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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	미미박스 광고 고려대학교 동기 성추행 톡방남들 수준아닌가요 [새창]	2016-11-09 18:53:59	2/110	삭제
		미수다에서 매장당한 사례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기가 잘 되네요. 전 그때도 개인의 기준정도를 말한건데 그렇게 까지 욕먹을 일도 아니고 180이상의 남자를 선호한다는건 그 전부터 사회 전반적으로 다들 알고있는거 아닌가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 여자들끼리 품평회 하는것도 뭐 그냥 걔넨 루저라 생각할수도 있지 정도... 설명 감사합니다. 이 광고에서 보기좋은떡 먹기좋은떡 외의 표현이 평소 인터넷이나 광고의 표현들에비해 과하지 않은데도 유두라는 특성상 민감하게 작용하는건가 싶었는데 위 댓글에 이 광고가 ㅈㅈ가 휘었으면 방구석 딸이나 치는 찐따 정도의 임팩트로 다가온 분들도 있다니 놀랍네요. 유두가 검은색이면 방구석에서 딸이나 치는(여자도 이런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찐따 급의 표현은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유두가 핑크인게 좋죠 피부가 하얀게 좋죠 키가 큰게 좋죠 가슴이 탄탄한게 좋죠 핑크색 유두는 남자들의 로망 남자 팔뚝의 핏줄은 여자들의 로망 하얀 치아는 모두의 로망 전 이 표현들이 비슷한 정도인데 성적 암시가 있기에 더 터부시 되는건가 궁금했어요
	587	미미박스 광고 고려대학교 동기 성추행 톡방남들 수준아닌가요 [새창]	2016-11-09 18:44:29	2/136	삭제
		보기 좋은떡은 좀 걸리긴 하는데 외모에 대해서 이정도 표현은 여기 저기서 많이들 하고 특히나 피부색 등에 대한 판타지는 많이들 밝히기도 하고 이용도 하는데 유독 유두에 관한 부분이라 더 예민한건지 궁금해서요 보기좋은떡 표현은 좀 사실 저도 좀 그렇네요 그걸 어떤 부분에서 별로라고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물어보는겁니다.
	586	미미박스 광고 고려대학교 동기 성추행 톡방남들 수준아닌가요 [새창]	2016-11-09 18:42:13	4/139	삭제
		그정도 쉬위가 아니라서 여쭤봤던 거에요. 포경 안한 남자는 좀 지져분해 보여요. 포경 안한 남자는 애기 같은 느낌? 이정도지 ㅈㅈ가 휘었으면 방구석 딸 찐따 정도 수위는 아닌것 같아서 포경 안한 남자는 애같고 보자마자 분위기 깨서 별로... 이정도 같네요. 포경 안한 ㅈㅈ 여자들끼리 아기코끼리라고 불러요... 그만큼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포경한 ㅈㅈ 여자들끼리 깐끼리라고 불러요 그만큼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그냥 개인 취향이겠거니 생각들어서요.
	585	미미박스 광고 고려대학교 동기 성추행 톡방남들 수준아닌가요 [새창]	2016-11-09 18:28:12	4/206	삭제
		저도 이 광고가 썩 탐탁치는 않지만, 하얀 피부나 하얀 치아가 깨끗하고 순수해 보여서 선호한다던지 넓은 어깨와 탄탄한 가슴이 믿음직스럽고 터프해보여서 선호한다던지 하는것과 핑크색 유두가 보기좋고 환타지이며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등의 말이 크게 다른가요? 가슴이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건가요?
	584	남녀공용화장실.. 어제 처음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새창]	2016-10-24 18:47:52	10/21	삭제
		물 내리는 소리가 나고서도 몇 분동안 나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셨다니.... 옷매무새를 바로하거나 손 씻고 거울을 보며 헤어스타일을 정돈하는 등 자연스런 필요에 의해서 화장실을 나가는 시간이 지연되는게 아니라면 참 무섭고 멘붕인 상황이네요... 전에 친구와 공용화장실이 있는 술집에 갔다가 그놈이 화장실 가서 변기물 내리고 왁스로 다시 머리 손질 하느라 비슷한 오해를 산적이 있어요. 여성칸에 계시던 분이 당황하셔서 핸드폰으로 홀에 있던 남자 친구를 부르셔서 남자친구분께서 오시더니 제 친구에게 변태다 아니다 경찰서를 가네 마네 큰소란이 난적이 있어서 참 씁슬하네요. 본문에 변태놈은 작정하고 있던거라 인기척이 들리니 도망쳤지만 치장에 열심히던 제 친구는 누가 오거나 말거나 꿈쩍도 안해서 대판 소란이.... 다행인건 친구놈이 클러치라고 하나? 그 손가방에 있던 미니 휴대용 왁스랑 비비랑 렌즈통 같은 미용용품?을 보여주면서 자긴 원래 화장실에서 이런거 다시 하느라 시간이 걸린다고 해명 한 끝에 오해가 풀리긴 했지만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남자가 볼일 보고 바로 나갈 생각은 않하고 그런걸 하면 어떻게 하냐며 본인 같이 여성칸 안에 있는 여자나 당신이 세면대에서 그러는 동안 새로 화장실을 이용할 여자들 입장은 생각 안하냐며 여성칸에 계시던 분께 호되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저도 친구놈이 잘못아닌 잘못을 한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나 참... 진짜 본문같이 의도적으로 그러는 놈들도 방지하고 제 친구같은 경우도 피하기 위해서 공용 화장실 폐지 정책과 충분한 지원금이 책정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 젠더 문제로 온라인이 시끄러운데 남녀가 대립하기 보단 합심해서 슬기롭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ㅜ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05:45:29	0	삭제
		히히 요긔까지 못읽었다 시무룩...
	582	나한텐 꿀템인데 실친들은 무반응인 템... (뷰무룩) [새창]	2016-10-23 05:44:53	0	삭제
		1-5 퍼센트면 아예 100ml 로션통에 4-5ml 정도 넣고 섞어써도 댈까요?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05:40:35	0	삭제
		오빠 사랑해 -혜리가
	580	나한텐 꿀템인데 실친들은 무반응인 템... (뷰무룩) [새창]	2016-10-23 05:36:55	26	삭제
		화해라는 앱이 이거 맞나요? 이런거 올리면 광고로 저격당하나;; 그나저나 이뻐지는거 참 힘드네요. 그루밍족에게 존경과 작성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제가 로션을 고딩때까지 베이비로션을 발랐는데, 이것도 생각날때나 엄마가 로션바르고 학교가~ 이런날만 바르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이제 어른이니 베이비로션은 못바르겠다는 생각에 LAB인가 그 로션 샀다가 쓰라리고 트러블이 막 나서 버리고 비오뗌인가? 또 샀다가 버리고 그 뒤 군대가서 쭉 안바르다가 일이년에 한번 정도 새 로션 사서 (뭐 생각나는건 불독 제품도 써보고 우르오스 스킨로션 합쳐져 있는거랑 엠도씨?인가 등등등....) 발라봐도 다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고딩때처럼 베이비 로션 사서 발라보니 예전에 잘맞던 그것도 안맞구..... 그러다가 왠지 스킨푸드의 먹지 말고 양보하란 말에 이 곳 제품은 순할것 같아서 세일 기간에 가서 직원분께 순한 화장품 추천받고 득템한게 그 로열허니 로션이거든요. 이렇게 몇 년에 걸쳐 찾게된 로션을 앞으론 이 어플로 쉽게 찾을 수 있다니 넘넘 감사하네요. ㅜㅜ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답!
	579	나한텐 꿀템인데 실친들은 무반응인 템... (뷰무룩) [새창]	2016-10-23 03:21:21	28	삭제
		아 감사합니다. 쿠팡 애용중인데 오늘 또 이렇게 구매 목록이 늘어가네요. 아 글구 아재고 아니고는 나이보단 생김새가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어디 한번 내 얼굴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보겠어! 실제로 보시면 '아 아재가 맞구나'하실 겁니다.ㅋㅋㅋ 요즘 찬바람 불어서 손도 좀 건조하고 그런데 손발에 발라도 댑니까? 핸드크림 푸드크림 로션 막 부위별로 바르는게 넘 복잡하네요ㅜ 한가지로 해결하고 싶어요....엉엉
	578	나한텐 꿀템인데 실친들은 무반응인 템... (뷰무룩) [새창]	2016-10-23 03:09:52	19	삭제
		20대 아재 남자입니다. 로션 아무거나 바르면 따갑고 쓰라리고 뭐가 나서 그간 안바르다가 노화를 이겨보고자 이것 저것 써보다가 스킨푸드 로열허니 에멀젼?인가 쓰고나서 별다른 거부반응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발라도 건조합니다.ㅜ 그래서 저도 이걸 써보려고 하는데,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세럼? , 수성베이스 로션 토너 세럼 넘 복잡합니다 ㅜ 그러니까 제가 쓰는 그 스킨푸드 허니 어쩌구 로션에 이거 한방울 섞으면 건조함이 훨씬 덜하다는 소립니까?ㅜㅜ
	577	고든 램지에게 쌍욕을 하며 대들었던 참가자! [새창]	2016-10-17 13:29:44	6	삭제
		위험한 장소와 막말 폭언 욕설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논리라면 경찰과 소방관은 폭행까지 허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린이를 대하는 모습에서는 참 다른 사람이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그러나 예능이라고 저런 컨셉을 낄낄대며 웃기엔 아랫사람이나 약자에 대한 폭언과 욕설 막말이 사회적으로 별거 아닌것 처럼 인식되게 될까 두렵습니다. 본인의 상사가 저런 태도라면 마냥 좋아하실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그래서도 안되구요.
	576	고든 램지에게 쌍욕을 하며 대들었던 참가자! [새창]	2016-10-17 13:26:43	5	삭제
		비겁한건 아무에게나 욕해대는 고든 램지 같네요. 상대가 마피아 보스나 대통령이었어도 저랬으려나요. 자신의 도움을 바라는 망해가는 식당 사장과 직원들이나 요리경연 프로에 나온 참가자들에게 저렇게 상욕과 막말을 해대는거 극혐 저 대회에서 고든 램지의 막말을 참고 살아남는다면 부와 명예가 따라오겠죠. 하지만 욕쟁이의 계속된 막말을 참기보단 저런식으로라도 대응하는게 용기있어 보입니다. 욕쟁이에게 욕으로 받아치는게 비겁한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이라는건 동의하지만요.
	575	고든 램지에게 쌍욕을 하며 대들었던 참가자! [새창]	2016-10-17 13:21:43	4/6	삭제
		개인적으론 당사자가 바로 있는데 그걸 말하기가 미안해서 적당히 돌려 말하고 있는데 고든 램지가 굳이 멍청하다는 조롱이나 욕까지 섞어가며 곤란한 질문을 계속 하고 있는것 같이 보였어요. fXck 메달이라고 까지 했는데 비치는 못할까요... 잘못 들었다면 그것도 이해는 갑니다 누군가 내게 18이란 욕을 한 다음 욕과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말한다면 충분히 욕으로 잘못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불킥은 저 나이먹고 누구한테나 FXck 거리는 고든램지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계속 방송에서 아무에게나 욕해대는게 더 이불킥 같아요. 오바마나 멕시코 마피아 보스 앞에서도 그러나 궁금하네요. 망해가는 식당 도와주는건 참 좋은 일이고 칭찬할만한 일이지만 저라면 그냥 다른 직종으로 옮기고 말지 저런 사람이랑 1분도 더 대화하기 싫을 것 같아요. 저런 막말이 노사간에 이뤄진다면 신고감입니다.
	574	고든 램지에게 쌍욕을 하며 대들었던 참가자! [새창]	2016-10-17 13:15:43	5/7	삭제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고든 램지의 말투가 큰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느껴집니다. 전 저 젊은 친구가 잘한것 까진 아니지만 이해는 가네요. 자기 밑에 있다고 상욕하고 막대하는 컨셉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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