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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6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52:28	1	삭제
		님 말대로 옆집에 호랑이가 출몰했고, 옆집에 사는 사람이 호랑이가 출몰했다고 진술했고, 호랑이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되었으며 목격자 역시 다수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보죠. 그럼 보통 이를 저 모든 물증들 생략하고 낭독할때 '옆집 사람의 진술에 비추어 보아 호랑이가 출몰했다.' 라고 해요? 형사재판 판결문 같은거 안읽어보셨나요? 판결문 낭독은 더더욱 이런식으로 낭독안합니다. 직접증거가 있는데 이를 생략?풉
	1185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36:14	0	삭제
		그러니 목격자, 호랑이 배설물, 발자국에 해당하는 증거가 판결문에 담겨있다는 것을 어떻게든 증명을 해보시라구요. 기사를 가져오던, 판결문 낭독때는 쏙 빠졌지만 물증이 존재할 '예정'인 판결문을 훔쳐오시던지. 판결문 낭독때 '피해자의 진술을 비춰보아 성추행을 한 것이 틀림없다.' 이 문장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물증이 존재한다고 해석이 가능한가요?
	1184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28:47	0	삭제
		페미니스트고 뭐고 저는 늘 반대했었구요. 못믿겠으면 지난글 보시던가. 지금 님들이 하는 주장하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던거 아니에요? 페미랑 한배탄게 쪽팔린건 아셨는지 진술이 아니라 물증이 있었을 것이다. 이젠 예측까지 기정사실화 해서 주장을 하네요. 판사의 판결문 낭독을 바탕으로 쓴 기사는 믿을 수 없고, 뭔가 물증이 있을거라는 님 뇌피셜은 믿을 수 있어요?ㅋㅋ 증거를 가져오세요. 저는 최소한 기사를 가져왔구요. 제 기사에 대한 근거효력을 탄핵하고 싶으면 기사가 잘못 됐다는 증거를 가져오시던가요.
	1183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24:41	1	삭제
		님들이 주장하는게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라는 페미니스트 주장과 뭐가 달라요? 최대한 님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시나리오가, 1. 판결문 낭독할때 판사가 박시장이 성추행한 '물증'이 있는데도, 판결문 낭독때 물증을 언급하는 대신 '굳이' "피해자의 진술을 비춰보아" 라는 워딩을 함. 하지만 심오한 뜻이 있고 우리는 알 수 없다. 판사님이 판결문 낭독때 말을 안했어도 숨은 깊은 뜻을 해석(?)하여 받아들인다. 즉 숨겨진 물적증거가 곧 공개될 판결문엔 있을거라고 받아들인다. 2. 판사는 판결문 낭독때 분명 물증을 언급했는데 기사가 제대로 기사를 안씀. '굳이' 물적증거 부분은 빼고 진술을 비춰보아다는 워딩으로 기사를 씀. 도대체 님말이 맞으려면 몇개의 '굳이' 가 일어나야 합니까?
	1180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10:15	2	삭제
		저기요 구글에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검색해보세요. 그에 뒷바탕이 되는 근거가 없어도 무수히 많은 사건에서 증거채택이 되었구요. 뜬금없는 민주당 청와대는 그만좀 거론하세요. 진영논리로 논점 흐리지 마시구요. 님말대로 눈치없고 의리 없나부죠. 결론은 물증이 판결문에 있음을 증명하면 님이 이기는거에요. 그니까 가져오시라구요.
	1179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05:07	1	삭제
		님 말대로라면 판결문을 낭독하는데, '굳이 굳이 굳이 박시장의 물증을 거론하지 않으면서' 오직 '피해자의 진술'을 비춰보았다고 말을 했네요. 판사님이 물증이 있는데, 굳이 굳이 판결문 낭독에선 빼고 낭독했어요. 뭐 하지만 분명 물증이 판결문에는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상식적이니까요? 물론 기사고 뭐고 현재 판결문에 물증이 있는지 없는지는 증명할 수는 없지만요 ㅋ
	1178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5 00:01:35	1	삭제
		"재판부는 그러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진술한 피해 내용엔) 박원순 전 시장 밑에서 근무한지 1년 반 이후부터 박 전 시장이 야한 문자, 속옷 차림 사진을 보냈고, ‘냄새 맡고 싶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등 문자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이런 진술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박 전 시장 성추행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 받은 건 사실”이라고 했다." “이런 진술에 비춰보면, “이런 진술에 비춰보면, “이런 진술에 비춰보면,
	1177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4 23:55:41	2	삭제
		님과 저의 차이는요. - 저는 최소한 판결문을 낭독한 판사의 말을 받아쓴 기자가 작성한 공개된 '실존'하는 기사를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 님의 근거는 뭔지는 몰라도 판사님이 봤으니 판사님 말이 맞겠거니하는 '예측'이죠. 무슨 차이인지는 아시겠죠? 청와대고 민주당이고 님이 첨에 딴지건 분야도 아니었고 저도 관심없구요. 무죄추정원칙과 물증 얘기만 합시다. 님말대로 판결문이 공개됐고 거기에 구체적인 물증으로 판단했다는 판결문이 나오면 그때 맘껏 비난하세요.
	1176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4 23:41:40	2	삭제
		웃기네요...ㅎㅎ 무죄추정원칙, 물증위주 재판이 고인 쉴드라니... 뭐 박원순이란 정치인 나름 높게 평가는 했습니다만, 쉴드칠 생각 없구요. 제가 주장하는건 딱 하나에요. '무죄추정원칙' 박시장이 피해자중심주의를 주장했기로서니, 님들 입맛에 안맞는 정치인이라 무죄추정원칙은 ㅈ까고 속으로 꼬시다 정도는 할 수 있고, 감성재판에 대한 비판은 못할망정 아닥하는거 까지는 진영논리로 이해합니다. 다만 님 뇌피셜로 '과연 법원이 피해자 진술만 가지고 박 시장이 성추행 했다고 인정했을까?' 이거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그럼 물증을 가져오시던지, 최소한 물증으로 판단했다는 기사라도 가져오세요. 최소한 저는 조선일보 기사라도 링크했잖아요?
	1175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4 23:29:19	1	삭제
		네 저는 박시장의 저 발언에 동의하지 않구요.
	1174	성폭력 무혐의 받은 흥국아저씨 근황 [새창]	2021-01-14 23:02:26	23	삭제
		병신같은 유죄추정원칙. 김흥국씨도 정말 운좋게 명백한 증거들이 남아있었고 증인들이 나서줘서 무혐의 받은거지... 재수 없었음 이미 성범죄자.
	1173	수사 안했는데.."박원순 추행 틀림없다" 못박은 법원 [새창]	2021-01-14 22:38:38	5	삭제
		문자로 무슨이야기 했는지 피해자 진술말고 물증 좀 가져와봐요. 최소한 통신사 및 메신저 회사에서 제고한 기록 또는 포렌식으로 데이터 복구한 내용이어야겠죠? 아, 래디컬 페미니스트셔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고 유죄추정원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패스할게요.
	1172	수사 안했는데.."박원순 추행 틀림없다" 못박은 법원 [새창]	2021-01-14 21:20:56	6	삭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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