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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8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52:44	0	삭제
		검 3 정방향. 허엌 가장 좋아하지 않는 카드 중 하나가 나왔네요. 3개월 내의 연애는 비추입니다. 일단 현재 상황 또한 포함된 거라면, 심적으로 많이 우울한 상태예요. 검 3은 마음의 상처를 아주 직접적으로 말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가 나온다면 실연 급의 상처겠죠. 물론 이 상처에는 객관적인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걸 받아들이기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일단 울고 싶고, 아픔에 더 집중하는 시기가 될 거예요. 그러므로 한동안은 마음의 상처를 다잡는 데 집중하시길 바라요. 마음이 힘들 땐 좋은 판단이 어려워요.
	587	[BGM,스압]새내기 덕후들을 위한 서울 코믹 안내서 [새창]	2015-08-16 01:40:09	1	삭제
		만약 코믹월드에 부스를 내는 지인이 있다면 부스 유료 입장을 부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믹월드는 부스어의 경우 두 명까지 무료 입장, 세 명까지 유료 입장을 지원합니다(한 부스에 총 다섯 명 입장 가능). 보통 부스어들은 한두 명이서 부스를 열기 때문에 유료 입장을 요청한다면 자리가 모자라 거절받을 일은 없을 거예요. 부스 꾸미는 노동이나 오후 시간에 대신 부스 봐주기 같은 노동을 약속하고 유료 입장을 노리는 건 어떨지 ㅎ_ㅎ 물론 지인 있을 경우 한정입니다 ´-｀;
	586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28:25	1	삭제
		완드 에이스 정방향. 너무 궁금해서 게임하러 가려다 말고 이걸 먼저 봤는데…… 이런;;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그런 남자는 그냥 기억에서 쉬프트+딜리트 키로 삭제하시는 건 어떨까요? 카드 섞다 말고 검 7이나 검5가 뒤집혀서(종종 생기는 실수인데 가끔은 해석에 참고하기도 해요) 의미심장하긴 했었습니다만 헤어진 남자 쪽에선 후회를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오히려 어떤 의욕에 차 있는데요……. 완드 에이스는 열정, 솟아나는 아이디어, 행동력을 상징합니다. 불 그 자체예요. 그러므로 흥미가 생기면 바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격이 대인관계에서는 너무 주도적이고 변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구요. 검7(도망), 검5(의미없는 승리)의 키워드는 대략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을 상징합니다. 이득봤다 해도 결국 배신자고(검7), 이겼다고 해도 상처뿐인 승리죠(검5). 가장 좋은 건 그냥 '그런 남자, 있었어?' 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뽑은 카드에선 가벼운 남자로 나왔기 때문에;;; 좋은 말을 해주기 그렇네요. 너무 마음쓰지 않길 바라요.
	585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19:34	0	삭제
		이야아아아아 역주행으로 여기까지 왔다!!! ;ㅁ;!!!!! 잠시 게임 좀 하면서 머리를 식히러 가야겠어요(둠칫둠칫). 물론 다 댓글 달아드립니다ㅠ 잉잉 ㅇ<-<
	584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18:51	0	삭제
		절제 정방향. 고민의 해결책 또한 패턴이 있는 걸까요 'ㅁ' 비슷한 카드들이 계속 나오는군요. 마음 속 깊은 고민들은 생각보다 더 가벼운, 흘러가는 바람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불안한 마음이나 외로움, 슬픔 등이 지배하고 있어 어쩔 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감정 가는 대로 따라가는 게 맞다고요. 그렇지만 가는 대로 내버려두면(잘 조절하면) 곧 편안하고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심리에 기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은 대부분이 일단 날뛰는 감정을 제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이것이 트라우마나 의욕저하는 아니라는 것? 따로 용기를 내야 하는 것들은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처럼 느껴질 때도 많죠. 마음을 차분히 비우시고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는 흘려보내세요. 내 마음이 평안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u_u*
	583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13:25	0	삭제
		펜타클 기사 정방향. 잉? 생각보다 같은 카드가 나올 때가 많군요?!!? 원카드는 이런 점에서 좀 불편하네요. 펜타클 기사~ 그것은 기사 카드 중 움직임이 가장 없는 카드~(시간이 늦다 보니 제정신이 아닌 점 죄송합니다) 미적지근한 카드~ 그러나 할 때는 하는 카드~ gqgq22 님의 행동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단, 연애를 할 때는 부지런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모쏠이라 어디서 주워들은 겁니다). 간을 보거나~ 불확실해서 움직이지 않거나~ 아니면 너무 강하기 들이대거나 하는 식의 자기주장이 완고한 상태로는 즐겁고 행복한 썸 혹은 연애를 갖기 어렵습니다. 물론 현재의 연애운은 평균 정도입니다. 나쁘지 않아요. 다만 확실한 의견교류 및 감정교류를 가지시고, 관심가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접근하시길 바라요. 만약 관심가는 분이 없다, 그렇다면 좀 더 움직이시길 바라요. 연애는 부지런히 얼굴도장 찍어야 하는 거더라고요ㅠㅠㅠㅠ
	582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1:06:58	0	삭제
		완드 시종 역방향. 마음 잡히시는 것이 있나요? 혹은 약간 붕붕 떠다니고 계시진 않은지. 이 카드가 나온 당신은ㅠ 쪼렙 상태입니다ㅠ 군대로 치면 막 가족들을 배웅보낸 상태, 게임 레벨로는 3, 대학생으로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회사원으로는 인턴, 메이플1로는 첫 번째 스토리 열린 상태, 농부로는 5월, 오유 방문횟수로는 31회입니다. 그런데 공부가 순탄히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유라면 불의 원소 특유의 짧은 배터리 탓인지, 약간의 게으름 탓인지는 애매하군요. 공부에 흥미를 돋굴 방법을 찾길 바라요. 고등학생이라면 가고 싶은 대학 교정 걸어보기라든지, 작가라면 전시전에 가보기라든지 등등. 완드라면 불 붙은 만큼 움직입니다. 열정을 가지세요 'ㅂ')!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58:21	0	삭제
		저도 주워갑니다
	580	그러고 보니 유재석 쿵쿵따 시절에는 ㅋㅋ [새창]	2015-08-16 00:57:53	0	삭제
		아무래도 주변 캐릭터들이 다 해먹고 있어서 끼부릴 시간이 없나 봐요ㅠ 10년 전 예능에선 엄청 얄밉게 구는 데도 동시에 안쓰러운 상황도 연출해서 정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는 캐릭터였는데 말이죠 'ㅂ'
	579	베스트는 타이밍인가 보네요 [새창]	2015-08-16 00:56:26	0	삭제
		안 됩니닼ㅋㅋ 지금 역주행 중이에요ㅋㅋㅋㅠㅠㅠㅠ ㅇ<-<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55:24	0	삭제
		허엌
	577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0:54:10	0	삭제
		헿헤 아닙니당 'ㅂ')/ 목표가 확실하시다니 다행이네요. 교황 카드는 인간계 정점, 종교관계자, 존잘 etc 등등, 영향력을 어마어마하게 끼치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특히 그런 사람들(인간계 정점ㅎㅎ)은 이미 사고관이 다 잡혀서 고지식한 경우가 많은데, 거기서 일어나는 충돌은 작성자만 잘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없습니다ㅠ(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의 심리문제인 경우가 속 편할 때도 있죠) 그러므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아무리 잘 해도 주변에서 뭐라하는 소리를 그칠 수가 없다! ㅠㅠ!' 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럴 땐 그냥 한 귀로 흘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고지식한 사람을 감화시키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ㅂ')/ 목표가 확고하다니 정말 멋지네요.
	576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0:49:21	0	삭제
		컵 7 정방향. 금전운에 컵이 나오면 늘 애매한 기분이 됩니다 '-'; 돈에 대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사업이라든지, 아무튼 돈 들어오게 할 궁리를 하고 계신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러시다면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것이 좋겠고, 그것이 아니더라면 기분대로 소비하는 습관은 줄이셔야 할 거예요. 백일몽을 상징하는 이 카드는 돈과 관련되면 특히나 '허황되다'라는 뜻으로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돈은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야지만 들어올 테니 말이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그것마저 다 좋다면 돈이 호로록 날아가고 맙니다 ´A｀;; 애매하게 좋은 녀석들은 가지를 쳐 내시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주세요.
	575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0:42:28	0	삭제
		교황 역방향. 팟 하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생각외로 안 맞을 때도 있었으므로 조심스러워지네요 -.-;; 생각외로 좋지 못한 조합이네요. 혹시 주변에 학업문제에 개입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그러니까 잔소리라든지 지적을 하든지 하는;;;) 공부하는 당사자가 강남학부모 같을 리는 없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 일단 이 카드가 나온 이상 주변 상황이 조금 고지식한 편일 거 같아요 0_0 말도 많을 것 같고. 거기서부터 나오는 스트레스 또한 무시할수 없을 거 같습니다. 분명 주변에 영향을 강하게 끼치는 선생님, 상사, 선배 등등, 인생을 앞서 산 사람이 있겠군요(가르친다든지 어떤 한 마디를 던질 수 있는 사람… 이게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 교황 카드는 말씀을 전하는 자(교황)와 듣는 자(신도)가 존재하는데, 작성자 상황이 신도와 같을 거라고 추측 중입니다;;; 역방향이라면 굉장히 고지식할 수도 있겠군요;; 도움될 수 있는 말이라면, 말을 가려 들을 것? 분명 나쁜 말은 아니지만 대미지 입히는 말도 있습니다. 다 좋지 않아요. 상황 자체가 뒤집기 힘듭니다. 자신만의 생각이 없다면 본인의 뜻대로 학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주변에 휘둘리게 될 거예요. 확고한 목표를 갖추시길 바라요.
	574	타로카드!! [새창]	2015-08-16 00:33:34	1	삭제
		아하 이 카드에서의 갈등은 온전히 그 문제만으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군요. 저야말로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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