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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6	아마도 [새창]	2020-12-17 02:44:06	0	삭제
		아참 뒷짐지고 몸사리는 여당 정치인들을 더 채찍질 하는 것도 추가 <- 이 부류도 본문의 x발놈에 넣을 수 있다고봄
	1095	아마도 [새창]	2020-12-17 02:25:56	1	삭제
		1. 뿌듯하지도 않고 성에 차지 않습니다만 저는 가치가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티타늄합금 수준으로 무적이었던 검찰조직에 아주 약간의 균열(총장징계, 공수처 설치)이지만, 민주세력이 다같이 힙을 합쳐서 해보니 죽이던 밥이던 뭐라도 되긴 되더라가 중요하다고 봐요. 여태 민주화운동 해놓고 군부세력에 정권을 뺏겨 무기력에만 익숙해진 민주진보진영이 촛불혁명을 기점으로 승리의 기억을 갖게 되었고, 최소한 죽이던 밥이던 된다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성에 차지 않아 실망하고 절망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마틴 셀리그만 '학습된 무기력' 연구에 나오듯 무기력을 학습하는 것이 최악입니다. 역사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진보합니다. 물론 급진적이고 개혁적인 계기가 촉매가 되는 것은 동의. 2. 등을 떠민다... 좀 공감이 안되는게, '정치적 보답을 해줄테니 너가 희생해라' 개념이 아니라요... (민주진보진영에서) 대통령을 하거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공통점을 보아하니, 독박패일지라도 자신의 철학과 소신에 맞다면 기꺼이 자기 몸을 불태우는 정치인이었다는 겁니다. (한명숙 전총리나 이정희처럼 독박 뒤집어 쓰고 끝장나버린 정치인도 물론 있습니다.) 심지어 이낙연 대표는 열우당에 안가고 민주당 남아서 몇년을 존버타서 여기까지 왔나요? 사소로운 이익이나 정치공학 계산에 연연하는 정치인들 지금 뭐하나요?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대강 기억나는게 이정도? 안철수는 정치공학 계산에 미쳐서 극중주의라는 미친소리나 해대는 구태 정치인 다 됐죠. 지자들이 정치인보고 희생하면 정치적 보답해줄게 하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희생을 감수하고 자기철학을 실천하는 정치인의 진정성에 지지를 하는 것이죠. 3. 님 의견에 유일하게 동의하는 것이 목숨을 지켜줄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1에 언급한 학습된 무기력감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중국입니다. 개혁이 성에 차지 않으니 '시발시발 역시 진보는 되는게 없어' 욕하는게 아니라, 180석에 정권을 잡고도 조질 수 없는 검찰의 힘을 더 철저히 분산시켜야할 명분이 생긴 것이죠. 그리고 더 성을내서 x발놈들하고 싸워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목숨을 지켜줄 각오를 하고 x발놈들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시사게에 혈압높은분, 자칭 극단적 여권지지자라 하는분, 문프 지지한다면서 추미애 못믿네 어쩌네 하는 인간들, 오염된 표본으로 작성된 지니계수 등을 가져와서 은근히 이명박 쉴드치는 분, 국짐 싫다면서 기득권 아득바득 쉴드치며 틀렸다고 증명된 낙수효과 지지하는 사람들 이런놈들하고 싸워야 하는겁니다.
	1094	아마도 [새창]	2020-12-17 00:39:43	0	삭제
		여태 민주진보 진영에서 대권후보'급'으로 성장한 정치인들 중 뚜까맞지 않은 정치인이 없죠. 적폐세력이 민주진보진영의 정치인을 뚜까패서 담궈버린다면 모르지만... 만약 살아남는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최근의 추미애까지 그 자체로 엄청난 자산, 아우라가 된다고 봅니다. 선출직은 절대 안한다고 하던 조국을 이정도로 키워준 것, 이재명의 의혹들을 해소해주고 금강불괴급 맷집으로 키워준 것도 민주진보가 아니라 적폐들입니다.
	1093	추미애 사퇴하고 문통과 문총장 다이다이네. [새창]	2020-12-17 00:23:43	4	삭제
		여당과 청와대로선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서울, 부산 재보선을 국짐이 가져가는거 정도 아닌가욤...? ㅈ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사이비교주 최태민 딸년 최서원 샤먼님이 사라지니 대권후보도 자체생산 못하는 집단이 한국보수인데
	1092	군대 금수저 선임 썰...jpg [새창]	2020-12-16 23:54:34	17	삭제
		만약 진짜 부자라면... 돈 있는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요...? 굳이 돈 많다고 동네방네 소문안냅니다. 소문나봐야 돈 빌려달라는 똥파리들이랑 사기꾼만 꼬입니다. 클라이언트나 금융사 등 꼭 필요한 곳에만 은근히 파워를 과시하는게 효율적이죠. 이건 나쁜 예지만 세금 안내려고 일부러 없는척 하면서 사는 인간들도 많고.. 다들 아시겠지만 군대에도 빽 있는 애들은 빽 없는척하려고 엄청 몸 사리고 생활합디다. (국K-1 아들이랑 같이 생활해봄...) 경험상 있는티 못내서 안달인 애들은... 1. 부과시에 대한 마음속 채워질 수 없는 블랙홀이 있는 졸부 2. 자신의 존재가치를 돈자랑 하는 것 외에 확인할 수 없는 부류... (가장 비참한 인생이라 봄) 이정도... 인것 같아요
	1091	쇼는 계속된다.. [새창]	2020-12-16 23:25:25	3	삭제
		최순실 무당을 용하고 능력있는 예언자, 선지자로 모시는 엑윽ㅄ 답네...ㅋㅋ
	1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16 22:10:59	5	삭제
		공수처도 볼모 잡고 견제하겠죠 검찰내에 공안부 특수부 싸웠듯
	1089	한국이 '백신 전쟁'에서 밀려난 네 가지 이유, 이렇다 [새창]	2020-12-16 11:49:09	1	삭제
		아무도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Gvr70Uj8c&ab_channel=YTNnews ytn뉴스에서도 말하네요, 전문가들 말대로 '1. 부작용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2. 다만 아직 치명적인 부작용이 보고되진 않았으니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진 말자.' 딱 요거대로 따르자는 거에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가 상황이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니까, 장기적 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찬찬히 지켜보자는 겁니다. 왜들 급하게 전세계에서 1빠따로 제일 먼저 백신 맞아야만 한다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심각한 나라들 백신 맞는거 추이를 본 다음에 맞아도, 객관적으로 우리는 코로나 방역에 여유가 있는 편이니 괜찮다는 겁니다.
	1088	아쉬운건 모더나,화이자입니다. 정부는 쭉 기조대로 가면 됩니다 [새창]	2020-12-16 11:17:44	1	삭제
		티키타카 풉 ㅋㅋ 아주 물고빨고 ㅋㅋㅋㅋㅋ 지난글 목록이라도 지우고 오던지, 방문수 높은 아이디라도 가지고 오던지...ㅠ
	1087	K방역 냉정한 현주소. [새창]	2020-12-16 11:12:48	1	삭제
		기사에 나온것 처럼 단순히 '인구대비 검사율 높은게 장땡이다'라면 전국민 대상으로 검사 때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건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틀린 내용입니다. https://youtu.be/RCf4KZa9IfQ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23588 전 국민을 코로나 진단키트로 검사하지 않는 수학적 이유
	1086	K방역 냉정한 현주소. [새창]	2020-12-16 11:07:17	1	삭제
		- 인구대비 검사율 -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 두개가 같은 뜻을 가진 단어인가요? 교묘하게 같은 뜻인냥 댓글을 다시네요. 그리고 본 기사에서 나오는 월드오미터 통계 논쟁은 3개월전 9월달에도 나온 떡밥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0/09/22/VAEDKWPQYJEZTHZ3ORH6U4HTO4/ 그래서 정은경 청장이 반박도 했구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9/22/2020092200156.html 심지어 보수의 심장 뉴데일리에서 쓴 기사니 기사 신뢰성을 의심하진 않으시겠죠? 기사 발췌 <논란 근거 된 100만명당 검사회수 한국 115위, 중국 66위, 미국 19위…1위 파로스 제도> 온라인과 SNS에서 논란의 근거가 된 통계는 ‘월드오미터’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유엔의 통계정보를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각국의 방역전략이나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정량정보로 참고용 통계만 만들고 있다. ‘월드오미터’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100만 명당 검사 회수 4만3782회로 세계 115위다. 중국은 100만 명당 11만1163명으로 세계 66위, 러시아는 29만5309회로 20위, 미국은 29만8423회로 19위, 영국은 32만6218회로 18위, 이스라엘은 33만7032회로 17위다. 정 청장의 말처럼 실제 조사 건수가 460만 건이라면 77위로 껑충 뛴다. 이처럼 주요 국가만 비교하면 해당 통계만으로 전 세계 우한코로나 방역 상황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1위 프랑스령 파로스 제도(인구 4만8905명, 확진자 437명), 2위 안도라(인구 7만7293명, 확진자 1681명), 3위 모나코(인구 3만9305명, 확진자 195명) 등을 보면, 정 청장의 지적처럼 인구 대비 검사 회수뿐만 아니라 확진자 발생 수, 회복된 사람 수, 사망자 수 등 다른 요소들을 함께 봐야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1084	K방역 냉정한 현주소. [새창]	2020-12-16 10:27:21	4	삭제
		그러니까 어찌되었건 전세계 탑5에 드는건 팩트네요. '확진자, 사망자'보다 검사율이 더 중요한 지표인지는 새롭게 알게됐네요...ㅋ 근데 다른나라 치명률은 현재 12월이고 우리나라 치명률은 8월달 치명률을 비교하는지...ㅋㅋㅋㅋ
	1083	K방역 냉정한 현주소. [새창]	2020-12-16 10:24:12	3	삭제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국민의힘) 주장의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 1200억원이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확인을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67억원도 전액 K-방역 홍보보다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어떤 상황에서 감염되니 주의해달라는 등 방역수칙에 대한 TV 광고, 언론사 광고, 인터넷 콘텐츠 등에 대해 집행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자 뉴공에서도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67억은 국회에 보고되는 내역이라 밝혔구요...
	1082	K방역 냉정한 현주소. [새창]	2020-12-16 10:19:44	2	삭제
		보건복지부는 67억 썼다는데, 정확한 예산내역좀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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