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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9:57:42	2	삭제
		경찰들이 댓글 조사하는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그 동영상이 국정조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이상 뭘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정도 증거자료가 나오면 게임이 끝나야 정상인데 전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이.. 본인 입으로 bbk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b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상황과 유사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1595	고양이와 새우깡 [새창]	2013-08-22 15:06:54	2	삭제
		오...
	1594	곰VS인간 이기는 방법 [새창]	2013-08-22 14:40:48	0	삭제
		숭이25님..마음은 알겠는데요...님 목숨과 바꿔서 멸종동물을 다시 살려내는 그런 일이 가능할리가 없잖습니까?? 그러니 불가능한 상황 설정해놓고 말만 그럴듯하게 하실게 아니라 생활에서 물을 절약한다던지 쓰레기 배출을 줄인다던지 하는 일부터 실천하시는게 어떨까요?
	1593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 [새창]	2013-08-22 13:48:57	8	삭제
		"고래보고 어류라고 하는 사람들"
	1592	오유는 반성해야 합니다. [새창]	2013-08-21 22:43:44	0	삭제
		과도한 진지를 피하자는 의견에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르는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진지를 먹지 못하게 할수는 없으니 과도하게 진지를 먹는 댓글이다 싶으면 반대버튼을 사용해서 경고의 의미를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591	지금 일본에서 해킹시도 중이랍니다. [새창]	2013-08-21 15:14:04	0	삭제
		네이트는 여러번 있네요...이것들이...
	1590	지금 일본에서 해킹시도 중이랍니다. [새창]	2013-08-21 15:05:08	1	삭제
		네이버는 없는데 다음은 한번 시도했네요.
	1589	'민족'은 더 이상 호명될 수 없다. [새창]	2013-08-21 14:07:26	0	삭제
		무명논객님... 1.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기 시작한 것이 단군 이래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 따라서 단군 이래로 내려오는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첫째, '단일하다'는 지점과 둘 째, '민족'이라는 가상의 집합체가 결합한 환상입니다. 2. '민족'의 개념은 그 근거가 강하다기보다는 사실 오래전부터 내려온 어떤 작은 인식 공동체의 확장형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민족 개념 자체가 성립하며 민족주의가 부흥하게 된 것은 사실 근대의 어떤 산물이라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민족'이 원래부터 존재했다는 건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기 힘든데, 혹 알고 계신게 있으신지요? 설득력이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설득력이 없다고 단정하시고 이에 따라 단일민족은 환상이다라고 말씀하시니 선뜻 고개가 끄덕여 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보지 않아 아는게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당연히 '단일 민족'이라는 개념자체는 고조선 건국 당시부터 존재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기 보다는 현대의 역사가들이 연구를 통해 도출해낸 개념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논객님께서 이러한 측면(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나중에 명명되었을 뿐이다)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은 허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런지요? 민족이라는 개념에 얽매일게 아니라 더 발전적인 개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저도 결국엔 논객님과 결론은 같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대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민족이라는 개념이 학술적으로나 이론적인 측면에서 허상일지라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 머릿속에는 어떤 개념으로 일정부분 자리를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으나 근현대사의 많은 시련의 과정속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민족'이라는 개념이 일정부분 작용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부정하면서 민족이라는 허상에 얽매이지 말고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자고 주장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거부감이 드는 주장엔 귀를 닫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인만큼 일정부분 인정을 해 주면서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이 '쉽게 귀를 닫아버리는 사람들(저도 여기에 포함을 해야 겠네요)에게'더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논객님의 결론에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니라 이 주장을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때 어떤 식으로 논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까 하는 생각에 이런 댓글을 단다는 것을 논객님이라면 파악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짧게 줄여보자면 저는 민족이라는 개념을 긍정하지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민족을 뛰어넘는 것에 있다.입니다.
	1588	도덕적 강자가 도덕적 약자에게 보내는 폭력 [새창]	2013-08-21 13:00:32	0	삭제
		끝에 한 줄. 공감합니다.
	1587	'민족'은 더 이상 호명될 수 없다. [새창]	2013-08-21 01:46:23	1	삭제
		(저는 이 게시글만 보고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맥락을 모르고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정치에는 세 가지 민족에 대한 환상이 존재하는 것 같다. `나는 단군부터 내려오는 신화적 존재로써의 단일민족이라는 환상 -> 우리 역사 인식의 시작점 `다른 하나는 필연적으로 통합되어야 할 어떤 그리운 존재(흡사 디아스포라를 보는 듯 하다.)로써의 집합체 -> 지금 휴전상태는 남과 북 모두에게 소모적인 군비경쟁을 하게 하고 있음...통일은 결과적으로 국익 증진 측면으로 이해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오랜 세월 핍박 받다 끝내는 제국주의의 희생양으로까지 전락해버린 한(恨)의 민족이라는 역사적 상처. -> 역사적 사실인데 어떤 측면이 민족적 환상이라는지 모르겠음. 환상이 아니라 우리의 뿌리에 대한 인식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뿌리를 아는 것이 선행된 후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옳은 순서가 아닐지... 그리고... "민족은 허상이다."라는 말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말에서 민족=민족주의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氣)라는 것이 딱히 객관적으로 설명되진 않지만 비슷한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통용 되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기라는 것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듯이 민족이라는 말도 비슷한 범주의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측면으로 밨을 때 저는 민족이라는 단어를 긍정합니다. 무명논객님께서 말씀하신 보다 더 합리적으로 그러한 정체성을 형성해나갈 길은 무엇인지가 궁금해 집니다. 민족이라는 말 대신 이 자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대신해줄 것이 무엇인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586	SBS 사과문 [새창]	2013-08-21 00:09:36	75	삭제
		저 뉴스의 핵심적인 자료를 검색해서 갖다 붙여서 뉴스를 만들었구나...그랬구나...
	1585	미행동영상에서 우리가 간과하는거 하나 [새창]	2013-08-20 14:22:54	0	삭제
		양측이 공통적으로 인용하던 검찰의 공소장(기소장?)에 정기성씨 미행 혐의가 있다고 그 북한출신 의원이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정기성씨는 검찰의 공소(기소?)에 대해서 전면 부인한다고 증언했지만요...이 점도 염두해 두시길...나중에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1584	무도게 사람들 무도 재미없다고 하면 무도까라고 몰더니만.. [새창]	2013-08-20 01:45:23	2	삭제
		물랄리 님 말씀이 맞습니다. 과도한 빠질을 경계하자는 뜻이죠. 다만 한가지 생각을 더하자면 경우에 따라서 입장이 바뀌었을때 내가 '까'를 양산하는 '빠'가 될수도 있으니... 남이 좋아라 하는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좀 인정해 줬으면 해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쓰고보니 그냥 월드 피스 하자는 말이었네요. 죄송합니다.
	1583	무도게 사람들 무도 재미없다고 하면 무도까라고 몰더니만.. [새창]	2013-08-20 00:59:15	3/10	삭제
		빠가 까를 만든다는 드립... 본인들도 어떤 것에 대해서 '빠'일때 저 생각은 항상 유념 하시는지? 아니면 살면서 '빠'한번 안 해보고 산 사람들이신가요?
	1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00:23:45	1	삭제
		각도의 중요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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