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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썹짙은여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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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썹짙은여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익명]나는 커뮤니티에 글남기고싶어요.. [새창] 2013-12-02 00:19:13 0 삭제
    도대체 무엇이 찌질하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참나!!
    글 팍팍올리세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1:47:02 0 삭제
    아멘
    23 [익명]수능까지88일남앗는데 [새창] 2013-08-11 01:43:14 1 삭제
    답은 너희들 안에 이미 있어. 알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한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그 불안함 때문에 오늘을 낭비하며 사는건 가장 멍청한 짓이구.

    너희들은 매일매일을 두려움에 떨면서 살거야.
    세상을 살다보면 불안을 속삭이며 너희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심어주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거거든.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낙오자가 될거다',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지지 않으면 모두가 널 미워하게 될거다'
    두렵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기억해.
    너희들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직 오늘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밖에 없어.
    마음을 불안해질때마다 살아있는 너희들을 느껴봐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가슴에 손을 얹으면 심장의 두근거림.
    귀를 기울이면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들릴거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늘 너희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마.

    꿈이 없다고? 뭐가 될지 모르겠다고? 그럼 13살 6학년 지금 할 수 있고, 하고싶고, 해야하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
    틀려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오늘의 시간마다 최선을 다하다보면 너희들을 알게될거고 내일의 꿈이 보이기 시작할 거야.
    6학년 너희들이 해야할 일에서 도망가지 말고, 누려야 할 행복을 찾아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
    또.. 내가 행복해야 하듯, 내친구들도 행복해야 한다는 걸 잊지마.
    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마음으로 친구들을 소중히 여겨. 최선을 다해 친구와 함께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여왕의 교실 15화에서 마여진 선생님이 6학년 3반 아이들에게 조언해 주신 내용입니다. 방송을 보면서도 저의 지금 모습에 대해 콕 찔러
    말해 주신거 같아서 핸드폰 메모장에 꼭 담아두고 마음이 두뎌질 때 마다 보고 있어요.. ㅎㅎ
    글쓴이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올립니다.. 한번 잘 읽어보세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1:33:35 0 삭제
    카톡에는 말 한마디 며칠째 없고.. 연락안해 완전 회의감 느낄때 쯤
    친구가 전화해 부르면 금방 그딴 감정 없어지고 꼬리내리고 달려가는 저의 모습이네요.. 휴 ㅠ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1:29:56 0 삭제
    다이어리에 지금 느끼는 감정 온갖 허세 떨며 나만 볼 수 있게 마구마구 적어내려가는거!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풀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1:26:39 0 삭제
    계속 계속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 같아요. 그 생각에 사로잡혀 가만히 있으면 그 공간이 날 잡아먹는 듯하고.
    리플들 처럼 너무 억누르지 마세요. 가끔은, 생각없이 차가운 마룻바닥에 가만히 누워 숨도 고르게 쉬어보고 멍하니 있어보세요. 아무 생각없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생각해 보지 마세요. 한번 쯤은
    19 [익명]여러분은 많이 외로우신가요? [새창] 2013-08-11 01:12:00 0 삭제
    저도 잘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도질 때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18 [익명]얼마 안 남은 수능 포기하고 싶네요.. [새창] 2013-08-09 03:44:06 0 삭제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 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 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하지만 '일찍'꽃을 피웠다는 이유만으로 매화가 세상 꽃 중에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가?

    저 고3때 좋은 글이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끄적이던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글쓴이가 쓴 글 보니 아직도 제 침대 옆에 있는 이 다이어리를 열어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많이 힘들죠. 공부를 안해도 스트레스 해도 스트레스 숨쉬는 것 조차 스트레스 만땅인 고3 이해해요.
    내가 꿈꾸는 그려놓은 미래가 되지 못하고 내가 정해놓은 기준에 무너져 버리면 나는 어떻게 될까.
    이 글을 다시 읽고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명문대라는 지독한 근시에 먼 꿈을 잊어버리고 사는 건 아닐까 하구요 ..^^

    그래도 조금만 화이팅 해요 우리! 정말 20살이 넘어가면 고3때 받았던 스트레스 까맣게 잊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17 진짜진짜 심심할 때 뭐해요? [새창] 2013-06-23 02:37:52 0 삭제
    저도 지금 너무너무 심심하네요. 혼자 있는게 편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 없이 외로워 지는것 같아요.
    이것 저것 해봐도 나아지는 기분 하나 없고.. 뭔가 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사람은 만나고 싶은데 안되고 ㅜㅜ
    지금 제 기분이네요ㅜㅜ 이럴땐 변화가 필요한가봐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1:16:31 1 삭제
    그래서 저희 과는 거의 개인 과제가 많아요. 훨씬 좋은듯 !!!

    교수님들이 처음부터 조별과제 하면 무임승차하는애들 있다고 안된다고 하시구 ㅋㅋㅋㅋ 어떤 과제는 그사람이 얼마나 했는지 까지 보고 ㅋㅋㅋ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1:10: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여동생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1:09:44 0 삭제
    저도 이번에 체전 연습하는거 보면서 참.. 학회 못할짓이지도 하지만 역시 체전이라는 곳에서 학회의 리더십이라던가 포용력이 확실히 드러나더라구요.
    좀만 잘못해도 욕먹는게 학회지만 과 대표로써 좀 더 잘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학과 나부랭이의 생각입니다.
    13 [익명]연애와 결혼의 차이에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요 [새창] 2013-05-08 00:58:41 0 삭제
    책임의 차이 아닐까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00:58:27 0 삭제
    근데 왜 다른 선배는 욕이라고 그러지??!?!?!?!?!?!??
    11 [익명]아.. 진짜 지금쪽팔려죽을거같아요.. [새창] 2013-05-08 00:57:4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 웃을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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