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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3	제가봤을때 이건 조커팀의 사악한 계략 같습니다. [새창]	2016-06-23 14:13:13	0	삭제
		빨리 오버워치로 갈아타라는 신호는 아닐까요?
	2072	좀 잘했다 하려고 하면 지랄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23 14:11:28	0	삭제
		11 남자 전체였으면 그 말 인정합니다... 드립보이즈는 대놓고 니들 이딴 거 조아하자나~ 이렇게 만든 의도가 뻔히 보여서... 이번 수영복도 그렇고, 곧 섭종이라고 가장 간단하게 돈 뽑을 발디자인 채택한 거 같습니다.
	2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3:57:12	1	삭제
		어떤 분은 일본 작가님하고 서로 야매영어로 대화를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의외로 소통 쉽습니다!
	20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3:49:52	1	삭제
		이런 꿈은 만국공용인가보네요 옛날에 학교 쌤이, 낮잠자다 일어난 딸이 갑자기 울면서 아빠가 자기 빵 다 먹었다고 하소연을 했다던데ㅋㅋㅋㅋ
	2069	역대급 라인업 광주 락페스티벌 [새창]	2016-06-22 19:27:59	25	삭제
		1 일그러집니다
	20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23:12	1	삭제
		그냥 최소한, 1인으로 좁혀지는 창작물은 허락받으면 좋겠고 다들 원출처 기입을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다른 글에도 썼지만 오유 안에도 아 저는 펌 허락한 적 없는데 글 좀 내려주세요;; 하는 글들이 종종 나와요; 혹여 같은 커뮤니티 내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엄청 민망할 겁니다.
	2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20:30	1	삭제
		도의와 관용과 배려처럼 윤리적인 단어를 어긋나게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상황좋게 이용되고 있네요. 업로더는 도의적으로 생각해 활동하면 되고 이해와 관용으로 그 행동을 받아들여주면 되는데 이러면 업로더의 운신폭이 훨씬 높고 창작자는 거의 갇혀 창작만 하는 수준입니다. 왜냐면 법에 저촉되지도 않고 가끔은 출처배려도 해주니 창작자는 아무 불만이 없어야 하거든요. 모르는 곳에서 그림이 평가되고 있어도 금전수익은 나지 않으니까, 종종 나는 올린 적 없는 곳에서 그림을 봤단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런저런 말도 해주니까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드시나요? 나도 모르는 곳에서 내 글이 혼자 열심히 활동을 한다는 것이요. 심지어 암묵적으로 창작이 인정된 TV프로그램도 애니도 아닌, 개인의 작품이 혼자 남의 프사나 커뮤니티에서 열일하는 거 웃기잖아요. 법에 저촉도 안 되고 인터넷이라는 공개성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없다면 제 글도, 트렌드넷님의 글도 어느 날 갑자기 그대로 배껴져 모르는 사이트를 돌고 있어도 어떤 억울함도 느껴선 안 될 거예요. 뭐 억울함 느껴도 현행법상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요.
	2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09:17	1	삭제
		어째서 도의와 관용과 이해와 배려가 그런 데 사용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아 이거 출처가 없네 출처도 못찾겠네 그러면 원작자를 찾을 수 없으니 올리지 말아야겠다' 같은 생각은 할 수 있잖아요.
	2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01:25	1	삭제
		법과 관련해 생각하신다면 원출처를 남기지 않으셔도 좋지만 CCL이 표기된 창작물의 경우 CCL 규칙을 잘 살피셔야 법규를 피하실 수 있을 것이고 당연히 수익창출 붑누도 신경써야 하고, 펌 금지 기본인 커뮤니티에서 어길 경우 해당 아이피나 아이디가 밴되는 위험도 감수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해당작품이 알고보니 원작자의 수익창출과 연관이 있는 경우라면 크게 일 치룰 수도 있으므로 원작자의 상품내역도 살펴야 하구요. 픽시브나 텀블러 그림의 경우 알고보니 원작자가 그 그림으로 상품을 냈다거나 그럴 수도 있어서요. 　 법적으로 따지면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빈틈이 있을 뿐입니다. CCL 역시 어느순간 생긴 게 아니라 '하... 막퍼가네 이거 어쩌냐' 생각하다 나온 것이고요.
	2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53:29	1	삭제
		여기저기 충돌하는 내용이 많아서 어떻게 정리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불펌문제를 막지 못해 출처라도 달자는 문화, 출처도 힘들다 해서 출처보완이라도 해주자는 문화가 생기고, 법적으로는 CCL도 생기고, 토렌트에는 그린파일도 생기고, 문화는 계속 진화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나 애게 출처 민감하신 여러분들은 '이제 출처지키기도 하니까, 한 단계 나아가서 원작자 허락도 받자!!'는 내용까지 진화한 건데 아무래도 이건 덕질 50%가 2차창작으로 진행되는 오덕이나 가능한 건지...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가네요.
	2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47:00	2	삭제
		사실 1번과 3번이 없었다면 출처에 대한 적당히 좋은 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3번은 출처작성의 문제가 아니라 원작자 허락을 받는 상위문제로 넘어갑니다. 원작자 배려를 꺼내신다면 단순출처의 문제가 아니라 허락 여부로까지 가기 때문에... 그리고 1번은 도의, 이해, 관용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냉정한 문장들 같네요. 도의를 생각한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말은 꺼내시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2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44:27	2	삭제
		저는 결과적으론 같은 길이라고 봅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작품과 수익목적까진 없는 개인의 작품을 나누어서 생각해야 한다면 창작자라는 개념도 결국 수익창출을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만 붙지 않을까요?
	2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40:58	2	삭제
		아 대부업체 저거 묘사겠죠. 빈틈이요. 말씀해주신 '수익창출이 되지 않으므로 출처기입여부는 강제성이 없다' 는 행동이 법 빈틈을 찾는 사람들과 똑같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거 같네요. 말 쎄게 하신 거죠.
	20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39:47	1	삭제
		게시자의 이득이 우선되는 게 아니라 원작자의 피해가 우선되어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창 불따가 성행하던 시절에 음악파일을 온라인에 올려놓은 사람들, 지금은 토렌트라도 있어 수익창출을 노릴 수 있지만 그 시절의 경우 대부분은 수익도 없었어요. 얼마나 없었냐면 불따 업로더가 최소한 감사인사라도 달고 펌해가라 할 정도였죠. 게시자에겐 그냥 사람들이 알아봐준다 정도의 이득이 있는데 원작자에겐 엄청난 피해가 있지 않습니까?
	2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8:37:14	1	삭제
		작성해주신 글의 3번을 생각하셨다면 하지 않으셨으면 싶은 말을 하셨네요. 게시자의 이득 문제가 아니라 말씀하신 원작자 배려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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