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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늙은국삵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30
    방문 : 1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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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국삵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잡설] 5세기 고구려 영토확장을 침략행위로 보아야 하는가 [새창] 2013-06-14 11:51:16 1 삭제
    사견입니다만,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침략'의 주체와 객체인데요,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로 인식하는 한,
    '침략'이라는 정의는 우리 역사상에서 재고되어야 할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정통성'이라는 개념으로 봤을 때 당시의 한반도 諸국 사이에서의 일은
    다분히 역사전개의 과정으로 해석되어야 함이지,
    '침략'의 주체와 객체를 결정짓는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122 [잡설] 5세기 고구려 영토확장을 침략행위로 보아야 하는가 [새창] 2013-06-14 11:51:16 1 삭제
    사견입니다만,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침략'의 주체와 객체인데요,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로 인식하는 한,
    '침략'이라는 정의는 우리 역사상에서 재고되어야 할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정통성'이라는 개념으로 봤을 때 당시의 한반도 諸국 사이에서의 일은
    다분히 역사전개의 과정으로 해석되어야 함이지,
    '침략'의 주체와 객체를 결정짓는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121 광개토왕비와 장군총에 대하여 [새창] 2013-06-10 19:45:32 0 삭제
    호태왕비문에 새겨져 있는데(첫 명제만)... 그 근거는요? 이럴려구 하는 사람인듯 ㅎㅎㅎ
    못난 티비라는 도그마에 빠진듯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 겁니다.
    120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3 00:27:49 0 삭제
    11제가 있는 곳에서는 '인접학'이라고 통상 칭합니다.
    정말이지 개인적으론 친숙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 되는 모든 학문에서 통용될 수 있는표현이라서...
    주제넘게 카이사르라 칭했던 것은... 너그러이 용서해 조시길 바랍니다...
    자의적 해석이 가미된 부분이 있어서리...
    119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3 00:23:19 0 삭제
    ... (말 줄임표) ... (독백)...
    (카이사르윤님 얘긴 아니고...)
    덧글도 아닌데, 재탕(표현이 어긋날 수 있지만)을 하시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많은 분들이 님이 올리신 글들을 적지 않게 보셨을텐데...
    같은 내용을 또 다시 올림은,
    공분은 필요치 않다는 얘기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겠습니까?
    118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2 23:24:25 1 삭제
    1 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류.... 는 아닌것 같고, 사람입니다.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많아지길 바라는 사람이지요...
    물론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이렇게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직 우린 어린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에 취미두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전 여전히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117 수서 왜인전에 등장하는 왜국에 대해서 [새창] 2013-06-02 23:15:40 0 삭제
    김용만 샘은 고대사 전공이니 ^^;;
    116 수서 왜인전에 등장하는 왜국에 대해서 [새창] 2013-06-02 23:15:40 0 삭제
    김용만 샘은 고대사 전공이니 ^^;;
    115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2 23:00:10 0 삭제
    님의 바이블이 나왔네요...
    북사, 원문 앞뒤 자르지 말고, 전문. 혹은 5줄 이상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글 올리려다... 개인적 사정에 미뤄뒀는데...
    부탁드립니다.
    114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2 22:58:12 0 삭제
    에휴...(죄송하네요. 늙은 티네서...)
    양직공도가 고대사 연구 바이블입니까?
    양직공의 그림... 거기에 그려진 그림이 백제사신, 왜국 사신 그림 전부이고, 100프로 완벽한 고증이라고 여기십니까?
    향후, 다른 자료가 나오면, 손바닥 뒤집듯 할 자신 있습니까?
    113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2 22:48:26 0 삭제
    전제에 또 다시 전제를 다시는 군요.
    제가 예상했던 전제는 에도시대 학자의 글입니다. 거기에서 시작하는 것이지요.
    물론 제 얘길 하시면서 그렇게 연구되었으니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도 내 몫이라는 것도...
    어차피 그건 제 몫이죠. 근데 그건 명제가 정해지고 나서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당췌 어디에서 명제를 (내 몫으로 돌려) 맞춰 드립니까?
    에도시대 학자의 말에서 맞춥니까?
    아니면, 에도시대 학자가 또라이 취급받았으니 그 단계에 맹랑한 명제를 나름대로 맞춰 잡으란 겁니까?
    이 상태에서 토론이 되겠습니까?
    '이러 저러한 상황이 이랬으니 명제를 잡아봐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나름입니까?
    그럼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고사기 언급은 실패라고 보이는데, 북사로 옮길까요?'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12 죄송합니다만... [새창] 2013-06-02 22:31:41 0 삭제
    부득이 하게 제 글에 글을 씁니다.

    전제가 확실해 지면 토론은 가능합니다.

    제가 확답드릴 수 있는 것은 전제에 대한 명제화에 동의를 하셔야만 합니다.

    일단은 전제가 공론을 거쳐서 토론의 명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개개인의 학문적 견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할 수 있는 부분이어야 하는 겁니다.
    정치토론이 아닌 이상 그것은 확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2 22:16:34 0 삭제
    전제를 두셨다면 분명 의도가 있었겠지요.
    너무 흉흉한 세상이니 '의도'라는 표현이 어쩌면 불순한 의도가 본의 아니게 첨부됨은 자정하셔서 들으시길...
    우리나라에는 없겠습니까?
    저런 올곧은 개인 의사를 타진한 사람들이?
    적어도 수천, 수만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사람들의 말들이 왜 학계에서 온당케 받아 들여지지 않았을까요?
    물론 님이 말씀하시는 비정상적인 사정이 반영되었을 수도 있고,
    정상적으로 학술적 비평 단계를 거치면서 순화되어 소멸, 혹은 다른 논리적 구조로 발전했을 수도 있죠.
    그렇다면,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학술적 용인을 거치기 전인 이곳에서는 어떻겠습니까?
    크게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내용에 대한 부분이죠. 반론에 대한 다른 방증이 필요한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론에 대한 반론이 같은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 말씀을 하시죠. 그렇다면 주장을 한 측에서 명백한 사료를 가져
    와야만 주장이 관철될 수도 인정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단순히 반론한 사람에게 거기에 대한 명제를
    제시하라고 하면 논문발표장에서 발표하는 사람이 질문하는 사람에게 명확한 명제를 제시하기 전에는 답변을
    드릴 수 없다라고 말하는 거와 뭐 그리 크게 다르겠습니까?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2 21:59:03 0 삭제
    전제에 깊은 유감이 있습니다.
    에도시대 국학자가 저렇게 말하면, 님이 말씀하시는 강단학계에서 거기에 대한 찬론이든 반론이든 쏟아내야만
    한다는 겁니까? 좀 더 연장하여,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학술적 근간이라고 치더라도, 우리 강단학계에서는
    저기에 대해 일일히 대응을 해야만 그 역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까?
    강단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학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전개하고자 하는 글에 대한 반문을 예상하고 글을 씁니다.
    거기에 대한 완변한 대응 논리가 부족하다면 쉽게 시도 하지 않는 것이구요.
    시도 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구요.
    학술적 시도나 무시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학계의 의무는 아닙니다.
    109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고선.." [새창] 2013-06-02 21:31:39 0 삭제
    일전에 이러한 부류와 관계된 글이 있었습니다...
    역게의 8522번인가 하던데...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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