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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식혜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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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5:56:36 15 삭제
    난잘났어// 제가 자칭 자유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늘 하는말씀을 해드릴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기독교의 교의는 어떻게 표방되든 간에 인간의 부족함과 불완전함을
    근거로 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분명 불완전하다.
    하지만 그러한 점이 어떤 관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당위성까지 제공하진 않는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은 그렇지 못하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공포에 근거하는 복음주의자들과 전혀 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둘째, 기독교의 교의는 현대에 와서까지 받아들여야 할 만한 가치관이 되지 못한다.
    나는 이때 기독교가 표방하는 사랑과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런 지고한 정신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독교가 표방하는 방식이 그리 온당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유주의 신학이 표현하는대로 야훼는 유대인들의 구심점이자 단합의 상징일 수 있다.
    또한 예수는 유대의 틀을 벗어나 만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징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야훼나 예수가 지난 2000여 년 동안 그런 역할을 했다는 증거를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남을, 그리고 서로를
    핍박한 사례를 훨씬 많이 발견했을 뿐이다.
    결과론적인 비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기엔 역사가 너무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굳이 그런 식으로 자유주의 신학을 매도할 것까지 있느냐는 비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기독교의 변신이 우리가 재판정에서 사기꾼이나 도둑들로부터
    늘 듣는 말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그 많은 살육과 협잡들이 실재(實在)한 사건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신앙고백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그런 관념까지 허용할 수는 없다.
    그런 선민의식은 구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였든, 상징으로 받아들였든
    항상 문제만 일으켜 왔다는 점을 우리는 역사에서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30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5:55:28 18 삭제
    난잘났어// 예예^^ 자칭 자유주의 기독교인 납셨네요
    그런말 하실줄 알았어요.
    '구약은 폐기된 약속이다' 이런말씀이시죠?
    그럼 신약구절 대드릴게요^^

    신약 마태복음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9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43:01 21 삭제
    기독교의 교리는 아주 오만하고 역겹습니다.
    전 도저히 이런 역겨운 인격신을 숭배하는 기독교인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장애우에 대한 기독경의 구절]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찬송가를 불러대며, 동냥을 하는 장애우들을 볼 수 있다.
    장애우에 관한 바이블 구절을 찾아 보자.


    요한 9
    1 :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 :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볶음을 보면, 야훼의 일을 알리기 위해 야훼가 장애우를 만든 것이라고 예수가 말했다.


    출애굽기 4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출애굽기를 보면, 야훼가 직접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내용도 있다.


    그런데....

    레위기 21
    18: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찌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찌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하나님의 식물의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못할찌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이와 같이 그가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장애우(흠이 있는 자)들은 야훼의 제사에 참석 할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장애우들이 성소에 오는것 자체가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일을 알리기 위해 장애인들을 만들었다고 해 놓고, 자신의 제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자신의 제사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일을 알릴 수 있을까..???
    혹시, 장애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자랑을 하려는 건가..??
    통 알 수 없는게 바이블이요, 야훼 되겠다.^^
    이런 야훼가 선한 신이라고 생각되는가.????
    28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8:09 23 삭제
    여성분들, 기독교는 교리자체가 여성비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믿으시겠습니까?

    어떠한 여성도 남자의 종속물로서 역할을 부여하는 종교에 순응해서는 안 된다. -셰일라 토비아스

    우리가 어떻게 온 역사를 걸쳐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억압하던 종교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페리 마샬

    누구라도 여성을 억압할 수는 있지만, 권위적인 경전이 있어야만이 그 억압이 옳다고 느낄 수 있다. -더글라스 머레이

    27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6:23 12 삭제


    26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1:51 17 삭제


    25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1:36 12 삭제


    24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1:20 4 삭제


    23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1:06 3 삭제


    22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0:47 16 삭제


    21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0:33 17 삭제


    20 개독교에게 당한 친구이야기 [새창] 2013-05-02 04:30:20 20 삭제


    19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1:05:36 10 삭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아래는 자유사상가의 블루칼라님 댓글을 인용합니다.
    비슷한 논쟁이고 적절한 댓글이라 생각됩니다.(오인사격이 있을수도 있지만)

    ['OO는 XX의 위험성이 높으니 금지해야 한다'는 게 올바른 논리일까요?

    그럼 같은 논리로
    키스는 각종 질병의 전염 경로가 될 위험성이 높으니 금지해야 한다는 이야기에도
    동의하시나요?]

    http://freethinker.kr/freeboard/185265


    그저 오버하지 마시란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단어개념도 많이 혼동하고 계신거같구요
    18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0:51:54 7 삭제
    빈믹// 네 상호합의되어 남에게 피해주지않는다면 막을생각 없습니다 ^^
    그리고 역질문말고 본인이 왜 동성애를 싫어하는지 논리적으로 말씀부터 해주시겠어요?
    17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에 대한 반박. [새창] 2013-04-11 10:48:45 10 삭제
    빈믹// 근친을 통해 유전적 결함이 있는 아이(기형아)가 출산이 되면 그 고통은 고대로 아이와 부모가 받습니다.
    그것을 감수하겠다라면 근친에대해서도 뭐라 할말없습니다.
    또한 근친은 시대마다 관점이 틀리기에 (유럽왕족은 근친이 많았습니다) 더 이상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허수아비 공격을 하시네요. 전 사랑엔 출산이 반드시 동반되어야만 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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