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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금전운을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07-17 18:13:18	0	삭제
		아 현재상황도 골라달라고 요청할 걸;
	407	금전운을 봐드립니다 'ㅂ' [새창]	2015-07-17 18:12:42	0	삭제
		컵 에이스 역방향. 지출 주의. 감정적인 영향으로 돈이 좀 나갈 거 같군요; 혹시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신다든가 하면 사람 만나면서 의도치 않게 많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충동적인 경향이 강하니 다음 달은 일단 돈 들어오시면 예금에 바로 넣어뒤고 쓸 돈은 적게 남겨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_~ 컵을 보니 먹고 마시는 것도 생각이 나는데 흐음 'w' 그 이상은 떠오르는 게 없군여. 저금 먼저 해두세여!
	406	후방주의) 고양이가 된 아이 [새창]	2015-07-17 17:13:38	0	삭제
		ㅅㄱ만 둥둥 떠다니면 대체 ㅠㅠ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19:17:16	1	삭제
		멘탈 나갈 거 같을 땐 그냥 전체차단 하고 PO던지세요WER 그리고 여자냐 물어볼 때는 정말 왜 묻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여자 티내면 귀찮고 골치아프고 저런 거 엄청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그러니 여자 아니라고 해주시는 게 겜 할 때 편해요. 저도 겜 하면서 욕이 늘었네요.
	404	바깥에서 수위 논란이 일어나니 [새창]	2015-07-16 18:32:10	1	삭제
		신청 4번이욬ㅋㅋㅋㅋ 안 보이면 또 섭하니까ㅋㅋㅋㅋ
	403	지금 베스트 간 욱일기 논란 게임 글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5-07-14 20:03:45	8	삭제
		카페 가입하고 글 구경 중인데 일단 공지 더 뜨는 거 봐야 상황정리가 될 듯요. 확인하겠다는 공지가 14일 오후 6시 즈음에 떴으니 대응을 빠르게 한다면 최대 이틀 내에 내용이 오겠네요.
	402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8:21:28	0	삭제
		한창 쌩쌩할 땐 이런 모양새였습니다. 뭐 지금도 쌩쌩하지만요.
	401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8:20:46	0	삭제
		본인 능력이 좋으신 거 같으니 마음만 잡으시면 원하시는 대로 될 거예요 =ㅂ=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헿헤 착샷은 제가 영 그지같은지라 만약 다른 그림으로 받을 수 있다면 이 쥐(ㅋㅋ)의 그림을 받을 수 있을까요 ㅎㅎ 마땅한 다른 사진이 없는지라 그냥 보이는 대로 선만 따주셔도 좋고, 아무렇게 상상하셔서 그려주셔도 좋습니다. 이 녀석을 기억할 만한 그런 흔적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 고작 2년 반 됐는데 이놈도 어르신이네요 이제;
	400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7:24:17	0	삭제
		그리고 양자택일을 풀이해드리자면 전공쪽으로 간다면?-펜타클 여왕 전공 아닌 쪽으로 간다면?-지팡이 6 역방향 전공쪽으로 갔을 때의 결과-지팡이 10 정방향 전공 아닌 쪽으로 갔을 때의 결과-탑 역방향 ㅡ 질문을 봤을 때 아무래도 좀 더 선호하시는 방향이 전공 쪽인 거 같았는데 왜 심적 외로움이 나타날까 생각했었거든요. 약간 알 거 같네요.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선택한다면, 전공을 쭉 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카드가 전체적으로 혼돈 파괴 망가입니다. 그나마 전공이 훨 낫군요. 전공이 아닌 쪽으로 갔을 때의 상황은 지팡이 6 역방향, 의지박약 및 타인의 간섭이 문제가 됩니다. 안 그래도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 아군이 없군요; 이건 성공을 얻으려면 본인의 노력은 물론 타인의 지지도 필요하다는 상징이 됩니다. 뭐 빡시게 노력하면 타인이 어쨌든 성공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낙관하기엔 이 카드가 완전하지 않은지라;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한 수 배웠다, 혹은 이런 상태가 될 것이다의 내용)는 둘 다 좀 힘듭니다; 전공을 선택하셨을 때는 과한 부담감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요령이 좀 없으신 편이군요; 밀고 가신다면 분명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만 그 전까지의 과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자신이 그렇게까지 완벽하지 않고 대단하지 않음을 계속 상기한다면 목표에 대한 강박이 줄어 일을 꾸준히 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전공 외의 일을 선택하셨을 때는 진짜로 혼돈 파괴 망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나쁜 카드들 중 베스트예요. 탑 카드는 붕괴를 상징하는데 정확히는 '붕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다'입니다. 그러니 제가 속단하자면, 아마 이 일을 선택했을 때는 개인의 노력 부족과 주변의 압박으로 인해 일을 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겠죠;; 앞서 설명했던 지팡이 10은 그래도 '원하는 목표'가 있기라도 한 반면에, 탑 카드는 밥상 엎지 않으면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습니다; 당연히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아깝게 되겠죠. 다행인 점은 이 스프레드가 '양자택일'이기 때문에 탑 카드를 반드시 거쳐가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ㅡ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전공 계속 밀고가시길 바랍니다; 전공 외의 일 쪽은 본인 적성에도 맞지 않고 주변 또한 압박이 심합니다. 또, 오래 하지 못할 거예요. 전공 쪽 일은 스트레스는 심해도 일단 금전적으로는 안정적이며 바라고자 하는 목표도 있습니다. 단, 이에 따른 스트레스는 충분히 풀어주셔야 합니다. 너무 많은 걸 혼자 지고 가려 하고 있어요. 본인을 압박하는 문제들을 내려놓으면(ex. 좀 못하면 어때) 오히려 일이 더 잘 될 겁니다.
	399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57:53	0	삭제
		첫 번째 질문에서 계속 첨언을 해드리자면, 일단은 뭘 어떻게 새로운 사랑을 찾고 안 찾고를 떠나서 본인의 감정에 너무 휘말려 계세요 -_-;; 그러므로 타인의 조언 또한 거부하게 됩니다. 혹여 조언을 살피려고 해도 그 때는 이미 시기가 늦어서 조언이 맞지 않을 때죠. 그러니 만약 현 상태에서 어떻게든 짝사랑을 더 해보고 싶으시거든, 그게 아니라 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하니 어떻게라도! 뭐라도 하고 싶으시거든 일단 질문자님의 상태를 아는(ex. 성격을 대강 아는) 사람에게라도 속을 털어놓고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카드의 최대 단점은 감정기복이 심함, 그로 인해 타인을 믿지 않음입니다. 재밌는 건 분명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인데 이 때만 이렇게 옹고집을 부린다 이거죠. 도 단위로 떨어지는 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원거리 커플도 전국에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는 바다를 건너야 해도 사귀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새로운 짝사랑을 찾는다는 건 또 무슨 질문인가요ㅠ 왜 좋아하는데 고백한다든지 밀당을 한다든지는 안 하시고 짝사랑만으로 끝내시는 겁니까ㅠㅠ 일단 멘탈 많이 깨지신 것 같은데 멘탈 잡아줄 지인을 찾아보시는 건 어떤가요-_-;; '같아요' 같이 넌지시 알려드리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하셔서 단호하게 말해봅니다ㅠㅠ
	398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48:27	0	삭제
		두 갈래 길 스프레드는 양자택일 스프레드라고 하죠. 원하시면 봐드리고 싶군요 'ㅂ' 일단 한 장을 뽑은 상태이니 현재 상태는 제외할게요. 숫자를 세 개 더 골라주세요. 골라주셔야 할 숫자의 질문들은 1. 전공 외 다른 일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2. 전공 외 다른 일을 선택했을 때의 결과(내가 얻는 교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전공을 선택했을 때의 결과 물론 숫자는 카드를 한 장씩 뽑았으니 이 댓글에서의 첫 번째 질문-63, 두 번째 질문-62, 세 번째 질문-61 내에서 골라주셔야 합니다.
	397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45:39	0	삭제
		첫 번째 질문에 첨언해드리자면 일단 이 상태에 대해 다른 누군가와의 교류가 없습니다 ´-｀ 이 상태는 본인 혼자서 짊어지기엔 너무 혼돈 파괴 망가입니다. 스스로의 자정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까요;;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기 보다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시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일단 여왕은 능력 자체는 충분히 있거든요. 연애 문제에서는 타인의 충고를 받는 게 꽤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 이런 상담 받아주실 분이 있다면 한 번 밥 사주고 얘기 들어보는 것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짝사랑 당사자와의 교류를 늘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카드는 조울증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락가락이에요. 최대한 중립을 잡아, 사랑의 몸통박치기를 해봅시다. 일단 차이기라도 해봐야죠!
	396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39:26	0	삭제
		아, 위에서의 타로 리더들 이야기는 그분들도 타로카드가 미래예지를 하는 초월적인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입니다 -_-;;; ── 그리고 두 번째 질문 같은 경우는 정말 기피하고 싶은 질문인데요 -_-; 일단 기간이 모호합니다. 또한 성공의 여부 역시 알 수 없어요. 거기다 이 전공을 선택할지 말지의 여부가 본인의 마음 속에서는 어느정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만 근거를 좀 더 확보하고 싶어서 하는 질문에 가까워요 -_-;; 만약 질문을 바꾼다면 '이 전공을 선택했을 시의 장점' 혹은 '이 전공을 선택한 후의 가까운 미래' 등으로 볼 수 있겠군요. 일단 어떤 카드든 10년 후는 커녕 당장 6개월 뒤도 애매한 상태이니;; 저는 '질문자가 선택한 전공을 쭉 밀고 나간 가까운 미래'로 카드를 열어봤습니다. ㅡ펜타클 여왕 정방향. 일단 금전적으로는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무리가 없을 정도로 물질적인 것에서는 여유가 생길 거예요. 다만 그것이 심적인 만족에까지 이어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카드는 물질적 풍요와 심리적 외로움을 상징합니다. 어떤 금전적인 것이 걸려있는 질문에서 펜타클 카드가 나오면 꽤 좋은데, 거기에 여왕 같은 상위의 코트가 나왔으니 금전을 요구하는 질문에서는 더 좋을 수가 없죠(물론 기왕이면 왕이 나오는 게 더 좋습니다만). 하지만 그 질문에 '적성' 같은 심리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까지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물질원소를 다루는 펜타클 카드에서는 대부분이 감정적인 결핍을 기본전제로 깔고 있기에(회피 몰빵했더니 공격력이 후달린다는 느낌이죠), 물질에서 오는 다양한 종류의 외로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줄이자면 하시려는 전공을 쭉 밀고 가신다면 일단 금전적으로는 만족하실 거예요. 하지만 심적인 불편함과 괴리를 이루기 때문에 온전히 좋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군요. 만약 이 전공이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한 것이 있으시다면, '다른 일을 선택했을 때의 가까운 미래는 어떨까?'로 숫자를 하나 더 골라주세요. 만약 그런 것 없이 현재 전공만 생각하셨다면, 그대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ㅡ 두 번째 질문의 경우에는 선택지 자체가 명확히기 때문에 '두 갈래 길'이라는 스프레드로 보면 좋은데 말이죠 ~_~ 실시간으로 해드릴 수 없으니 약간 불편하네요 ㅎㅎ
	395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25:49	0	삭제
		질문의 틀을 정해두는 이유는 좀 더 정확한 답변을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 같은 질문이라도 카드는 64장, 역방향까지 고려하면 총 128개의 답변이 나올 수 있는데(물론 이건 원카드라 그렇고, 스프레드가 늘어나면 더 늘어나죠!) 그래서 카드 외의 변수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단답형 질문이라 해도 결국 이유가 붙어 나오면 주관식이 되죠; 기간을 상정한 건 저 역시 다른 타로 리더들처럼 타로가 미래를 예지하고~ 같은 걸 믿지 않아서입니다 ´-｀타로는 그런 것보단 심리 상담에 더 적합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간을 최대로 늘려 3개월로 정한 것이고요(물론 1년 전체 운 같은 것도 있습니다만, 초기에 안 좋게 나온 카드가 있어 교훈으로 삼아 빡! 노력한다면 뒤의 내용은 우수수 바뀌게 되겠죠 ~_~). 그렇기 때문에 질문은 '명확한 내용', '짧은 기간'을 요구합니다 ´-｀ ㅡ 일단 첫 번째 질문을 '3개월'로 한정하면 컵 여왕 정방향. 짝사랑 중이라고 하셨듯이 사랑의 여왕 카드가 나왔군요. 감정적으로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 ~_~ 입니다. 일단 이 카드가 나오면 뭔가 이성적인 생각은 못 하고 계신다고 봐야겠습니다. 어떤 결정에 대해 휘둘리고 지적받는 위치는 아닙니다만(여왕) 스스로의 감정에 휘말렸기 때문에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논리적인 조언을 받았다 해도 그대로 행동하고 싶어지지 않게 되죠. 3개월 간은 아마 이 상태이실 겁니다. 좀 더 외부환경을 살피시고 감정절제를 하시는 건 어떨런지 ~_~
	394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14 16:10:33	0	삭제
		다시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올까?-광대 역방향 어떻게하면 연락을 받을 수 있을까?-운명의 수레바퀴 정방향 카드가 괜찮군요. 일단 광대에서 성급하셨으니 찬찬히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어련히 다 됩니다. 다급한 마음이 있다든지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무리수를 던지셨더라면 일단 라마즈 호흡 한 번 하신 뒤 모든 일이 흘러가게 내버려두세요. 상황에 맞게 적당히 하시면 다 잘 될 겁니다. 물론 그게 당장은 잘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답답해도 알아서 잘 되는 것에는 개입하지 않아야 하는 법이죠. 적당히 상황에 맞는 행동만 해 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_~ (ex. 실수한 상황-'적당한' 사과, 바래다준 상황-'집에 잘 들어갔어? 잘 자^^' 정도의 문자, 만난 상황-'안녕, 오늘 그 옷 잘 어울리네 ^^' 긴장을 푸셔야 할 거 같은데 ~_~ 물론 신경쓰이는 사람 앞에서 자연스레 행동하기란 엄청 어렵죠. 난이도 상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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