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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합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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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합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7 20년만에 우리 동네에도 2번당 후보가 나왔어요!!!! [새창] 2016-04-04 16:35:45 3 삭제
    이왕이면 좋은곳? 그러나 지역 인재는 유출이 됩니다. ㅠㅠ
    1086 20년만에 우리 동네에도 2번당 후보가 나왔어요!!!! [새창] 2016-04-04 16:18:08 18 삭제
    일단 여당 이완용, 아니 이완영 후보가 80%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1:1구도라서요...
    아마 득표율 순으로 따지면 탑5에는 들어 갈것 같군요;;;

    젠장할 ㅠㅠ
    1085 20년만에 우리 동네에도 2번당 후보가 나왔어요!!!! [새창] 2016-04-04 16:14:43 14 삭제
    2번. 참 생소합니다.
    총선에서 처음보는 2번당 후보네요. ㅋㅋㅋㅋ
    1084 설마 러브홀릭~ [새창] 2016-03-29 23:56:08 0 삭제
    와... 전성기가 지났는데?도 목소리 완전 좋네요.
    옛생각 나네요.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0:06:10 0 삭제
    시골집이 본가라 비슷한 경우도 있고 황당한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

    사실상 도외지 사람이 시골와서 격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길입니다. 길...
    시골 특성상 차도와 농지 구분이 어려운곳이 상당합니다.

    어느 시골 마을이나 기준 길은 있습니다만, 각기 집으로 통하는 길은 사실상 사유지가 많습니다. 길을 만들면서 법적으로 수용이 안된곳이 허다하죠.
    농지의 진입로 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이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게 큽니다. 법적 기준도 애매하고요.

    농사를 짓는다면 농업용수 확보 스트레스도 말도 못합니다. 관계수로가 되어 있다하더러도 지역주민 우선이고, 지역주민들도 서로 싸우고 난리입니다.
    관계수로거 안된 그냥 저수지라면 문제가 심각한데, 사유 저수지 혹은 마을 공동관리 저수지도 상당히 많아서 농업용수 확보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 외 커뮤니티에서 오는것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 될수 있지요.

    농촌에서 산다는 것. 그 자체는 어쩌면 굉장히 쉬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울려 산다는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거기서 벌어먹고 산다는 것은 더더더 힘들구요.

    정말정말 시골에서 살고 싶으시다면, 가끔 종교? 단체나 이런 곳 가면 시골 공동체 같은게 있습니다. 여기 가는것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무턱대고 귀농 귀촌 하시는 것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 시골로 가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시 단위의 외곽지 같은 절반은 도시생활권이 보장 된 곳으로 시도 하세요. 그나마 이쪽은 좀 괜찮습니다.
    1082 유승민 재밌네요 [새창] 2016-03-24 08:33:54 8 삭제
    아마 당선 될겁니다. 같은 지역은 아니더라도 같은 지방에 사니...
    누구보다 이 지역 정서를 잘알죠.

    보수 권력의 허영에 자신들을 투영하고 거기에 자신들을 본질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세에 더 목을 맵니다.
    정치적 이익을 그 누구보다 누려왔고 또, 그러고 싶어 합니다.
    중앙에서 멀어지기 싫어 합니다.

    아마 유승민 본인도 그걸 사용할것입니다. 지역민은 그것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겠죠. 끝 없이 반복되는 다람쥐 챗바퀴가 됩니다.

    밖은 추울것입니다. 어두울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이 반듯이 필요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대선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복당 할 겁니다.
    대선에서 TK의 힘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차차기를 노리겠지요.

    그렇게 다람쥐는 다시 열심히 챗바퀴를 굴리는 반복이 시작 됩니다.
    변한것은 없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원하고 그 사람들도 그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변화는 없습니다.

    잔인한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 갑니다.
    1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07:28:35 0 삭제
    살다보면 정치는 어느새 소리없이 본인의 삶을 흐름을 좌지우지 한다는 걸 알겁니다.
    빨리 알아 차리는 사람도 혹은 늦게 알아 차리는 사람도...
    또 전혀 다른 방법으로 회피하지만, 결국 노년빈곤이라는 최악의 시간이 온다는 겁니다.

    교육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위정자는 교육을 좋아하지 않지요.

    대한민국 절대다수의 노동자는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당을 찍지 않습니다.
    홍보가 부족한것일까요?
    교육이 부족한것일까요?

    그것은 진실입니다만 저는 그것보다 잘못 된 여론의 조장 척결이 우선 되어야 봅니다. 대한민국, 민족주의를 버리고 "나" 스스로가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의 뜻이 모여서 집단의 뜻이 되고 집단의 뜻이 모여 국가의 흐름을 만들고 정책을 결정한다.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이자 진정한 직접민주정치라고 믿습니다.
    1080 저의 고민좀 해결해 주실분 급함 [새창] 2016-03-24 04:20:00 5 삭제
    솔직히 수도권이나 충청, 강원, 호남 지역분들의 기분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야권 후보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작은?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구미시와 단 5분 거리의 사실상 구미권에 속한 지역이죠.

    비례를 빼고 단 한명의 야권 후보를 보지 못했지요.
    심지어 무소속 후보도 여권성향의 후보 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지지해 본적이 없어요.
    우리 지역구의 현역 의원은 새누라당 이완영의원입니다.
    네, 미국에선 경찰이 총 쏴도 정당하다던...
    그 인간의 지역구 입니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여타 평범한? 지역의 시민들이 부럽습니다.
    여기서 목소리를 열심히 내고 있지만 내 목소리는 너무 나약합니다.
    선거철은 항상 우울합니다.

    거리에선 온갖 빨간색 플랜카드일 뿐이지요.

    그래도 힘냅니다. 더민주지지자 이기도 하고 더 큰 마음으로 정의당 지지자 입니다. 그것이 저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행동합니다. 그리고 책임집니다.
    보잘것 없으나 이것이 저의 신념이지요.

    누굴 찍던지 작성자님의 선택이겠으나...
    행동을 하시고 선택을 하십시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책임을 물으십시요.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에게 묻고 행동 하십시요.

    그 후보가 당선 되었다면, 계속 질문 하십시요.
    그가 잘못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더 많은 질문을 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십시요.

    비록 본인의 손으로 단 한번도 국회의원을 만들어 보지 못하였으나, 국회의원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심부름꾼이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꾸짓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주인의식이라 봅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1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03:10:37 20 삭제
    예능이지만, 저것 때문에 1박2일 무지 싫어함;;;
    1078 tvn 시간탐험대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출연 확정 [새창] 2016-03-24 00:28:15 1 삭제
    음. 김구라 나와서 좀 털리는거 보고 싶네요;
    투덜거리기만 해서 노잼인가;;;
    1077 문재인 오늘 새로 생긴 별명(?) [새창] 2016-03-22 19:31:17 0 삭제
    저들이 선의에 의해 양보를한것이면 좋겠다.
    부채로 남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1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0 14:16:16 0 삭제
    블루~ 베이베~
    1075 구미에서 서울까지 기차 타고 감. [새창] 2016-03-20 14:04:21 0 삭제
    네. 일단 itx는 맞아요. 뉴타운이 뭔지는 잘;;;
    1074 구미에서 서울까지 기차 타고 감. [새창] 2016-03-20 14:01:45 0 삭제
    영등포까지 왔는데 매우 편하게 왔네요. ㅇㅇ;;;
    1073 [속보] 더민주, 정청래 지역구에 손혜원 전략공천 [새창] 2016-03-18 09:10:39 6 삭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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