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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BGM] [새창]	2013-07-18 01:19:59	4	삭제
		쉽게 까놓고 말해서, 겉만 보는 사람과 겉은 무시하고 계속 속만을 보라 말하는 사람들 누가 더 바보같습니까? 둘다 멍청한겁니다. 똑같아요. 그러니까 한쪽에서 한쪽으로 가르치려 드는게 전 너무 싫네요.
	33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BGM] [새창]	2013-07-17 22:47:35	0	삭제
		가입again 님// 제 댓글은 김기덕 감독의 메스꺼움이나 다른 감독의 애매모호한 스토리텔링 등이 예술의 조건처럼 되는 상황을 경계하며 쓴 것입니다. 저도 대중성이 예술성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좋은 예술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요? 소수의 평론가들인가요? 작품의 우수함에 대한 보편타당성이 인정되지 않은 작품을 명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누구에게나 명작의 기준은 다르고, 누군가에게는 명작이 누군가에게는 졸작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고급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바보다 라는 식으로 쓰는 댓글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메쓰거운 쓰레기다라는 댓글보다 안좋다고 봐요. 이건 남의 평가기준을 무시하는거니까요. 작품을 깎아내리는 것이지 않느냐 라고하는데 작품에 대한 평가와 인간에 대한 평가는 다르다고 봐요.
	32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BGM] [새창]	2013-07-17 19:11:14	3	삭제
		대중성이 없다는 것은, 표현 방식에 미숙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술이 전하는 메시지란 그를 이해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그를 접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감명이 되어야하겠지요.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깊은 뜻과 좋은 비유를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동의 하지만, 나는 김기덕 영화를 이해할 수 있으니 고급 감상자이고, 영화가 메스껍다고 하는 사람들은 예술을 모르는 미천한 사람이라고 깎아내리는 것은 편견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예술을 자신의 지적 허세를 뽐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보기 안좋아요.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보고 메쓰껍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감상이고, 감상방법입니다.
	31	수학과 학생의 현실 [새창]	2013-07-04 16:46:47	56	삭제

	30	빛이나는 설리.jpg [새창]	2013-06-29 02:11:53	0	삭제
		설리야..내가 추천을 하나밖에 못줘서 미안해...
	29	아 내 늦잠역사상 최고의 파장일듯 [새창]	2013-06-19 12:07:27	0	삭제
		택시타고가서 시험치게해달라고 빌고오지그러셨어여
	28	아 내 늦잠역사상 최고의 파장일듯 [새창]	2013-06-19 12:07:11	0	삭제
		헉 저도 10시반 시험인데 11시 기상해서 존나 뛰어감..근데시험장이8층... 도착하니까 마감 10분전....저두 이거 A나오는과목인데..어케어케해서 치고는 나옴
	27	자신이 애용하는 향수를 알아보아요~~ [새창]	2013-06-14 19:01:04	0	삭제
		헉 디올 fahrenheit 쓰려고 들어왔는데..; 쓰는사람 잘못봤는데 반갑네요 낙엽태우는향남. 물론 여름엔 딴거써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4 17:34:45	0	삭제
		과거 독서가 지식의 유일한 전달수단이었던 시대라면 유효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방대한 양중에서 골라 찾아볼 수 있는 시대 잖아요. 그때 대학생들보다 지금 대학생들이 아는게 더 많으면 많았지 그렇게 꿇리지 않아요. 저 당시에도 술 퍼먹을만큼 퍼먹었고, 문화 생활이야 즐길 사람은 다 즐기구요. 이외수가 딴따라 음악이라 혹평한 문화의 대표자 싸이가 세계를 홀리고, 우리 세대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요즘 저런글은 본인 젊을때 양쪽에 여자끼고 대마초 피시다 걸린분이 할말은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언제부터 트위터 잡더니 젊은이들의 멘토라는둥 지식인으로 둔갑해서 짜증남
	25	투개월 김예림 All Right 티저 공개 有 19금ㄷㄷㄷ [새창]	2013-06-14 01:14:19	1	삭제
		진보와 구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옳다 그르다의 문제죠, 성을 저렇게 터부시하고 벗으면 무조건 싸다 저렴하다로 연결시키고 그를 도덕적 문제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 가진 사람들이지 뭡니까.. 근데 이건 제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제 주장이 강한 부분이여서 어쩔수없이 콜로세움될거같으니 제가먼저 숙이고 빠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4	투개월 김예림 All Right 티저 공개 有 19금ㄷㄷㄷ [새창]	2013-06-14 00:50:51	10/12	삭제
		짜증나네요. 여성이 자신의 성에 당당해지고 드러낼 수 있는건 선진 사상의 면모죠.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는둥 쟤가 포르노배우냐는둥.. 포르노배우를 나쁜 의미로 쓰시는 분들도 그렇고 참. 전 티져 보기 좋네요. 요즘들어 저렇게 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음악들이 나와서 좋구요. 언제까지 유교사상에 갇혀서 엗헴엗헴 음란한건 안 좋은거야 라고 하면서 뒤로는 딸딸이 치실건가요
	23	타이타닉 시험지 낙서 [새창]	2013-06-13 22:26:33	1	삭제
		정말 잘그리셨어요! 계단이랑난간이랑 방향이 잘 맞지 않는데 그것만 고치면 참 좋으실듯 ㅎ.ㅎ 그리고 각자 자기만의 길이 있는거지 무조건 공부하라고 하지말아영
	22	이 한자 뜻이 뭔가요? [새창]	2013-06-13 16:39:27	0	삭제
		공격함락 이요
	21	전교TOP vs 평범인 [새창]	2013-06-08 18:18:32	0	삭제
		특목고 나왔는데 중딩때 150등 정도했었고, 그 특목고에서 내신 7등급 대였는데 서성한 라인옴..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 시험 하나하나에 상처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사라여 전 공부못해도 내가 바보란 생각해본적 업슴ㅋ 틀리면 걍틀리는거 ~~ 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01:18:26	1	삭제
		진지 먹고 쓰면 맞는말이에요. 전 교육을 배우는데요, 실력은 쌓이고 쌓여서 한방에 팡팡 늘어나지, 쌓일떄마다 차츰차츰 늘지 않아요 전공어는 안씀..사실 못씀 공부안해서..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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