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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어느게임여성유저 [새창]	2015-01-06 03:47:55	5	삭제
		확실히 겜에서 먼저 여자라고 밝히면 좀 의심되긴 해요. 아니면 게임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자신감있을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257	유희왕 시리즈 요약 [스압] [새창]	2015-01-06 03:21:2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파도 요약되면 웃길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256	쿠키런) 크리스탈 10개짜리 정보! [새창]	2015-01-06 01:44:55	1	삭제
		고맙습니다!
	255	학원의 엄숙한 오리엔테이션 중에 누군가의 벨소리가 울렸는데 [새창]	2015-01-05 21:08:23	1	삭제
		예전엔 장군님 어이쿠를 알림음으로 쓰다가 지금은 하랑 굳보이스로 바꿨어요. 휘파람 정말 일코용으로 좋은 거 같아요.
	254	겨울철 자동차 시동켜기전 본네트를 쳐주세요!\| [새창]	2014-12-28 23:02:13	1	삭제
		11중성화요
	253	??? : 니가 서른 세살이라고? [새창]	2014-12-23 22:53:31	2	삭제
		1일부러 놀리는 타이밍이니까요.
	252	(BGM) 레바의 레진연재가 늦어지는이유 [새창]	2014-12-03 23:20:40	0	삭제
		읭읭의 되게 간단해 보이지만 따라그리려면 은근히 어려워요. 분명 머리 속에선 동그라미 몇 개에 돌돌 말려있는 거만 그리면 될 거 같은데 직접 그려보면 누구세요 싶은;;;
	251	[비정상회담]잊고계실 수도 있는데 이거 아직 안끝났습니다-ㅅ- [새창]	2014-12-03 22:44:49	0	삭제
		잊고 있었는데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50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1 01:23:19	4	삭제
		거기다 SNS 저격질도 할 줄 알고 자기네들 여론 선동할 줄 아는 애들이 단지 어려서 몰랐을 뿐이라고 커버치는 건 좀 과한 오지랖 같네요. 어려서 못 배운 게 아니라 걔넨 그냥 생각이 짧을 뿐이에요. 배울 건 배웠지만 스르륵 빠져나간 거죠. 자신한테 유리한 여론을 만드려고 단톡→SNS→네이트판 이렇게 판을 키워간 애들이 정말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애들로 보이나요? 제가 보기엔 영악하고 무서운 애들 같은데요. 학원생들끼리 유리한 여론을 만들어서 욕먹은 걸 커버치려다 실패하니까 자신들에게 힘을 실어줄(그리고 객관적으로까지 보이게 만들어 줄 제 3자가 있는) 인터넷에서라도 자신들이 잘못하지 않았음을 피력하고 있는데요? 일단 얘네는 어른(선생)이 화를 내니 무섭지만(미성년) 잘못했음은 인정하기 싫어하는 애들이에요. 잘못했음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그런데 뭐 그게 화낼 일인가?) 모르고 있죠. 제 생각엔 전자 같은데, 근데도 정신을 못차리다 판에서 욕먹고 기껏 내세운 사과가 '작은 화분과 편지'입니다. 애초에 잘못했음을 안 순수한 애들이라면 톡 왔을 때 죄송하다고 했겠죠. 얘네는 그저 머리가 부족할 뿐이에요.
	249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1 01:17:29	2	삭제
		판글에 덧붙인 글까지 보니 그냥 생각짧으면 뭘 해도 크게 사고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에도 축의금 걱정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애써 변명도 해보지만 포장이 마저 다 안 되고, 거기다 SNS 저격질도 했는데 선생하고 친추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당사자가 그걸 보게 만들고(선생 입장에선 2차전 해보자는 생각밖에 안 들겠죠. 대놓고 보여줬으니까요), 만나는 건 회피했지만 어떻게든 어리고 미숙하고 돈없고 하지만 성의는 있고를 강조하려고 작은 화분과 편지를 써서 보내겠다는데, 그럴 거면 대체 왜 얘기하자는 걸 피한 건지 모르겠고 ㅎㅎ 저러니 나중에 들고가겠다는 작은 화분은 정말 작고 화원에서 금방 살 수 있는 저렴한 것일 거 같고, 편지에 정말 진심어린 사과가 있을 런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사과할 때 비싼 선물을 들고가는 게 아니죠. 감정상한 상태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돈'을 사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건데요(이만큼의 돈을 쓸 정도로 미안하다).
	248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1 01:04:08	2	삭제
		/정성룡의선방, 탐험자 뭔가 흥미로운 반응이네요.(뭐 위에서도 있긴 했지만요.) 각종 실수하고 복합적 빡침에 돈 문제까지 걸렸다는 얘기가 위에서 계속 있었는데, 돈만 걸고 넘어갈 수도 있는 거군요. 물론 돈 얘기가 많이 나온 건 맞지만 여기서는 '거기다가 돈도 적게 냈어'일 텐데 말이죠. 보니까 판글 노림수(돈만 본다)에 걸리고 댓글 분위기의 반대심리가 합쳐져서 그런 반응 나오는 거 같네요. 반대를 누르고 싶어도 사용시간에 걸려 대신 댓글 남깁니다.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1:55:02	1	삭제
		그거 저만 신경쓰인 게 아니었군요. 최근에 올라왔기에 최근에 하신 건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 부분은 편집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올리셨으면 좋았을 걸 그대로 올리는 건 좀 그렇네요. 직접 찾아다니면서 확인해보지 않는 사람들은 대정령이 일베한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246	소나기에서 시골소년이 예쁜도시소녀를 꼬실수있었던이유 [새창]	2014-10-29 22:24:37	7	삭제
		교수님에게 들었던 얘기로는 한 50년 전까지만 해도 시인, 소설가는 꽤 폼나는 직함이었다고 해요 'ㅂ' 연예인 비슷하게요. 약간 이상하게도 들리겠지만요ㅋㅋ 요즘 애들이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연예인 지망을 하는 것처럼 그 때 사람들은 인기가 있고 싶어서 문학에 관심을 두었고→내가 한 인물 한다! 하는 사람들도 그런 이유를 포함해 문학에 뛰어들었다 해요. 그래서 그시절 문학인들은 잘 생겼다고…… 물론 잘 생긴 사람은 무슨 직업을 가져도 잘생긴 사람입니다만 OTL
	245	청주 시내 애견 카페에서 저희집개가 물렸습니다. [새창]	2014-10-26 01:24:12	0	삭제
		시내 안쪽에 있는 카페인가요 아니면 도청 근처에 있는 카페인가요?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무섭네요.
	244	예수 갱스터설 [새창]	2014-10-26 01:14:21	2	삭제
		유머는 그것이 그 사람을 모욕할 수 있는 어느 부분까지 다가갔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 예수의 경우라면 저런 갱스터 설은 그가 행동했던 것을 그럴싸하게 비틀었을 뿐이지 일치하는 건 없으므로 말도 안 되는 소리, 즉 헛소리가 되고 그 헛소리라는 점에서 웃을 수 있는 유머가 되는 겁니다만 예수가 만인을 사랑하라 했으니 개독도 사랑하고 이상한 목사들도 사랑하는 썰을 푸는 건 예수가 했던 말들을 어겼으니 절대 유머가 될 수 없죠. 제발 단어의 섬세한 면면을 뭉개서 한 가지 뜻으로 밀고 나가지 마세요. 님이 주장하고 있는 유머는 현재 '웃기는 얘기' 하나로 모두 통합되어 있어요. 유머란 말의 본질을 어기고 음담패설, 모욕 따위도 유머로 통합시키고 있죠. '유머'를 검색하고 오세요. 애초에 웃으란 글에 진지빨고 덤비니까 이 사단이 난 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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