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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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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3 아버지가 교수인 만화 [새창] 2015-12-03 20:05:22 0 삭제
    11 아 저도 헌터님 말씀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창작이라는 행위를 위해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려 했어요 ㅎ
    같이 술마시던 시인이 급하게 화장실을 가면 '걔 또 뭐 떠올라서 주워먹으러 간 거임ㅡㅡ' 이런다는 에피소드나
    '시험기간에 갑자기 시상이 떠오르면 당연히 시쓰러 가야지 않냐' 라고 말하던 언니나,
    분명 평범하게 놀던 시간이었던 거 같은데 어느 날 누구는 그 시간을 시로 써오지 않나 뭐 그런 걸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들은 숨쉬기와 창작하기를 병행 중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죠. 그게 안 되면 예술가 쪽은 가기 어렵기도 하구요;
    제가 단어를 너무 쎈 걸 썼나 봅니다 ㅎㅎ 바꾼다면 '아 이거 소재로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정도면 될 거 같은데 좀 기네요ㅎ
    1532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19:42:27 1 삭제
    진짜 멀쩡한 남자게이머도 많다는 거 알지만
    혼자 할 때는 톡팟 같은 거 참가할 생각 전혀 안 들어요ㅋㅋㅋㅋ 뭔 말 나올 지 상상하면 무섭습니다ㅋㅋ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게임에서 여자를 찾는다는 게 웃겨요.
    1531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19:40:02 2 삭제
    욕설에 대한 기록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아시면 아 인간은 태초부터 글러먹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1530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19:39:11 0 삭제
    뭐 여동생한테 그대로 다시 읊어달라고 한 게 아니라면 조미료가 첨가됐을 수는 있겠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상한 남자들이 말하는, 내 큰 뭐시기로 네 뭐를 뚫겠네 하는 건 토크온 같은 데가 아닌 일반사회에서도 리얼보이스로 자주 들리니까요.
    그리고 오빠에게 들이댄 욕도 아니고 게임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나 같은 게(공격성;) 튀어나와서 욕마스터 같은 게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씨발이라고 말했다 뭐 그런 에피소드 있지요?
    그런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 엎질렀어요.
    아마 본문 여동생도 "자 방금 전 그 욕을 오빠 눈을 보며 다시 읊어 보세요." 라고 하면 좀 주저할 겁니다.
    엄청 쎄 보이니 못할 거 같다는 건 아니고.
    1529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19:34:17 3 삭제
    수위 자체로는 엄청 수위 높은 건 알겠는데,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욕하는 아저씨를 걸러낼 수 없겠습니다만
    다행히도 인터넷에서는 팝업광고가 아닌 이상에야 어지간해선 글을 골라서 볼 자유가 있습니다.
    어떤 발명가라도 한 수 물릴 법한 대단한 기능이죠.
    '욕'이라는 글자 자체에 민감히 반응하실 것 같다면, 다행히 제목에도 표시가 되어 있으니 적당히 짐작해보시고 누르시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엔 욕이란 글자가 들어간 게시글에 자의로 들어오신 거 같지만 말입니다.

    어떤 정중한 욕을 생각하시고 들어오신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공격성이 담긴 모든 것들은 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스러운 표현이나 하대 없이도 욕이 될 수 있듯이요.
    1528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19:25:10 5 삭제
    [리빙포인트] 한국에선 집에 들어온 강도를 때릴 경우 실형선고 받는다.
    1527 일본인의 일본어강좌! 제1단 Part3 のに에 대해서(약간럽라/마마마) [새창] 2015-12-03 17:47:07 0 삭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ㅂ'♡
    1526 보쿠노 피코 시청 후 감상문 [새창] 2015-12-03 17:46:18 0 삭제
    워후 전문가의 포스에 쭈그려 지나갑니다
    1525 걱정되서 잠이 안 옵니다. 딸이 우타이테를 하고 싶다는데.... [새창] 2015-12-03 17:44:11 2 삭제
    약간 슬픈 말이지만ㅠ 저는 어떤 나이든 친구들 집으로 잘 안 데려왔고 잘 놀러가지도 않았습니다ㅠ
    뭐 그렇다고 큰 문제는 없었지만요. 6년 째 계속 노는 친구가 있다는 건 그런 의미에서 엄청난 거예요 \('ㅂ')/
    대단하네요 'ㅂ'♡
    1524 (약스압)피들을 파시면 그림실력이 늡니다. [새창] 2015-12-03 00:34:21 0 삭제
    전 밥도 자주 흘립니다
    주륵
    1523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28:25 1 삭제
    물론 본문 여동생 욕은 어느 누가 들었든 '저건 미쳤다!' 싶을 정도로 정도가 쎈 욕이 맞습니다.
    처음 들으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머리 속이 하얘지네요.
    차이점이라면 게임을 하는 여자는 하얘진 다음에 웃는 것 정도겠습니다만.
    1522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25:07 20 삭제
    같은 길드원들(전부 남자)이 게이드립 수위 쎄게 치면서 놀 때
    여자인 거 안 들키려고 부러 수위를 곱절은 올려서 드립친 친구가 생각나네요.
    채팅이니 목소리로 하지 않아도 되어서 그랬나;;; 처음에 듣자마자 미쳤냐고 했는데;;;
    그러지 않으면 여자인 걸 들킬 수도 있다니까 그랬댑니다;;
    싫으면 그런 거 안 얘기하는 길드에 가면 되지 않겠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게 그냥 평범하고 성격 좋은 20대 후반 아저씨들 있던 길드예요;;
    완전 흔하고 화목한 즐겜친목길드에서도 여자인 거 밝혀지면 별로 좋지 않아요. 바로 구분이 생겨서.

    그런 의미에서 여자라는 걸 들켰다는 이유만으로 싸울 때는 엄청 불리해져요. 저쪽에서 정신승리하거든요.
    그 때 저쪽 멘탈 박살내줄 방법은 같은 패턴으로 공격하는 것 밖에 없더군요. 게이에게 따먹혀봐야 정신차리지 같은 성 타자화요.
    물론 별로 좋지 않은 욕이란 걸 압니다만 그래도 게임하면서 배운 욕이 그런 것밖에 없으니 대입도 그런 것밖에 할 수가 없죠.
    절대로 모두가 본문 여동생처럼 해야 하고 본문 여동생이 정의라는 건 아니에요.
    욕하는 걸 싫어하는 여자라면 욕 들었을 때 그냥 채팅 끄고, 욕 들었을 때 가만히 있기 싫어하는 여자라면 맞받아칩니다.
    그건 어떤 성별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같은 패턴이잖아요.
    심한 욕 주의 같은 걸 붙여주면 좋았을 급의 욕이긴 합니다만,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왔을 때 다들 '당신같은 사람은 평생 혼자 살길 바라요!' 같이
    겸양넘치는 욕을 기대하신 건지, 아니면 '오빠는 평생 솔로로 살아버렷!' 처럼 애교 넘치는 욕을 기대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1521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10:33 2 삭제
    역시 애미가 없네ㅋㅋㅋㅋ
    나오는 데 500원 겁니다.
    1520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09:27 2 삭제
    다수의 사람들과 협동플레이 혹은 팀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 여잡니다 밝히고 5시간 정도 게임하면 깊게 공감하실 겁니다.
    아무래도 저 상황은 노출되지 않으면 체감하기 힘들죠.
    1519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08:03 2 삭제
    1 여자 따먹는다는 소리하는 사람하고도 얘기 안 할 거라는 것도 꼭 포함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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