 시간동안 일체 논의가 안 된부분에
    의구심을 가지심에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논문 한편 쓰셔서
    발표해 보시길 바랍니다.
    277 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문은 남네요 [새창] 2015-06-20 03:05:39 0 삭제
    "삼국사기"라는 말 뜻만 이해하면 충분할 터인데...
    윗분 말씀처럼 진삼국사기표를 차분히 읽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276 이병도는 식민사학자가 분명하다 [새창] 2015-06-12 23:17:18 1 삭제
    이선생은 학술적으로 충분히 합의된 용어를 차용할 뿐이지
    어떤 학문적 논거를 통한 보편적 이론을 정립한 사람이 아닙니다.
    275 조선시대 왕별 전염병 대처법은? 폭군일지라도 신중히 다루는데... [새창] 2015-06-06 19:07:58 13 삭제
    조선의 왕을 비롯한 위정자들은 전염병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미리 대비하지 않은 것에 무게를 두기도 하였지요.
    물론 전염병에 대한 조짐이 보이는 것에 대한 대비라기 보다는
    항상 전염병이 돌 것을 우려해 준비를 해두는 것 자체를 주요 국정운영 방향으로 삼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통상 가을에, 다음해에 있을 전염병을 미리 준비했었지요.
    그건 바로 그들의 역사적 경험 속에서 환절기를 중시한 것도 있었답니다.
    274 예전글 링크 ] 쉽게 보는 사이비의 문제점 및 역사가 사실이 되는 과정 [새창] 2015-06-06 13:50:05 0 삭제
    쉽게 생각하면, 그들은 여기 사람들을 교화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물론 많은 분들에 의해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 없음이 증명되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주장을 '반박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주장에 '혹하는 사람들이 생기길 바라는 것'이고,
    무시도 일종의 '인정'이라고 생각하는 무지함이고,
    그럼 무지함을 '무시'하는 것을 학문적 반박의 불가로 결론 지으며
    그것을 통해 더 많은 혹세무민을 바라고,
    이런 과정이 그들의 교세확장? 학술적 영역으로의 편입? 같은 그들의
    목표가 설정되었기 때문이 아니겠어요?ㅎ

    즉, 그들은 끊임없을 것이라는 거지요.^^;
    학문적으로 끊임없이 걸러내고 있고,
    그들이 진화하지 않은 이상, 이런 메커니즘은 계속될 것 같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우려스럽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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