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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arri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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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ri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플러터샤이짤이쓰신분! [새창] 2012-12-10 15:23:06 0 삭제


    28 플러터샤이짤이쓰신분! [새창] 2012-12-10 15:22:06 0 삭제


    27 포니크래프트 2 - 고대 에퀘스트리아의 기술 [새창] 2012-12-10 15:19:48 1 삭제
    특정한 물건 하나가 극중에 추가되면 그 물건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이 만들어지기까지 인류가 겪어왔던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기술적인 발전, 그리고 사회적인 영향까지 저절로 유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자원의 모자람이 딱히 드러나는 묘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배경을 생각하면 그 기술이 지니는 사회/문화적인 의미가 달라져서 재밌는 고찰(팬픽?)거리가 되죠. 기관차와 시계를 처음 고안한 건 누군지, 그런 동기는 뭔지 한번쯤 생각해볼만하겠죠.

    결국 이퀘스트리아는 스타트렉의 행성 연방(Federation)과 어느정도 비슷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아요. 식주에 쪼들리지 않고, 개인적인 성취와 명예의 개념은 존재하지만, 단순하게 노동 계층으로 살아도 크게 지장은 없는 그런 사회 말이죠. (여담이긴 하지만, 그래서 트레키 출신들이 포니를 특히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둘 다 체인질링에게 탈탈 털렸다가 신비로운 힘에 구원받는 것 까지 신기하게 공통점이 있네요.)
    26 데비앙아트 아티스트들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12-10 13:07:55 0 삭제
    아, Saturnspace를 깜빡했네요. 더피/닥터 전문에 디테일을 특히 볼만합니다.
    25 데비앙아트 아티스트들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12-10 13:03:18 8 삭제
    개인적으로 볼만한 아티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이름 / 특성 순입니다.

    akili_amethyst: 킹덤하츠식 스테인드 글래스 전문.
    anima-dos(spiritto): FiM식 포니. 원작의 그림체 위에 배경과 디테일을 추가함. 애니메이션 전문.
    Bamboodog: 살짝 손질한 FiM식 포니, 미니멀.
    Baron Engel: 이퀘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가상 현실 자각몽을 꾸어 이야기를 작성함. 연필 그림. 살짝 손질한 FiM식 포니.
    BionicleGhalok: FiM식 포니에 명암을 통한 입체감 부여.
    Bri_sta: Twilestia 전문. 주로 라인아트, 가끔씩 채색. (R34 주의)
    buttercupsaiyan: 수채화 및 수채화풍 그림 전문. FiM식 그림체에 양감을 더함. (R34 주의)
    Carnifex(siansaar): 동글동글한 그림체. 옷 묘사를 잘 함. Sparity 주력. Ask Velvet 텀블러의 주인장. (R34 주의)
    Cosmicunicorn: 유화 / 유화풍 텍스쳐. 트와일라잇 스파클 / 나이트메어 문 전문.
    DeathPwny: 독창적인 그림체 사용.
    Discommunicator: 한국계, 연필 그림 전문.
    Docwario: 그림체를 하나로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포트폴리오가 다양함. 포스터/FiM 포니 위주.
    Dreatos: 초창기 유명 아티스트 중 하나. 동글동글한 그림체.
    ECMajor: 양감과 근육을 강조시킨 독창적인 그림체 사용. 연필 그림에 명암 / 채색. R34 전용 아티스트.
    Egophiliac 초창기 유명 아티스트 중 하나. 동글동글한 그림체. 만화 전문.
    Equestria_Prevails: FiM식 포니. 원작의 그림체 위에 배경과 디테일을 추가함. 근위대, 군사 조직 및 여러가지.
    erthilo: FiM식 포니. 그림 자체는 평범하나 Ask Octavia 텀블러의 주인장으로 더 잘 알려짐.
    FoxInShadow: 실제 수채화 및 수채화풍 질감을 주력으로 사용. 인간화 / FiM 포니가 반반. (R34 주의)
    Fruitbloodmilkashake: 입체감 및 배경 묘사가 뛰어남. 살짝 변형된 그림체.
    giantmosquito: 원작의 그림체에 디테일을 추가함. Ask Dr. Adorable의 주인장.
    gign32: FiM식 포니. 광원 효과 주력. 가끔씩 미래/우주 SF 크로스오버.
    Gordonfreeguy: 크로스오버 전문. 반 인간화.
    Glancojusticar: 인간화(Anthro) 전문.
    Harwicks: 디테일이 강조된 FiM 포니. 색감이 강렬함. 입체감과 동세 주목.
    hinoraito: 유명인사. 코의 입체감을 살린 고유의 그림체.
    Holivi: CMC와 루나 공주를 유화 식으로 재해석. 살짝 인간화. (국적은 러시아인지만) 프랑스 분위기.
    huussii: 배경 및 디테일 주목.
    Imalou: 명암과 입체감을 부여한 그림체.
    JanAnimations: Picture Perfect Pony를 제작한 인물. 완벽한 원작 재현. ask-thecrusaders의 주인장.
    JennieOo: 벡터 전문. 트레이싱을 넘어 벡터를 자체 제작.
    Joey-Darkmeat: 연필 그림 전문. FiM 포니를 살짝 둥글게 재해석. 팀 포트리스와 크로스오버. 동세 및 선 표현 주목.
    JohnJoseco: 사방 팔방에 그림이 날아드는 유명 아티스트. FiM 포니 / 인간화 전문. (R34 주의)
    karzahnii: 살짝 변형된 그림체. 만화 주력.
    kvernikovskiy: 반 인간화된 날카로운 그림체. Researcher Twilight의 주인장. 고어도가 매우 높으니 주의.
    Kevinsano: 코를 둥글게 키운 독특한 그림체를 사용. 채색, 입체감, 명암 주목. (R34 주의)
    KittehKatBar: 인간화(Anthro), 말, 살짝 둥글게 변형된 형태 등 세가지 그림체 주력.
    lolover: Sketchy Twilight의 주인장. FiM 포니, 연필 그림.
    longinius-II: ECMajor와 같이 양감과 근육을 강조시킨 독창적인 그림체 사용.
    Lustrous-Dreams: Filly Twilight의 주인장. 동글동글하게 재해석한 그림체 사용.
    Madhotaru: FiM 포니, 날카로운 그림체. 크로스오버 전문.
    Madmax: 만화 분야의 1인자.
    Mickeymonster: 살짝 동글동글한 그림체. 연필 그림 / 라인아트 / 채색. 디스코드 전문.
    Mysticalpha: FiM식 포니, 원작의 그림체를 직선적으로 고치고 독창적인 명암을 부여함.
    Nastylady: 살짝 변형된 날카로운 연필식 그림체, 스팀펑크 전문.
    Noel: 말처럼 그리는 그림체의 1인자.
    Pixelkitties: FiM 포니, 완벽히 원작의 그림체를 구사함. 티셔츠 전문.
    PonykillerX: 입체감, 배경, 디테일. 전투 장면 위주.
    Sajira: 포스터식 그림체. 티셔츠 제작 전문.
    Sanity_X: 워해머 40K 크로스오버 전문. 연필 그림 및 채색. 동세 및 표현 주목. (루나 헤러시! 카타찬 정글 포니! 호그즈! WAAAAAAAGH!)
    Speccysy: Ask Fluttershy and Pinkie Pie의 주인장. 부드러운 그림체.
    Soulspade: FiM식 포니. 채색의 채도가 굉장히 낮아 물에 한번 씻은 듯한 느낌.
    suikuzu(suirobo): FiM 포니 / 인간화. 파스텔 풍의 부드러운 그림체.
    SwomSwom: 한국계. 포니 / 인간화의 비중이 반반.
    Tsitra360: 디테일 주목. 주제가 다양함. 티셔츠 전문.
    UC77: 열혈물과 포니의 크로스오버 분야에서 1인자.
    ventious: 어두운 그림체 전문.
    vombavr: 총기 및 메카닉 크로스오버. 특유의 직선적인 그림체 주목.
    WhitediamondsLtd: 원작 그림체를 부드럽게 재해석. 애플잭, 래리티, 래리잭 전문.
    Ziom05: 유명인사. 디테일 면에서 팬덤 전체 중 최고봉.

    (폴더를 따로 나누길 잘 했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8 09:43:47 0 삭제
    "From the sands of all lost time
    Arises a reborn bird of fire
    She flies towards the blazing sky and
    Greets the dawn

    Too many answers still to find
    Before we run out of all time
    I wish that like the Phoenix
    We could rise again"

    Eternal Tears of Sorrow - Red Dawn Rising
    ( http://www.youtube.com/watch?v=h72yA9VoJTw )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8 09:43:47 0 삭제
    "From the sands of all lost time
    Arises a reborn bird of fire
    She flies towards the blazing sky and
    Greets the dawn

    Too many answers still to find
    Before we run out of all time
    I wish that like the Phoenix
    We could rise again"

    Eternal Tears of Sorrow - Red Dawn Rising
    ( http://www.youtube.com/watch?v=h72yA9VoJTw )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8 03:17:27 0 삭제
    혹시 파워포인트 자료도 같이 쓸 수 있나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으면 임팩트가 전혀 없을 겁니다. 만화를 주제로 하는 스피치에서 만화를 보여줄 수 없으면 다른 주제를 찾는 게 좋을 거예요.

    파워 포인트 자료를 쓸 수 있다고 가정을 하면, 위에서 말씀하신 것보다 주제를 좀 더 확장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여아를 목표로 한 만화와 FiM을 대비시켜보는 겁니다. 기존 아동 만화에서 여아를 수동적이고 소비중심적으로 그리는 성적 고정 관념을 정면으로 반박하여 여자도 여자로서 자랑스럽게 그려질 수 있다 (Challenges the gender stereotype by showing that girls being girls can be cool as individuals)는 점을 보여주어 교육적인 효과를 내고, 이런 전략이 성공을 거둬서 목표 시청자 바깥인 20~30대 남녀(Young Adults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of both genders that are outside the target demographic of six to thirteen year old girls, who call themselves "Bronies," a portmanteau of the moniker "Bro" and "Pony.")로 이루어진 거대한 팬덤까지 구축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교육적인 효과가 퍼진 예로 군인 브로니를 살짝 넣어주면서 이런 교훈이 굳이 여성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살짝 비쳐주면 더할나위 없겠죠. 한 5분 정도 분량이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할 겁니다.

    유튜브에는 이미 "I am a brony"로 시작하는 스피치가 너무나도 많아요. 크게 관심이 없을 청자에게 대단한 선언을 하는 것 같은 태도를 보이고 시작하면, 특히 말 뒤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 않을 겁니다. "I am a brony"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제대로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라는 말을 하지 않고서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게 바람직해보입니다. FiM도 완벽한 결말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작품 중 하나로 약간 겸손하게 결론을 내리면 주제가 FiM에 국한되는 게 아닌 "미디어에서 묘사하는 여아의 성적 고정 관념에 대한 고찰과 해결 방안"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을 거예요.

    참고 자료 1: http://msmagazine.com/blog/blog/2010/12/24/my-little-non-homophobic-non-racist-non-smart-shaming-pony-a-rebuttal/
    참고 자료 2: http://arch.413chan.net/The_CREATOR_respond-%28n1300761374414%29.png
    참고 자료 3: http://militarytimes.com/blogs/outside-the-wire/2012/07/17/ponies-carved-into-the-buttstock-service-members-embrace-my-little-pony/
    21 모두가 잠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시간엔... [새창] 2012-12-06 06:12:33 0 삭제
    JunglePony, NightmareMoonS, MadHotaru, Kaliptro... 왠지 너무 많이 알아본 것 같은데 -_-)ㅋ
    20 "백그라운드 포니" 팬픽 번역 [새창] 2012-12-03 11:06:10 0 삭제
    SSAE는 단편은 참 좋은데 장편을 쓰면 독자의 시간 관념을 엿가락처럼 늘려버리는 인간이죠.
    그나마 좋게 보면 1년이어야 할 1시즌이 정말 1년처럼 느껴지게 하는 거긴 합니다만.

    꿈은 없고 희망이 있는지 없는지 하는 기분이 괜찮으시면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아니라면 그 시간에 다른 걸 읽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19 좋은 여러분!아침 포니게! [새창] 2012-11-29 09:12:35 0 삭제


    18 ...어? [새창] 2012-11-29 05:15:23 0 삭제


    17 포니포니포니~ 포니포니~ [새창] 2012-11-29 05:13:09 0 삭제
    .--. --- -. -.-- ... .... --- ..- .-.. -.. .--. --- -. -.-- .--. --- -. -.--
    16 한번 출석체크를 해보겠어요~ [새창] 2012-11-29 05:10:40 0 삭제

    뀨잉뀨잉
    15 [시즌3] 에피소드9 줄거리 + 애플잭 짤 [새창] 2012-11-28 09:37:53 0 삭제
    이번엔 제발 병풍을 벗어나서 뭔가 좀 해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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