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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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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47:01 1 삭제
    심각하네요
    전 동생이 싸가지라서 얘 갱생하려고 엄마아빠 설득해서 석달간 돈 안줬었죠
    학교 기숙사에 있으니까 위험할 일 없고 해서....
    학비는 내줘도 기숙사비는 안내줬어요
    식비도 안줬고 용돈이고 뭐고 다 안줬죠
    동생 과가 의무적으로 기숙사 생활해야해서 자기가 알바해서 늦게 냈다더군요
    그렇게 석달 고생하고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갱생이 안된다면 달고 살 이유가 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원조고 뭐고 다 끊고 그걸론 택도 없고 행패부릴테니 행패부리면 키워준 값 측정해서 고소하겠다고 하세요
    실제로 가능하답니다ㅎ
    그렇게 해서 지혼자 잘나서 알아서 살던지 잘못 깨우치고 빌던지 알아서 하게 하셔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35:13 2 삭제
    뭐 그런 무개념이....
    그래 잘났다 치고 그 잘나게 낳아준 사람이 누구며 그 잘나게만들려고 투자하고 가르친 사람이 누군데 저따위 망발을........
    아무리 잘나도 부모를 무시하고 막대하는건 있어서는 안됩니다
    147 [익명]자신의장점 하나씩 쓰고가세영 [새창] 2014-09-04 01:32:30 0 삭제
    음...밝고 천진난만하단 소릴 들을 정도로 긍정적이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31:14 210 삭제
    조심스럽습니다만...제가 들은 바로는 간혹 어머니로 인해 아내가 화를 내면 도리어 큰소리쳐서 아내를 눈치보게 만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남편분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작성자님 마음을 좀 알고 막아주시면 좋겠는데....막내아들이라 더더욱 힘들겠죠....
    145 [익명]결혼 문제로 엄마랑 심하게 싸웠습니다. [새창] 2014-09-04 01:20:07 269 삭제
    돈을 많이 벌면 뭐하나요 그만큼 많이 나갈것 같은데...
    작성자님 어머님은 착각을 하시는게 내 아들 돈 많이 벌어 그걸로 먹고 살테니 시댁에 예의차리는거야 당연한거 아냐? 하시는거 같은데 돈 많이 벌면 뭐하나요
    시댁 부모님이 그돈의 대부분을 쓰실텐데.....
    여자친구분은 그 사실도 알고 결혼한다고 하신건가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13:24 0 삭제
    그저 나이많은 분이 그런다면 기쁘고 미안하겠지만 가정이 있으신 분이 그러시는건 이해할 수도, 그 마음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142 [익명]입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4-09-04 01:09:11 0 삭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을 못이기고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이기고 즐기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못이기죠
    정말로 그 길로 가고싶고 좋다면 정말 죽을 힘을 다해서 모든걸 쏟아넣어보세요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올거에요 힘내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07:18 0 삭제
    전 늘 혼자다녀서....
    누가 같이가면 정신 사납거든요ㅎ
    음...생각보다 사람들이 혼자있는 사람을 신중히 보지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평소 쇼핑하듯 하시면 되어요ㅎ
    140 [익명]이친구는 안좋은친구겟죠 어른들 봐주세요 [새창] 2014-09-04 01:05:53 1 삭제
    독점하고 싶어하네요
    작성자님이 싫으시다면 싫다고 그러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말을 해보셔요
    그렇게 해도 또 한다면 이 아이가 하는 언행을 참고 이해할 정도로 내게 비중이 있는가를 생각해보시는게...
    139 [익명]내꺼는 내꺼 아닌가요? [새창] 2014-09-04 01:03:20 0 삭제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ㅎ
    저도 그랬는데 전 엄마한테 그랬어요
    택배오면 두근두근하면서 열오보는 그 기분이 좋다고..그게 진짜 좋은데 엄마가 뺏어가냐고.
    게다가 이상있으면 반품해야하는데 뭐가 하나 부족하면 괜히 엄마 의심하게 되니까 그런 거 싫다고.
    이렇게 두가지 이유를 들어서 차근차근 설득했더니 저희 엄마는 더이상 제 택배나 우편에 손 안대세요ㅎ
    138 [익명]여자 때리는 남자 어떻게 구별해요? [새창] 2014-09-04 00:57:45 0 삭제
    알 수가 없죠.. 정말 여신모시듯 하던 남자도 결혼하니 돌변해서 때리더라구요ㄷㄷ
    예전 살던 곳 옆집 아저씨가 그런 분이셨죠...
    135 [익명]결혼 문제로 엄마랑 심하게 싸웠습니다. [새창] 2014-09-04 00:46:03 153 삭제
    의절을 하시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힘들다는거죠..
    결혼한 사촌언니한테 물어보니 예단은 남자가 집을 해온 경우, 그 남자가 해온 집의 10~20퍼센트 가격에 맞춰서 하는 게 통상적이라고 언니 시집갈때 시부모님이 그러셨다네요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예단은 신랑이 해온 집의 20퍼센트가 적정선이라는데 나는 집을 해오기는 커녕 오히려 여자친구가 더 부담을 해서 했다고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내 월급은 부모님 생활비조로 나가고 거의 예비아내분 돈으로 살게 될텐데 그런거까지 부담하게 하면 아들 장가 가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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