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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선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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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선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박근혜氏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새창] 2013-11-13 11:54:31 13 삭제
    나는 박그네가 일관성을 유지했으면 한다.
    대선 선거운동 당시 시장음식들을 먹을 때, 누가 봐도 이건 먹기 싫지만 할 수 없이 억지로 입에 밀어넣는 거구나 싶던 그 표정들을, 각국 정상들과의 오찬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상대가 시진핑이든, 영국 여왕이든, 프랑스 대통령이든, 우리 서민들 앞에서 보여준 그 표정 그대로를 그들에게도 보여줬기를 바란다.
    혹시 그렇게 못했다면, 오늘 오후에 있을 푸틴과의 오찬에서는 꼭 이런 표정을 보여주면 좋겠다.
    푸틴이 뭐라 그러면, "지금 나하고 싸우자는 거냐" 고 해봐라.
    푸틴이 다시 뭐라 그러면, 코웃음을 치며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되려고 한 거다" 라고 하기 바란다.
    아, 그 말을 할 때는 꼭, 한 쪽 팔을 의자 등받이에 걸치고 몸을 45도 비튼 상태에서 다리를 꼬고 턱을 들어 눈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 대사에는 이 자세가 딱이다.
    푸틴이 상을 뒤집어 엎고 불같이 화를 내면, "역사에 맡기자" 라고 하면 될 꺼다.
    푸틴이 욕을 하고 떠나면, 러시아와의 정상외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기사를 뿌리고, 다음 패션쇼 일정을 잡으면 된다.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 음,, 그리고 이 표정을 각국 정상과의 오찬 또는 만찬시의 공식 표정으로 추천하고 싶다.

    16 돌려까기의 달인.jpg [새창] 2013-11-12 18:44:07 0 삭제
    아빠보고 키우라고 딸아이를 아빠한테 보내버리세요. 얼른.
    15 김진태 폭언, 글로벌 파문으로 더욱 확대 [새창] 2013-11-12 18:40:51 1 삭제
    저렇게 어떤 놈이 나라 망신을 시키면 가급적 조용히 나라 안에서 처리하고 소문이 더 확산되는 걸 막는 게 보통일텐데, 이건 뭐 나라 안에서는 도무지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 더 외부에 알리려고 하게 되고, 그렇게 자꾸 해외의 반응이나 언론에 기대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14 인천공항 청소 아주머니들의 이야기 [새창] 2013-11-12 18:23:15 3 삭제
    높은 사람이 오면 숨어야 한다니,,
    아니, 공항에서, 그 공항을 청소하는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이 누굽니까?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까??
    13 박근혜의 진기록[BGM] [새창] 2013-11-12 18:16:17 0 삭제
    대선후보 토론도 그렇게 잘 피해다녔는데, 기자회견 피하는 것 쯤이야 우습지 않겠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13:14:29 0 삭제
    복수씨는,, 어떻게 됐나영?
    눈 속에 눈물이 있던 복수씨는,, 이제 잊었나영?
    11 요깃네 빨갱이! [새창] 2013-10-12 18:30:08 2 삭제
    Barstarz / 사려 깊지도 사리에 맞지도 않은 말을 길게도 쓰셨네요.
    말투를 보니 아주 어린 사람 같진 않은데 이런 말들을 한 걸 보면, 제대로 못배웠거나 생각이 짧거나 뭐 그런 분인 것 같군요.
    말이 좀 심한 것 같나요? 멀쩡한 사람들한테 수준이 어쩌구 해댄 댓가라 생각하세요.
    혼자 힘으론 잘 이해못하실 것 같으니 하나하나 짚어보죠.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빨갱이 년?...

    => '그래도' 라는 말은 보통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이 어거지 부릴 때 쓰는 말이죠. 예를 들자면, 애비가 딸을 성폭행하고 에미가 종교에 빠져 아픈 자식을 때려죽인 걸 보고서도 "그래도 부몬데", "그래도 자식이면 부모 뜻을 따라야지", "그래도 어떻게 부모를 신고할 수 가 있어" 이러는 것과 같은 겁니다. 다 택도 없는 어거지들이죠.



    이거 전부 기무대랑 국정원에 신고해드려요 ?

    => 왜 경찰이 아닌 기무대, 국정원에 신고를? 위에 글 쓴 사람들이 다 간첩으로 보이나요? 다들 남산에 끌려가서 고문 좀 당해봐야 마땅할 것 같나요?
    그리고 국정원은 조직적으로 불법 정치개입, 대선개입을 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똥칠을 한 범죄집단인데, 거기에다 신고을 한다니,, 현실 인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만 합니다.



    오유 수준 원래 이래요? 대통령으로써의 임무수행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이도 있으시고, 그전에!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그 직책이 여러분들한테는 "저 사람은 자격이 없어!" 라고 한다 한들.. 무슨 말 버릇인지요? 일베나 오유나 뭐가 다릅니까 이따위 인성이 ?

    =>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도 당시 나이도 있고 직책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놈들에게 개씨발섀끼들이라고 욕한대서 말 버릇이 없다거나 인성이 엉망이라거나 하는 지적을 받진 않지요. 요는,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건 행동이지, 나이나 직책 따위가 아니란 겁니다.



    막말로, 천안한 기부금이고 나발이고

    => 천안함 사기로 국민 속인 것도 모라자, 국민들이 낸 성금을 장교들 파티하는 데 쓴 사건에다가 '나발이고'를 연결시키다니, 어떤 기준으로 봐야 그게 그렇게 하찮은 일이 될 수 있는 건지 의아하네요. 군대는 갔다 오셨는지?



    우리나라의 주적인 북한놈들 상대로 가장 선두에 서서 강하게 나가시는 분이고, 이전 역대 대통령들과는 다르게
    주적관 마인드가 뚜렷하시고, 한치 양보도 없습니다.

    => 북한이 왜 우리나라의 주적이 되었는지 좀 더 알아보시고, 생각을 더 깊게 해 보세요. 그리고 남북관계는 엉망으로 망쳐놓고 그걸 또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면서 뒷구멍으로 600만불 보낸 게 불과 두 달 전입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추가로 840만불을 더 보낼 예정이란 기사가 뉴욕타임즈에 났지요. 한치 양보도 없다는 말이 도대체 뭘 근거로 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김관진 국방부 장관님 재입성도 도맡아 주신거구요.

    => 갑자기 이건 또 무슨 말? 이게 박근혜의 업적이란 뜻인가요? 참 나..



    어쨌건 저쨌건 국민들이 뽑았기에 당선 된거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시니 질타를 한다 해도, 좀 격식 있게 말하세요..

    => '어쨌건 저쨌건' 도 앞에서 쓴 '그래도' 와 비슷하게 우길 때 쓰는 말이죠. 이런 말들을 즐겨 쓰시나 봐요.
    수능시험 컨닝으로 잘 봐서 서울대 합격한 사람한테 어쨌건 저쨌건 서울대생이라 하진 않죠. 그리고 격식이란 것도 쌍방이 갖추는 겁니다.



    님들 그거 키보드워리어나 어그로 똑같아요..

    =>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아니면요 아예 정치판에 나가서 뛰시던지요.

    => 오늘 국가대표 축구 브라질전 하는데, 보다가 답답하면 직접 운동장에 뛰어들란 말이네요. 뛰어든다 칩시다. 거기에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천 명? 만 명? 답답한 사람들 다 들어가 뛸 공간이나 있나요?
    정치판도 마찬가지죠. 직접 안 뛸거면 비판도 지적도 하지 말라는 건 그야말로 무지하고 무식한 말일 뿐입니다.



    오유 특성 가만보면 본인들 말이 절대적으로 맞다라고 확신하는 분들이 많아보이던데요.

    => 그건 오유의 특성이라 할 수 없는, 평범하고 당연한 사실 같네요. 토의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지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절충도 하고 타협도 하고 새로운 제 3의 해답을 찾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내 말 좀 들어봐" 라는 사람들끼리라면 무슨 토의가 되겠어요?



    비교하면 말이죠, 일베에서 수준 낮은 말, 행동하는 회원들은 금수만도 못하구요. 오유에서 이렇게 대통령 비하하고, 깎아내리는 행동과 어조는
    연예인들한테 상처주는 악플러들이나 다름 없습니다.

    => 대통령과 연예인을 동급으로 비교하는 게 더 대통령을 비하하는 거 아닌가요?(아님 연예인 비하든가.. 연예인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대통령과 연예인은 본질적으로 다르죠. 연예인은 '연'과 '예'가 업인 사람이구요,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대표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사 결정을 하고, 그러기 위해서 모든 국민의 주장과 요구, 바람 등과 싫은 소리까지도 겸허히 받아들일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잘못하면 당당히 욕할 권리가 국민 누구에게나 있다" 이 말입니다. 그걸 어찌 악플 따위와 비교하나요..?



    악플로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한 연예인들 많이 보셨지 않나요?
    그렇게 하다가 저 세상가면 그때서야 "아.. 딱하네" 이러게요 ?

    => 어떤 의미론 딱한 사람이긴 하지요.. 하지만 자신을 욕한 사람에게 보복을 할지언정, 자살을 선택할 사람은 아니란 걸 다 알지 않나요.



    요점은 말이죠..
    이런 게시판에 비하글 싸갈길 바에, 개개인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마세요..

    => 갈수록 희한한 주장이네요. 국민이 노예인가요? 주인님 기분 상하지 않게, 말도 하지 말고 속으로만 삭혀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나는 이 주장을 끝까지 내세우고 싶다! 하시면요
    아예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시던지요..

    =>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면 누가 말이나 들어줍니까? 방송에나 나오나요?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상탠가요, 지금이?
    차라리 여기서 글 쓰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그럴 맘 조차 없으면 격 있는 행동합시다; 역대 대통령들이 잘했건 못했건, 나라의 대통령들이었습니다.

    => 다시 얘기하지만 격 있는 행동은 그럴 만한 사람들끼리 하는 겁니다. 훌륭한 대통령에겐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하고, 국민을 벌레 취급한 넘은 똑같이 벌레 대접을 하는게 옳은 거지요.



    아무리 혐오스러운 대통령들이 있다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니나 그러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어디 가서 씨부려대지 말고.



    국민들이 이 대통령 저 대통령의 이미지가 통상적으로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면,
    아주 오랫동안 후 세대들에게도 그러한 이미지로 인식 될 겁니다~

    => 후 세대의 이미지가 무어 그리 중요할까요. 그 이미지란 것도 다 조작질하고 있는 판국에. 그것보단 잘못된 걸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는 게 우선 아닌가요? 그래야 후세대들도 배울 게 있지요.



    전 단지 오유가 웃음을 주는 자료가 많아서, 감사하고 있는데요. 정체성은 모르지만 '오늘의 유머' 다운 이미지였으면 하네요.

    => 오유에 정말 감사한다면 "오유나 일베나" 이딴 소린 안했을텐데요.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개인적으로 바라는 이미지를 갖는 건 잘못된 게 아니지만, 본인의 이미지와 좀 어긋나다 해서 이렇게 국정원에 신고를 하느니, 수준이 어쩌니, 격이 어쩌니 하며 까대려 했지만 제대로 까지도 못한 이런 행동은, 그냥 누워서 가래침 뱉은 거나 다를 바 없겠네요.
    뭐, 이렇게 주절주절 떠들어댄 나도 실 없는 짓 한건지도 모르지만.. 이제 그만, 난 무도 보며 치킨 뜯으러 갈렵니다. 즐거운 주말~~
    10 [장도리] 2013년 5월 29일 [새창] 2013-05-28 22:45:01 0 삭제
    보고 싶네요.
    궁지에 몰린 쥐의 발악..
    근데, 쥐가 지금 궁지에 몰리긴 한 걸까요?
    9 [장도리] 2013년 5월 29일 [새창] 2013-05-28 22:45:01 12 삭제
    보고 싶네요.
    궁지에 몰린 쥐의 발악..
    근데, 쥐가 지금 궁지에 몰리긴 한 걸까요?
    8 민영화의 결말.有 [새창] 2013-05-14 18:31:04 1 삭제
    자카르타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모 기획사에는 생수머신이라는 게 있다던데, 그거 좀 저기 보내주면 안되나요??
    아니,,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도 저 꼴 날지 모르니까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하나...
    7 프레이저 보고서 1부,누가 한국 경제를 발전 시켰나?2 [새창] 2013-01-06 19:46:19 10 삭제
    박정희 - 다카키 마사오 & 오카모토 미노루
    이명박 - 츠키야마 아키히로
    박근혜 - ?

    박근혜도 일본 이름 하나 있을 것 같은데,, 일본을 그렇게 숭상하던 박정희가 딸 이름을 "근혜야" 라고만 불렀을까?
    없는 건지,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건지. 궁금하네..
    6 국정원 오피스텔 사건에 대한 일침 [새창] 2012-12-15 13:15:28 1 삭제
    그 사람이 정상은 아니지만, 그 사람은 정상에 있지요.
    5 어렸을때의 난 천재였을지도 모르겠다.. [새창] 2012-11-22 03:20:22 0 삭제
    그게 생각난다.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했사온데 왜 홍시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저는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학생이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했는데, 선생은 홍시맛이 나는 과정을 설명하라니, 이거 참 지랄같은거지.

    나 고딩때도 그런 애 있었다. 문제는 잘 푸는데 설명은 잘 못하는..
    칠판에 문제 내놓고 풀게 한 다음에 다 풀고나면 설명을 시켰는데, 그럴때면 그 친구는 그냥 여기저기 손짓하면서 "이게 이렇게 저게 저렇게" 라는 말만 반복하고, 반 애들이 큰소리로 오~ 음~ 그렇지~ 이러면서 맞장구를 쳐주면, 선생님이 웃으면서 됐다 그냥 들어가라고 하곤 했다.
    그 친군 서울대 갔다.

    세상엔 벼라별 인간이 다 있다. 그건 선생계도 학생계도 마찬가지다.
    나는 학교에서 그리고 각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려주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와 여러모로 다른 어떤 사람과 서로 상처주지 않고 공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이것은 '어른'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4 선녀와 나무꾼 4컷 만화 [새창] 2012-11-20 21:28:46 0 삭제
    오래 전 그 선배가 생각난다.
    술만 마시면 여자 찾아 헤매고, 밤만 되면 여자 찾아 헤매고, 술 마시다 밤이 되면,, 그리도 헤메이던,, 그 선배가 생각난다.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그렇게 물려받은 거였구나..
    나씨 성을 가진 그 선배,, 그때 놀려서 미안했어요...
    3 흔한 동심파괴.jpg [새창] 2012-11-20 17:36:09 4 삭제
    과자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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