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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식혜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9
    방문 : 1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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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1 참 착한 민간 사회복지사 여성분 [새창] 2020-12-17 21:24:11 4 삭제
    민주당이 지자체장으로 많이 당선되니 미담이 나온다... 뭐 이런식으로 '억지 의역'을 해봤습니다만,
    그런 억지가 오히려 반감을 사는것 같습니다. 저도 저 빨간당 극혐하긴 하지만, 이런글에선 저 사회복지사 개인을 응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1110 최소한의 견제 [새창] 2020-12-17 21:19:18 3 삭제
    이게... 추장관까지는 다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대통령을 향해 칼 겨누는 건 암만 보수던 보수성향 중도던 짜장님에게 반감이 꽤 클겁니다.
    극우는 제외요.
    1109 그냥 문재인이 동반사퇴시키는게 가장 나았다. [새창] 2020-12-17 21:14:05 2 삭제
    오유의 펠레 판주필님, 님덕에 제 입장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108 그냥 문재인이 동반사퇴시키는게 가장 나았다. [새창] 2020-12-17 21:11:33 1 삭제
    이게 정답... 임기제 총장을 대통령이 어케 사퇴..ㅋ
    그냥 문재인 싫다고 글쓰는게 더 정직해보임
    1107 역시,모더나 화이자를 못산게 아니라 안산거네요 [새창] 2020-12-17 12:07:10 1 삭제
    노잼
    1106 일본인이 그린 폴란드볼 [새창] 2020-12-17 06:23:27 1 삭제
    그냥 미성숙한 친구가 국뽕차서 그린 만화를... 굳이 우리가 열낼 필요 있겠어요..
    1105 아마도 [새창] 2020-12-17 06:15:04 1 삭제
    외부의 적만을 언급을 해서 3을 등한시...
    네... 내부의 적도 언급해야 하는데 언급하지 않았으니 저는 내부의 적은 등한시 하는 손가혁 똥파리 개떼가 되네요.

    앞으로는 국짐이나 적폐 욕할때 꼭 민주당 내부의 적도 언급해서 등한시 안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내부의 적을 언급하지 않으면 등한시 하는거니까요..

    논리가 딸리고 지기도 죽어도 싫은 제게 가르침을 주신점 감사하네요.. 참 멀리도 돌고 돌아 결국 내부의 적을 언급... 에휴
    1103 靑, 윤석열 사퇴 노리지만… 尹 “법치 훼손” 끝까지 싸울 듯 [새창] 2020-12-17 05:34:26 1 삭제
    윤석열이 계속 뜨고, 이낙연이 10% 간다는게 무슨..말..

    의역을 해보자면
    윤석열은 지지율이 계속 올라 당선권 상태로 대권에 나오고
    이낙연 지지율이 10%로 내려간 상태로 대권 나온다 (물론 10% 내려간 이낙연이 이재명을 경선에서 이긴다는 전제..크흠)
    이런 말씀이신가요?

    그럼 윤석열은 어느 정당으로 나올까요?
    1102 靑, 윤석열 사퇴 노리지만… 尹 “법치 훼손” 끝까지 싸울 듯 [새창] 2020-12-17 05:17:18 2 삭제
    진심으로 윤석열 사퇴안하고 끝까지 버텨서 대선때 국짐에서 지지율 10%도 안나오는 후보가 대권에 나오면 좋겠습니다. 같은 입장이라니 드디어 좌우통합이 이루어졌네요.
    1101 아마도 [새창] 2020-12-17 05:09:03 1 삭제
    1. 다음 타자(희생량..이란 단어 매우 거슬려서 타자라고 할게요)에게 용기를 주어야 한다.
    2. 고로 최선을 다해 그들을 지키겠다는 자세를 갖자 .
    3. 그러려면 배신자들을 열심히 찾자.

    1, 2, 3 순서대로 가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3을 단순히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를 외치는 사람이 순진하고 식견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논리전개에 급격한 점프가 있으십니다. 2를 외치는 사람에게 3을 하지 않으니 '내부의 적을 못보는 님들을 순진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게 맘에 안들면 이렇게 길게 변죽 울리는 소리 하지 말고 남들처럼 내부의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하라는 말이 도대체 뭔소립니까? 사실 제 댓글이 갑자기 내부의 적(?)이랑 연관되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무기력감을 멀리하고, 조국 추미애의 희생덕에 무엇이라도 해냈다고 생각하자'
    이게 조국 추미애의 희생은 절대로 헛된게 아니었다며 자위하는 것이라면서요. 이제는 이게 님 같은 분을 향한 비판이고 계몽입니까? 억지로 님 입장을 이해해보려는 입장에서 "우리편 지지자들이 순진하니까 실망스럽고 절망해야'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한테 '힘내자'는게 계몽이자 비판이면 님말도 맞기는 하네요... 에휴

    그리고 이재명이 남경필 선거운동을 할 정도로 내부의 적을 경계..ㅋㅋㅋㅋ하는 사람들 덕에 버릇이 고치고 과거를 반성하고 우리진영의 자산이 된다...?

    그냥 물러가겠습니다. 님이 이기셨습니다. 네 제가 부족해서 정신승리 맞아요.
    1100 아마도 [새창] 2020-12-17 04:20:03 1 삭제
    조국 추미애의 희생이 헛되었는지 헛되지 않았는지는 지금으로선 각자 가치판단이 다르니 저에게 식견이 없고 순진하다며 비난해도 님의 의견을 매도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헛되었다고 해도 헛된 짓이 하나로서 의미를 지니기도 하지만, 여러 헛된 짓들이 모여 완성 되기도 합니다. 노무현이 왜 바보라고 불렸나요. 되지도 않을 지역주의 타파에 인생올인하던 정치인이라 바보아닌가요? 님 기준에서 지역주의 타파에 대한 투신은 헛된 희생인가요? 심지어 아직까지 지역주의 타파는 해결 안됐어요. 성공여부를 떠나 희생을 헛된짓이라 폄하하지 마세요.

    그리고 '희생량'이란 개념 역시 님 기준이죠. 조국 추미애의 인생이 거진 박살난거 우리도 알아요. 그래서 밑에 투레이크님처럼 지지자들이 부채의식을 가지게 되고 진정성을 느끼고 지지합니다. 희생량이 되며 몸을 찢기며 투신을 하는 정치인이니까 지지를 하는거라구요. 희생량을 찾고 있다구요? 희생량이 안나오게 하려면 어찌할까요 그럼. 검찰에 투항할까요?

    님이 원하고 실천하고 계시듯 나이브하고 긍정적 사고를 가진 우리편을 계몽시키고 순진하지 않게 혹독하게 비난하고 트레이닝 시키면 님이 원하는 세상이 올까요? 저는 님처럼 우리편의 멍청함 순진함에 실망하고 절망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아마 님은 님이 하는 행위가 계몽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기력해지지 말고 힘내자고 하는 사람들, 지금 님이 순진하다고 비난하는 사람 전부가 님 말대로 등신이고 순진해서 그럴까요?

    세상은 (님 기준에서) 헛된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끝까지 아집을 가진 정치인과 그들을 지지하는 순진한 이상주의자 지지자들로 인해 변화합니다. 님이 그리도 혐오하고 남경필 선거운동을 해주면서까지 비토하던 이재명이 어찌되었습니까? 공산주의소리 들으면서도 기본소득 실험을 하고 지역화폐 시도를 하고 계속 쳐맞으면서도 꾿꾿하게 가고 있죠. 이낙연 대표 역시 모두가 민주당 버리고 열우당 갈때 끝까지 민주당에 남아 지금 대권후보가 되었습니다. 이재명이 당선되서 님 예상대로 남경필이 총선나와 당선되었나요?

    생각은 님만 하는게 아닙니다.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같은 편에게 당한 전우 시체 한은 님이 비공먹으면서도 아주 잘 풀어주려고 하고 계시잖아요.
    사람들에게 공감을 못 받는 이유는 사람들이 순진하고 멍청해서가 아닐겁니다.
    1098 아마도 [새창] 2020-12-17 03:01:44 1 삭제
    그냥 목적이 말싸움 이기시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네요...
    아무리 허접한 글솜씨로 씨부리긴 했어도, 저 글에서 '내부의 칼꽂는 X맨 지키자'는 결론을 도출시키는건 매우 악의적인 해석이라고 밖에 못 받아들이겠네요.

    악의적 곡해를 또 하실지 어쩌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포인트를 님 말대로 주적에 한정해서 서술하긴 했지만, 내부의 적도 당연히 철저히 응징하고 예외가 없다는걸 당연히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게임이론대로 예외없이 협조에는 협조, 배신엔 응징. 이 간단한 '증명된 이론'을 실천하지 않는 여당이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 조조는 상대장수가 자신에게 항복을 한 장수여도, 배신자일 경우는 무조건 참수시켰다죠. 배신자 DNA는 어디가지 않으니까요. 진보고 보수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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