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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6
    방문 : 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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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BGM]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새창] 2015-06-02 04:38:10 5 삭제
    이름 없이 슬프고 좋고 아름다운 글귀 아닙니다 :(
    287 [BGM]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새창] 2015-06-02 04:36:01 4 삭제
    만약 문장이 좋으셨다면, 좋은데? 진짜 좋은데? 싶으면 출처 없이 떠도는 글만 계속 보지 마시고
    한 번쯤 검색을 해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원문과 닮은 글을 읽어주세요. (기왕이면 책을 직접 읽는 게 좋지만 도서관 가긴 귀찮으니까요XD)
    검색을 해보면 작가 이름과 제목과 전체 내용을 알 수 있고,
    가끔은 몇 페이지에 적혔고 평론까지 읽을 수도 있답니다.

    이름을 기억해줬으면 하는, 어렵게 나온 문장들이랍니다 >:3
    286 [BGM]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새창] 2015-06-02 04:25:50 1 삭제
    위에 적은 출처는 불확실할 확률이 상당하고(몇 개 제외하고는 아는 게 없네요;)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안 맞을 확률은 물론, 원문하고 상이한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게 다 그렇죠 ( ._.) 딸랑 시 열 줄 받아적는데 오타가 쩝니다. 가끔은 시인 이름을 틀리기도 합니다.

    '바람이 분다, 가라'의 내용은 기사 출처에 의하면 저 내용이 맞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이라고 적은 부분은 인터넷 포스트에 근거한 거라 틀릴 확률이 있습니다;
    확신할 수 있는 내용은 '그 머나먼' 뿐입니다ㅠ 그것만 외우고 있어서요.
    285 [BGM]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새창] 2015-06-02 04:21:20 3 삭제
    너의 우울이 길다
    후회가, 체념이, 무기력이
    너무 길다
    보아라!
    큰 바람이 불었고
    세계는 그대로가 아니냐?
    네 안에서 부는 바람에
    너는 너무 오래 흔들린다
    ─황경민, 카페 헤세이티 입간판 중에서

    흔들리는 그대에게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된다고
    굳이 모두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 ?!?!?!?!?(출처 찾아요)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꽃」부분(시)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 같은 존재가 당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오
    ─혜민스님(대화?!)

    "외로워."
    나는 정직하게 대답했고, 외롭다기보다는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라고 덧붙였다.
    ─에쿠니 가오니, 『반짝반짝 빛나는』부분(소설)

    '내가 아픈 곳은 달의 뒷면 같은 데. 피 흘리는 곳도, 아무는 곳도, 짓무르고 덧나는 곳도. 썩어가는 곳도 거기. 당신에게도, 누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소설)

    그대는 강하잖아요
    하지만 약하기도 하죠
    아무도 몰라줬겠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겠죠
    ─하림, 『위로』부분(노래)

    깊이 앓으십시오
    앓음답도록
    아름답도록
    ─김형태, 『너 외롭구나』(에세이? 카운슬링?)

    과학자들의 천왕성보다 시인들의 달이 좋다
    ─진은영 「그 머나먼」부분(시)
    284 [BGM]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새창] 2015-06-02 04:20:48 5 삭제
    몇 개 아는 구절이 있어서 출처를 달으려다... 달 수 있는 거 다 달아봅니다.
    ***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 줄게
    ─신지혜, 「천 년 동안 고백하다」부분(시)

    내일의 꽃은 오늘의 씨앗과 눈물로만 피어난다죠
    ─이상은, 「안녕, 좋은 하루」부분(노래)

    나는 늘 누군가가 나를 발견할까봐 두려웠고 막상 아무도 나를 발견해주지 않으면 서글펐다
    ─커티스 시튼펠트, 『사립학교 아이들』부분(소설)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 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윤보영, 「비」(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 「사는 법」(시)

    그럴 때 있으시죠
    잠도 안 오고 괜히 초조하고
    나만 이런건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은데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거지' 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지는 날
    그럴 거예요
    그럼요 우리 다 사람인데
    ─김제동(대화?)

    어쩌면 나는
    혼자이고 싶었던 게 아니라,
    나는 혼자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을 피했지만
    동시에 찾기도 했다
    참 실망스럽다
    ─?!? ???!??(출처 찾습니다)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03:25:34 0 삭제
    1 사실 온라인 게임에서 완결은 크게 기대도 안 하고 있습니다ㅠ 잘 팔리고 있는데 스토리 완결났다고 섭종할 수는 없으니까요;
    대신 스토리를 단체 간의 구도로 바꾼다면 한동안은 버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장 10년 까지도요 ㅍ=ㅍ;;
    예를 들면 이전까지의 어둠의 능력자에서는 까미유만 눈에 띄었는데 탄야가 나오면서 얘네가 한 이름 하에 단체 활동을 하게 됐죠(본인 의지는 있을랑가 모르지만요).
    이런 식으로 아직 인원이 부족한 단체들을 최소 인원 5명 정도로 맞추면 10주년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결이 난다면 음 테일즈위버처럼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282 애게 여러분께 허심탄회하게 질문해봅니다. 독자의 월권행위에 대해.... [새창] 2015-05-26 14:14:03 0 삭제
    월권까지는 아니지만 왠지 시촌친지들이 명절 때 하는 말 같달까요.
    저걸 어디까지 수용하고, 어디까지 스트레스로 규정해야 하나 뭐 그런 느낌으로요.
    281 페이트) 아처 설명충이네요. [새창] 2015-05-26 13:42:35 0 삭제
    느낌상으로는 눈높이 선생님 같기도 했습니다;
    280 최애캐가 죽은 경험이 있는 분들 있으세요? [새창] 2015-05-26 13:41:00 0 삭제
    안 죽을 거 같았는데 죽기도 했고, 플래그 다 밟고 죽기도 했고, 시작부터 죽어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흫흐ㅎ흫흫ㅎㅎㅎ흫....... ㅠ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05:08:42 0 삭제
    나중에 도색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21:13:20 4 삭제
    중간에 흐름 바뀌는 부분에서 엔터 두 번만 더 쳐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277 요즘한화 [새창] 2015-05-04 04:29:47 0 삭제
    1 승패 순서 리듬게임인 줄
    276 한화 야구의 장단점 [새창] 2015-05-04 04:13:31 0 삭제
    1 추가로 8회에 점수 이기고 있어도 결코 방심하지 않는 자세ㅋ
    8회에 5점으로 이기고 있어도 결과에서 패배해 있는(그것도 앞서던 점수차만큼 잃어서) 그 느낌이란ㅋ
    275 사이퍼즈 개편사항을 정리해보았다. [새창] 2015-05-04 03:55:13 4 삭제
    대부분 공감하는데 몇 개가...
    14. 아인트호벤 할 때는 뭔가 속터지는 줄 알아서 개인적으로는 추가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15. 벨져 레고머리 같은 퀄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엘리를 봤을 때도 약간 멘붕이었지만......
    274 펑고 부족현상으로 인한 [새창] 2015-05-04 00:54:55 0 삭제
    한화가 최근에 많이 이겼다고 해서 한 번쯤 질 수도 있다고도생각했는데 자비리스네요
    괜히 올라간 게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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