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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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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3 자본주의 아이돌 모음 [새창] 2015-07-23 18:48:55 2 삭제
    ↑닉네임 덕분인지 뭔가 효엄이 있을 듯하네요.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452 런웨이에서 앨리셔 패딩떴어... (시무룩) [새창] 2015-07-22 03:55:44 0 삭제
    나눔엔 추천
    451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23:34:23 0 삭제


    450 전에 전범기 관련 결과입니다 [새창] 2015-07-21 23:05:30 0 삭제
    오 화요일 날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 봤네요.
    잘 풀려 다행입니다.
    449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16:25:21 0 삭제
    그러게요
    447 오유에 오면 그냥 일개 오징어일 뿐입니다. [새창] 2015-07-21 05:19:51 3 삭제
    후광 효과, 댓글 쓸 때 이 단어가 생각이 안 났네요

    446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05:05:11 4 삭제
    물론 저는 한 명의 오유 이용자로서 역시 한 명의 오유 이용자로 오신(물론 나무위키도 하고 계시지만) 작성자의 의견을 한 가지의 의견으로 존중하겠습니다. 이용하신 노골적인 문장에 화가 났습니다만, 커뮤니티의 획일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점에선 작성자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디테일이 다를 뿐이죠.
    445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05:04:13 9 삭제
     저 역시 머리를 식혀야 할 거 같긴 한데,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요. 제가 더 넓게 의견을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갑자기 온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자어는 제발 적당한 상황에 적절히만 사용해주세요. 평론 보는 줄 알았습니다. 신념과 규율이 대체 왜 여기서 나오나요? 거기다 왜 비아냥대는 문장에서는 한자어가 쏙 사라지나요? 대체 왜 인용이 찔려서 중얼거리는 것마냥 가정인 것인가요? 큰 따옴표를 붙이면 누군가가 직접 말한 것 같은 생생한 표현이 되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지금 작성자가 이용한 것처럼 굉장한 비아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 글에 객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오유저의 의견이라고 직접 표현한 큰따옴표 속 대사들을 직접 읽어보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작성자가 완벽한 아몰랑 시전 중이십니다만.

     또, 본인 의견에 대한 근거를 이 상황만으로 대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근거 제시는 완벽히 실패하셨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확인한 댓글들의 종류는 1. 작성자 의견이 맞다, 2. 작성자 의견이 틀리다, 3. 글이 객관적이지 않다, 4. 작성자 의견에 대해 생각해보자, 5. 위키는 욕하지 말라, 입니다. 또한 이 글의 추천 수는 제 시점에서 88, 비공감은 22입니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오유 명물이 설립되어 작성자 의견대로 '우리 요즘 의견교류가 활발치 않은 것 같긴 하다' 식의 자체 토론이 시작되고 있고요. 중구난방이긴 합니다만 댓글 대부분은 작성자 의견에 여러 의견을 표출하고 있어요. 그것이 작성자에게 찬성하든, 반대하든 말이죠.

     저는 토론을 좋아하지만 토론이라는 껍질을 쓴 가르침, 비아냥, 잘난 척은 아주 싫어합니다. 작성자는 후자를 모두 만족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의 이 글과 문장은 획일화되어가는 오유저는 이 글을 보고 계몽되어야 한다, 로 밖에 읽히지 않습니다. 어떤 의견에든 반대는 있고 제 댓글 역시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만 그 사람을 귀 닫은 사람이라 표현하고 싶진 않아요. 인터넷이라는 중제자 없고 엄청난 정보의 바다에서 할 수 있는 토론은 일반 토론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장점을 무시하고, 반대 댓글에만 부지런히 손을 놀리신다는 건 정말 참을 수가 없네요. 토론의 껍질을 뒤집어쓰지 마세요. 다수의 의견이라는 것이나("나무위키 위키러들이 주시하고 있는") 나무위키도 끌어오지 마시고, 그저 한 사람의 의견임을 글 자체에 표현해주세요. 왜 나중에서야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덧붙여 다른 사람들이 '위키는 끌어들이지 말라' 같은 귀찮은 일을 하게 만드는 건가요? 저 역시 습관적으로 비아냥거리는 버릇이 있어 이런 글을 보면 절 보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442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04:35:05 35 삭제
    우선 저는 작성자 역시 어떤 틀에 잡혀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근거로는 작성한 내용들이 읽는 사람에게 혼란을 줄 요지가 많습니다. 교묘히 계급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온라인 카페와 무서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같이 가상의 상황을 만들거나(좋지 않은 커뮤니티를 상상하게 만드는데 그것이 명확치 않음), "외부의 비판적인 평가에 "아닌데? 우린 자정 잘 되는데?"하고 철석같이 믿는 점까지도요." 처럼 앞의 내용은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외부의 비판적인 평가'라는 상당히 객관적이어 보이는 문장) 뒤의 내용은 독선적이어 보이게(아몰랑 대화법, '철석같이 믿는' 같은 소통불능의 상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왜곡된 문장에는 이것들 말고도

    ○ ...외부의견을 가져왔다고 분탕취급 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것도 어디서 많이 본 모양새인데.(비아냥)
    ○ 링크도 필요없이, 지금 제 댓글에 신나게 달리고 있는 비공감 수를 세어보세요. 입 다물라고 비공감을 꾹꾹 누르고 있지 않습니까?(비아냥)
    ○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고요? 몇 자 안 되는 댓글에서 다른 사람의 필력을 읽어내리는 분들이 계시다니 이거 참 난처하네요.
    근거라면 지금 이 상황으로도 어느 정도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만. "무슨 소리야. 우리가 얼마나 자정이 잘 되는데!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증거를 내놔!"(반대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을 격하)
    ○새벽 시간대인데도 반응이 격렬하네요.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건지, 아니면 루이14세처럼 오유가 곧 자기 자신이라 그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걸 못 견디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반대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을 격하)

    가 있습니다. 적으신 내용의 상당수가 상대를 상정해두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을 '귀 닫는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죠. 이것은 의견을 교류하는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장에 지나친 단어들이 많습니다. '신념, 규율, 노예, 가치관, 타락, 일로' 같은 단어는 이 글을 객관적으로 보이게 하지 않고, 단지 '있어보이게' 만듭니다. 쓰면 멋있지만 정작 단어는 오용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생활을 하는 데 있어 그 커뮤니티의 규칙을 누구도 '신념'이라 하지 않고, 그걸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이라 하여 '신념있는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는 단어의 오용입니다. 규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 단어를 이용해 상황을 더 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으셨다면, 그건 더이상 의견표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예, 타락 같은 단어는 상대방을 겁줄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들은 자체에 강한 부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여러 커뮤니티 중 '나무위키'를 밝힌 이유는 '토론을 즐겨하는 객관적인 집단'에서 왔고, 자신 역시 객관적임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 이 글 어디에도 객관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어떤 문제를 지적해야 하는 상황인데 '노예' 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면, 그 때는 상대를 계몽시켜야 하는 의무감을 느낄 때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작성자는 이 글에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성자의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 위주로 대댓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건한 토론을 형성하지 않고, 흔히 오유에서 콜로세움이라 말하는 '잘못된 방향의 토론'을 형성한다고 봅니다. 작성자는 이 글을 어떤 의도로 작성하셨습니까? 오유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할 방안을 찾기 위해 작성하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본인의 글에 찬성하는 사람들에겐 더 나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찬성자는 작성자의 의견이 옳음을 증명하는 장식도구가 아니라, 의견에 찬성하니 더 나은 대안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반대 의견에만 댓글을 다는 것은 작성자가 오유를 의견획일화가 진행되고 있는 커뮤니티로 생각하는 것처럼, 본인 역시 자신의 의견이 옳음을, 반대의견을 찍어눌러서라도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작성자의 의견이 매우 편향적이며, 객관적이지 못하고, 가르치고 싶어한다고 판단하여 이 댓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어디에도 작성자의 의견이 중립적으로 보일 곳은 없으며(물론 애매한 가정을 하는 부분은 중립적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친 비유법이 비아냥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가신 "무조건 머릿수로 몰아붙힌다고 다 능사가 아닌 점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문장은 아무리 봐도 양아치의 대사가 아닌가요? 저 역시 여러 의견을 받아들이고자 하고 문제가 있다 하면 고치고자 하지만, 이런 식의 의견표현은 오히려 작성자의 의견에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굳이 나무 위키에서 오셨다고 말씀하셨는지, 이간질인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머리 식히고 돌아오셨다면 좀 더 객관적인 문장을 이용해 문제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토론에서는 비난과 비아냥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단지 이기고 싶은 욕심만 있는 저급한 방식입니다. 객관적이고 싶으시다면 어려운 한자어를 쓰지 마시고 비아냥 역시 쓰지 말아주세요. 저는 작성자의 의견에 관심이 있지만 만약 그 의견이 여전히 이런 형태의 문장으로 적히고 있다면, 늘 있는 어그로라고 판단하겠습니다.
    441 나무위키에서 지켜보다 온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새창] 2015-07-21 03:52:21 3 삭제
    저도 이 비공감 의견에 동의해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구체적 자료는 없고 주장하는 바만 명확합니다.
    이건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있는 의견표명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글쓴이가 말한 '의견의 획일화'에 반대 입장을 표현할 수 있는 예시로 수위 문제(시노자키 아이) 경우를 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찬반이 꽤 거칠게, 오랫동안 제기될 만큼 '획일화'에 대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수위 문제(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잠정적 결론은 "유두 노출 급의 심각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야한 사진은 올려도 된다. 대신 올릴 때 수위를 싫어할 사람들을 위한 매너로 제목에 사전공지를 해주면 좋겠다."라고 났던 걸로 봤습니다.
    또한 수위문제 때 이야기되었던 소재는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단순히 수위를 어느 부분까지 지정할 것이냐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섹슈얼 마케팅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 비키니와 같은 노출의 옷을 입은 사람(ex. 다이어트 성공사례)의 사진은 마냥 칭찬해도 되는 것이냐 등등, 범위가 너무 넓어졌다 싶을 만큼 의견공유가 활발했죠(콜로세움 2동건축의 일환이긴 합니다만).
    물론 위의 내용들은 거친 표현 끝에 나온 애매한 결론인데다 아직까지도 완전하지 않습니다만 위키에서 어떤 문서가 작성되었다 하여 그것이 그대로 완결지어진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 점에서 의견의 획일화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텅 빈 신념의 노예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모르겠군요. 작성자가 말한 '신념' 역시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불분명합니다.
    오유 내에서 확신할 수 있는 공통 규칙이라면 '친목금지'가 있는데, 아마 이걸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면 저는 이것을 텅 빈 신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친목금지를 신념이 아니라, '오유 자체의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친목금지라는 것이 오유 내에서의 규칙이며, 다른 커뮤니티에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목금지는 오유를 사용해왔던 사람들이 그간의 경험, '이것이 더 낫다'라고 판단해서 갖게 된 하나의 '기호'라는 것이죠. 이것을 온전하다, 비었다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나쁜 사례를 겪지 않았던 신규 유저가 잘은 모르지만 금지라 하니 지키겠다고 말하는 것이 맹목적이라고 보인다면, 그건 배경지식과 공감이 채워지면 해결될 일입니다. 사과가 맛있다고 듣기만 한 사람이라면 사과를 먹어보면 되고, 먹어봤더니 맛이 없다면 그 후로는 맛이 없다고 하면(커뮤니티 이동) 될 일이니까요.
    440 덕후들한테 확실하게 어그로 끄는 방법이 있긴 해요. 진짜 확실하게. [새창] 2015-07-21 02:05:12 3 삭제
    1왤케 무서워하세요ㅋㅋㅋㅋㅋ
    439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새창] 2015-07-20 04:09:36 1 삭제
    도살자의 딸
    어감 굉장히 세고 인상에 팍 남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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