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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늙은국삵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30
    방문 : 1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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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국삵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정말로 세계의 고인돌 중 70%가 우리나라에 있나요?? [새창] 2013-09-28 10:34:02 1 삭제
    스톤헨지 얘기가 나와 간략히 첨언드리면
    우리나라 거석유물에도 이와 비슷한 양상의
    다른 목적을 가진 것이있다라는 해석이
    등장합니다. 그러한 예는 고인돌 및 입석 등에
    새겨진 암각화 및 컵마크 등입니다.
    이런 유물이 의미하는 바는 기존의 암각화가
    가지는 의의 이외의 것이지요.
    특히 컵마크, 성혈 등으로 불리는 흔적들이
    대규모로 발견되는 지역에서는 별자리나
    주술적의미 등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흥미를 가지시는 분들이 생기시면
    빠른 시일에 게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97 정말로 세계의 고인돌 중 70%가 우리나라에 있나요?? [새창] 2013-09-27 22:04:56 0 삭제
    거석에 고인돌 입석 모두 포함됩니다요.
    선돌이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흔히 당목과 같이 남아 있기도 하죠.
    그게 왜 그런거냐는 물음엔..
    직지하는 의견은..
    거석문화 자체가 우리나라원시신앙
    떼어낼수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문적뒷받침은 피드백이 있으면..할까싶기도 하지안..
    196 흠.. 박정희 친일 관련 검색을 하고 있었는대요. [새창] 2013-09-13 10:13:28 1 삭제
    그러니 자료가 모집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애시당초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이구요.
    (모집시점이 혈서작성 시점보다 앞선다면 혈서의 당위성이 더욱더 높아지는 것이니 자가당착이죠.
    모집에 응하고자 하였으나 나이제한으로 인하여 거부당하자 혈서로 대신하고자 한 개연성은 확실한것이라는 걸
    반박하는 집단이 증명시키는 꼴이 되니 말이죠.)
    합격을 의미한다면 이름이 기재되어야 되는 부분을 근거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고로, 저 자료를 가지고 근거랍시고 내민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란 말이지요.
    195 흠.. 박정희 친일 관련 검색을 하고 있었는대요. [새창] 2013-09-13 09:54:07 0 삭제
    아래 채용공고 자료에 김영택이니 강재순이니 장언승이니 채용된 이름이 있어야 되는데
    '박정희' 혹은 '다까끼 마사오'라고 적힌 이름이 없다는 말이죠.
    다시 말해 채용공고된 날짜를 증명하고자 한다면, 채용된 명단에 그의 이름이 있는 자료를
    근거로 제시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냥 날짜에 채용되었다. 근데 거기에 박정희가 있었을 것이다?
    이건 근거가 될 수 없지요.
    194 흠.. 박정희 친일 관련 검색을 하고 있었는대요. [새창] 2013-09-13 09:47:34 0 삭제
    아래 자료는 박정희 혹은 다까끼마사오는 안보이는 자료인데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9 13:44:21 0 삭제
    신라사회의 허혼범위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제도적으로 결혼이 통용되는 친인척의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
    자연히 진골세력으로의 편입하는 수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자연증가는 적지않은 (진골계) 내란 및 반란 사건으로 통해 얼추 조절되는
    듯하나 자연증가 추세를 잡을 수 없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192 조선은 간도를 자국의 영토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새창] 2013-08-28 08:26:44 2 삭제
    지방관 파견을 통한 직접지배는 이글의 맥락과
    맞지 않습니다. 시기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한반도 전 국토에 지방관이 파견된 것도 아니고
    모든 지역이 지방관의 직속 관할이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대체로 주 부 군 현에 관리를
    파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지역적 특수성이나
    관리적 편의성 등의 이유로 지방편제를 나누기도
    혹은 합하기도 하여 직속 관할, 혹은 속현 속읍의
    개념으로 간접간할하기도 하였기 때문이죠
    191 조선 후기때 족보매매를 많이했다는대 [새창] 2013-08-23 22:58:35 0 삭제
    (지명) (성)씨하고
    입향조는 '入鄕祖'라 하여 본관이 아닌 지역에 정착하게 된 선조를 말하는 것으로
    조선중기 이후 향촌사회를 거점으로 한 사족층이 정착화한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전개양상을 살펴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파악해야할 요소입니다.
    190 조선 후기때 족보매매를 많이했다는대 [새창] 2013-08-23 21:08:42 0 삭제
    성관과 본향, 입향조 등을 아시면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5:04:21 0 삭제
    1환이네요. 개국 502년이라고 되어 있으니, 1894년인듯하고...
    당시는 금본위제가 확정되지 않은 시기였으니,
    화폐에 적힌 '닷냥'을 무작정 유추하기에도 무리가 있을 듯하네요.
    통상 1901년인가... 그 때 금본위제가 확정되었는데요.
    그 당시에 1환을 순금 2푼으로 확정(750mg)되는데...
    지금의 그것과 어떻게 시세가 다른지는 잘은 모르겠네요.
    188 이 동상이 누군지 아시는분?? [새창] 2013-08-20 11:18:52 0 삭제
    우리나라 분이 선물한 거면...
    신숭겸장군일수도...
    대구 모 지역에선 관우와 신숭겸을 견주기도 하거든요.
    곤룡포도 비약은 심할수도 있으나
    공산전투에서 왕건대신 입었었고...
    어렵네요ㅎ
    187 오늘의 말씀님과의 화해를 위한 게시물. [새창] 2013-08-19 21:50:00 0 삭제
    토론은 설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토론은 상대의 눈높이를 명확하게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86 이 동상이 누군지 아시는분?? [새창] 2013-08-19 21:29:29 0 삭제
    하남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포청천인가 했더니... 용포를 입고 있네요?
    판관은 아닌듯 하구요... 관운장도 용포를 입었었나요?
    어려운듯...ㅎ
    185 학봉 김성일 3 - 통신사파견 [새창] 2013-08-17 21:44:38 2 삭제
    현재적 다양한 관점을 투영시킨다면 당대의 조정 대신들 그 누구도 책임에 있어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사회에서는 누구보다 그들이 주도적으로 국정 방향을 결정하고,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죠.
    또한 통신사로서의 과오에 있어 두분 다 피해갈 수 없습니다.
    명분으로는 일본의 사신에 대한 화답의 의미의 통신사였으나,
    통신사가 통상 가지는 임무인 일본의 정세파악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으니까요.
    184 학봉 김성일 3 - 통신사파견 [새창] 2013-08-17 21:35:17 3 삭제
    11. 길어서 읽기가 불편하신가보네요.
    당시 상황을 설명한 상소와 계도문도 읽어 보시고,
    시간되시면 당시 관찬서에서 언급되는 군정의 문란도 살펴 보시고,
    조금 더 시간이 된다면, 당대 문인 혹은 무인들의 문집도 상세히 논해놓은 글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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