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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	임종석이 임수경 평양보낸 간첩이라구요? 그냥 웃음만 나네요.. [새창]	2017-05-10 09:09:48	61	삭제
		뭐하러 가긴요.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러 갔죠. 88서울올림픽 때문에 당시 정권 차원에서도 3세계나 동구권 국가에 좀 유화적인 제스쳐가 필요 할 때이기도 했고요. 본문에도 있지만, 임수경이 북한에 대단히 충격을 준건 사실이고, 저 행사가 작은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서울올림픽을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대대적인 준비를 했다고 하죠. 덕분에 망테크... 그냥 쉽게 사회주의 국가 청년들이 모인다길래 가서 자본주의 좀 보여주고 온겁니다. 청바지 입고, 당당하게 연설도 하고... 그런거죠.
	1311	시계 배틀 신청 [새창]	2017-05-10 08:40:33	9	삭제
		커스텀 시계면 최초년도와는 전혀 다른 시계라고 봐야하죠. 무브먼트만 남은거... 그래도 굉장히 명품 무브먼트이네요. 회중시계 무브였으면, 튼튼하기도 하고...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잘 안보이는데 없나요? meylan 무브먼트 특징중의 하나였던거 같은데...
	1310	김천 24.3 성주 18.1 칠곡 23.6 하아.... [새창]	2017-05-10 04:44:17	1	삭제
		하아... 보니까 동해도 홍준표네요. ㅋㅋㅋㅋㅋ 사람들 왜 이렇죠? 핵발전소 반대한다면서 ㅠㅠ 사드반대 한다면서.... 사람들 왜 이래요? 진짜 이해가 ㅠㅠ
	1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20:28:03	14	삭제
		대한민국은 공약이 문제가 아니고... 민주주의자 인가 반민주주의자 인가... 일단 그것만 보고 뽑읍시다. 권력자가 국민에게 권력이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하는게 첫걸음 입니다.
	1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06:59:01	1	삭제
		굉장히 멋진 요리? 여행 포스팅 감사합니다.
	1307	핵잠 도입은 그 분의 꿈... [새창]	2017-05-04 20:50:23	0	삭제
		요즘 건조되는 최신예 핵잠은 상당히 정숙하죠. 물론 엔진 자체가 정숙한건 아니고... 소음차단 설계나 다른 방법으로.... 함 자체가 커지면 여러방면으로 좋아지긴 합니다. 대신 건조 비용이나... 호위 비용도 더 커진다는 것?
	1306	이거 지금 정의당이 정치 테러한 상황 아닌가요? [새창]	2017-04-27 15:03:02	5	삭제
		어느나라 무지개에 남색이 없습니까? 빨주노초파남보. 일단 한국엔 있는게 확실하네요.
	1305	이퀄리즘에 대해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7-04-21 11:21:21	0	삭제
		아 그러네요. 자유주의와 평등주의는 완벽하게 반대되는 개념은 아니군요. 리버럴리즘은... 전체주의라고 봐야하나요? 사실 딱히 정확히 반대의 경우가... 잘 없긴 하네요. 철학이나 사상, 사회현상이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것은 아니니까...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304	이퀄리즘에 대해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7-04-21 10:41:30	0	삭제
		음... 이퀄리즘의 반대를 리버럴리즘이라 봐도 될까요? 근데 리버럴리즘은 존 스튜어트 밀로 대변 되니까... 같은 19세기 정도는 되는군요. 그런데 한쪽은 역사적으로 완벽하게 도태되었고, 한쪽은 그야말로 현대 사상의 총아...라고 불러도 무방하겠죠? 너무 극과 극이네요. 여기서 쓰는 극과 극의 의미는 반대편에 있어서 다르다 혹은 틀리다가 아니라 99%의 성공과 1%의 성공에 대한 극과 극이랄까요? 그렇다고 평등주의가... 사장 될 만큼 공산주의 철학이 마이너 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평등은 모두에게 있고 모두에게 없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닫습니다.
	1303	이퀄리즘에 대해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7-04-21 10:05:18	0	삭제
		그러니까 이퀄리즘은 이미 존재했었고... 최근에 변한 개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19세기 부터 존재했던 가치라면, 국내에 충분히 소개가 될만하고... 논문이나 이러한 것들도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네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평등을 주창하려면, 페미쪽이 아니라 금수저가 제1 적 아네요? ㅎㅎㅎ 귱금하네요. 이퀄리즘...
	1302	이퀄리즘에 대해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새창]	2017-04-21 09:32:40	0	삭제
		왜 이퀄리즘에 대한 물음에 페미니즘으로 전환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feminine가 여성의 라는 라틴어에서 왔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의 페미니즘이 단순히 여성주의 하나로 설명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주의 중간에 해방의 의미가 초기엔 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 그 자체에도 강한 의미기 부여 된것은 사실입니다만, 여성의 해방에 방점이 찍혔던 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페미니즘의 femini 이 단어에 대해서 여성계 자체에서도 이미 비판적인 담론이 상당 수 존재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초기 페미니즘의 여성의 사회참여, 참정권, 교육의 기회, 종교 및 의식 제어의 부분에서 많은 부분 그 동안의 굴레에서 해방 되어 온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페미니즘은 분명 평등을 주장하는 주의가 아님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여러 역차별 같은 이슈가 나타나기도 하며, 워마드나 메갈같은 변종의 커뮤니티도 생겨났고, 뭐랄까... 주류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는 여성부의 독단성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퀄리즘을 평등의 가치라고 하셨는데, 평등의 가치를 누군가가 정확하게 정리 할 수가 있는것인가요? 법과 정의의 여신인 테미스의 저울이 아니고선 아마 불가능 한 일 일겁니다. 양성평등은 일종의 폭력이겠죠. 숫자 50 : 50의 정확한 사회는 불가능한 사회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이라는 것은 한쪽이 무너진 상태에서의 주장이겠죠? 물론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인지 소수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은 폭력과 큰 폭력의 차이만 있을 뿐이겠죠. 평등은 모두에게 같은 세상인가요? 그것이 이퀄리즘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히 급진주의적이군요. 기계적 평등, 상대적 평등 또한 위에서 말한 양성평등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할 일...이니까요. 보편적으로.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이런 굉장히 광범위한 제시어로 시작하는 문장은 객관적으로 다수의 영향력이 포함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혹은 다수의 영향력이 필요하거나요. 물론 이 경우는 페미니즘과... 그것이 아닌 경우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겠죠. 부족한 머리로 열심히 굴려서 써봤습니다. 혹시라도 이퀄리즘에 대해 좀 자세한 정의...나 담론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1301	송민순이 증거가 있다면서 들고나왔네요. [새창]	2017-04-21 07:58:48	3	삭제
		글세요. 애초에 출발은 김만복이 확인해 보자에서 출발 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문재인이 물어 보자 혹은 확인해 보자에서 출발한게 아니에요. 상황파악을 확실히 하기 위해 진행 된거지, 그 방법은 오직 김만복만 알겠죠. 그리고 대북인권결의안이 무슨 보검처럼 말하는데, 북한인권결의안 만들고 뭐했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잖습니까? 대북인권법 하나 만들고, 그 법에 맞게 대화를 했어요? 인도적 지원을 했나요? 북한주민의 인권향상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은 했나요? 저건 북한인권이 중요해서 만든게 아니라, 정치적 이익을 위한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1300	전원책 개소리로 프레임짠다 [새창]	2017-04-21 02:55:16	9	삭제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은 가장 기본이 민주주의를 수호 하는 겁니다. 대통령이라는게 스스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동을 해서 국민의 힘으로 파면 된겁니다. 기타 범죄는 형법의 사유이고, 파면의 사유는 헌법 위반입니다. 헌법적 결과는 이미 결정 되었고... 형법 위반은 범죄혐의에 대한 책임인것이고, 뇌물죄 적용되리라 보지만 증거부족으로 적용이 안된다 하더라도 아직 17개의 죄목이 남고... 그것만 해도 십년. 뇌물죄 적용되면 이십팔년.
	1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02:47:25	9	삭제
		그래 눈깔타워도 지워버렷 ㅋㅋ
	1298	심상정 대표와 비정규직 [새창]	2017-04-20 22:10:57	11	삭제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즈엉의당이 을지로위원회 만큼의 활약과 영향력이 있나요? 노동자를 대변한다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별로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노동자의 노조조직율 노조가입율이 10%도 채 안되는 나라에서 무엇 보다 우선시 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야경이 더욱 슬프게 보이는건 많은 이들의 눈물이겠지요. 어느나라 할것 없이 사민당이 정권을 잡는 나라는 노동자의 권익이 높다는것을 즈엉의당은 알아야 할겁니다. 그걸 안하니 그 지지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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