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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고양이 배만큼 최고의 힐링은 없숩니다 [새창] 2015-08-29 17:17:52 15 삭제
    포기했다 만지시든가
    827 쿠키런) 새 쿠키는 달마다 나오는건가요? [새창] 2015-08-28 04:05:04 0 삭제
    아 추석 전이면 한 달 사이인가;; 아무튼 한동안은 안 나올 거 같네요.
    박하맛 재밌던데 그거 사보시죠 'ㅂ')/
    826 쿠키런) 새 쿠키는 달마다 나오는건가요? [새창] 2015-08-28 04:04:07 0 삭제
    그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뭐라 해야하지? 어떤 시즌 되었다 싶으면 나오는 거 같아요.
    아 슬슬 벚꽃 필 때 됐나~ 했더니 벚꽃맛 나오고, 계절 바뀌기 전에 레몬맛,
    슬슬 더워진다 싶을 때 오렌지 맛하고 라임맛 연속으로 나오고, 여름 가기 전에 하나 더 나올 거 같다 싶었더니 박하사탕맛이 나왔죠.
    얼음파도의 탑 업데이트 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안 나올 거 같아요.
    추석 전에 하나 나오고, 추석 이벤트 하고 그럴 거 같네요 'ㅂ' 쿠키 모으시면 명절 때만 나오는 애들 사시는 것도 좋을 듯.
    825 아직 바람의나라나 메이플스토리 하시는분들 있나요~? [새창] 2015-08-28 04:00:20 0 삭제
    친구 지원을 받아 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은 굉장히 라이트하게 하고 있어서 그런 건지 매 렙 때마다 무기나 방어구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그냥 멍하게 퀘스트몹 잡을 때가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게임도 집중을 요구하는 게 많아서인지 머리 안 쓰고 집중 덜 하는 게임을 따로 찾아서 하게 되네요;;
    824 [익명]19)성도착증이 있는거 같습니다..ㅠㅠㅠ어떡하죠ㅛ [새창] 2015-08-28 03:44:41 8 삭제
    ?!?!?!?
    계속 댓글 보면서 느낀 건데 작성자가 경험無라고 적어놓으니까
    사회경험 無나 전문지식 無 같은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성적인 감각을 경험 없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해석은 좀 아리까리하지 않아요?
    누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딱히 경험 있어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지금 다들 하시는 답변이 "제 나이가 이제 중 1인데요, 지금까지 이런 적 없었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좋아요." 라고 말을 하면
    "ㅎㅎ 그거 그냥 가족이나 친구를 좋아하는 그런 마음이에요 ㅎㅎ" 라고 답변하는 거 같은 기분이에요.

    아무리 멀리 나가 연예인 좋아하는 마음이라도 그냥 가볍게 좋아하는 것인지 정말 울면서 쫓아다니는 건지 다 스스로 파악이 가능한데
    지금까지 성적인 경험이 없었다고 작성자가 느낀 게 전혀 그런 류가 아닐 거라고 짐작하시는 것도 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후 댓글 보면 확인도 하고(?) 검증도 하고(?) 그랬다는데도 계속 뭘 몰라서 그래 하는 식의 댓글이라뇨 ㅎㅎ
    한 100번 정도 듣고 통계를 내서 '네 이거 확실히 성적인 느낌 맞아요' 이럴 수도 없을 텐데 ㅎㅎㅎ
    823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2:45:12 1 삭제
    두 가지 선택이 '계획'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어요 ~_~
    전자는 휩쓸리는 상황 때문에 계획이 부실하고 후자는 혼자 하는 것 치고는 계획이 꽤 튼튼합니다.
    만약 집안에서의 요구로 전자를 선택하시려는 것이라면, 왜 전자는 안 되고 후자가 되는지 설득하는 게 더 나을 것도 같습니다.
    후자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해둔 게 있지 않나요? 완전 바닥부터 공부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진 않아요 'ㅁ'
    후자를 선택한다면 꼭 조력자(공부를 도와주거나 하는)가 필요하기 때문에 온전히 비밀로 공부할 수는 없을 거예요.

    악마 카드의 무기력함은 어쩔 수 없는 절대자에 의해 생긴 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의에 의해 생긴 겁니다 'ㅁ'
    즉, 스스로 타파할 수 있어요(위에서도 말햇지만요!). 현재의 공포를 너무 큰 이미지로 보고 계신 건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합니다 'ㅆ'
    감정에 따라 성과가 나타나지만 널뛰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을 몰두할 때 더 좋은 성적을 내시는 분이니
    한 번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ㅂ')/ 수능까지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이 상태로는 더 공부가 안 될 테니까요.
    파이팅입니다 >:D
    822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2:38:52 1 삭제
    수능이라고 해석에 힌트를 주셨으므로 \(^0^)/ (흙흙 경우의 수를 줄였따!)
    몇 개 더 관련되어 중점 해석을 해드리자면……

    현재 하는 과목으로 밀고 갔을 때 나태해지거나 노력부족 상태(악마 역방향)가 나오는 이유는
    말 그대로 타협 때문입니다. 논리의 부족 상태이기도 해요. 자신의 의견이 적어지고 악마(절대자)가 끄는 대로 행동하게 돼죠.
    재밌는 건, 이 상태는 본인의 의지로 끊을 수 있습니다 ㅎ_ㅎ
    지팡이 2는 최초의 계획입니다. 뒤집히면? 초장부터 그른다는 소리가 됩니다. 최악의 상태로 다음 수를 진행해야 해요.
    이 카드 역시 논리 부족의 상태에 빠져 있고 검 2처럼 결단력 부족 상태에 도달해 있습니다;;
    아마 현재 하고 계시는 과목을 밀고 가신다면 어느정도의 이득은 확실히 챙기실 겁니다만, 그게 과연 객관적인 자신감인지 생각해봐야 해요.

    과목을 변경하게 될 경우, 아마 생각보다 공부가 잘 되실 겁니다;; 은둔자는 학자이기도 하거든요 'ㅆ'
    불안감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냥 하고 계신 공부 계속 하시길 바랄 수밖에 없습니다.
    극적인 상황에 움직이지 말라는 카드인데 이 선택지 자체가 극적인 경우이므로 ㅎㅎ;; 최대한 중심을 잡으라는 말 외에는 할 수가 없네요.
    과목을 변경하실 거라면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시길 바라요. 운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결과를 얻게 된다는 카드가 펜타클 3입니다.
    물론 이 카드는 완벽하거나 대단한 성공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구색을 갖췄다'에 가깝습니다.
    아마 과목을 변경하시면 개인이 준비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거예요. 완성도는 90% 정도? 나머지 10%을 채울 조력자를 찾아야 합니다.
    완성도 면에서 약간 걸리긴 하지만 개인이 충분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 조력자만 있다면 95%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전의 과목보다는 훨씬 좋은 카드이기도 합니다 'ㅂ'
    821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2:26:52 1 삭제
    4. 현재 과목을 선택했을 때의 결과: 지팡이 2 역방향
    5. 다른 과목으로 변경했을 때의 결과: 펜타클 3 정방향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이 여기부터입니다.

    현재 과목을 그대로 밀고나갔을 때 닥칠 수 있는 어려움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입니다.
    어느정도 현재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상태일까요? 편히 가고자 하는 마음은 그런 자신감에서부터 바탕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전에 닥치고 보면 잘 되지 않을 겁니다;; 팀원 활동이 있다면 팀으로부터 불만이 나온다든지,
    만만히 봤던 과목이 생각보다 어렵다든지 하는 식으로…… 계획 부족을 예견하고 있어요 ´A`
    지팡이 2는 계획을 세우는 카드인데 뒤집히면 계획 부실을 상징합니다 ´-` 꼼꼼한 계획만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알려주기도 해요.
    그런데 노력 부족 상태의 악마 역방향과 결합하면 아마 결과는;;; ´-`;;;;;;;;

    다른 과목으로 변경했을 때는 생각보다 진척 상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스프레드로 볼 때의 미래 상황은 고작해야 삼 개월 정도인데 벌써 그 안에 얼추 실력이 잡혔다고 나오네요.
    아마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지 않을까- 하던 추측은 이 카드 때문입니다 'w'
    본인의 관심도 전자의 선택에 비해 높은 상태이므로 성취 역시 높아요. 작은 파트너십이 생길 지도 모릅니다.
    (은둔자 카드의 영향으로 '파트너를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상징일 수도 있습니다. 이 과목을 선택할 시, 최대한 인맥을 구해보세요)
    또, 작은 성공을 상징하기도 하므로 과목을 변경한다면 시험 등의 성취결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중간고사?)

    두 가지를 보고 고르라 할 때 역시 바로 손이 가는 방향은 '과목을 변경하는' 쪽이네요.
    현재 과목을 그대로 유지할 시, 느슨한 계획대로 불편한 결과가 찾아올 것 같고 'ㅆ';;
    다른 과목으로 변경할 시, 밑천은 부족하고 홀로 해야 하지만 꾸준함으로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룰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추측이지만 -.-;; 두 과목 다 어느정도 사람과의 팀워크를 상징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그에 반해 공길 님께서 타인과의 교류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카드를 본 것도 적긴 하지만;;; 학업운 문제에서 은둔자 나오는 사람 처음 봐요;;;;; 물론 은둔자, 배운 거 많고 말 없는 좋은 사람입니다마는;;
    어느정도 타인과의 교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숫기없음으로 인해 약간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메인이 컵 기사, 감정으로 성취를 보는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이 상황에서 이성적인 판단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보면 이성적인 게 아니라, 감정을 꽁꽁 묶기만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무조건 향락적이고(ㅋㅋ;;) 자기중심적인 게 아니라 때로는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기도 해요.
    공길 님의 공부 스타일은 왠지 마음이 가야ㅎㅎ 성취도 나오는 그런 스타일 같네요 'w'
    차분히 생각해보시고 계획은 철저한 지, 마음은 있는지 없는지 다 체크하신 뒤에 마음 가는 대로 가시길 바라요 'ㅂ'
    820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2:07:30 0 삭제
    2. 현재의 과목 그대로 신청했을 때의 미래: 악마 역방향
    3. 새로운 과목으로 변경했을 때의 미래: 은둔자 정방향

    두 카드 마땅히 도와줄 사람이 없어 보이는군요;; 사실 전체적으로 그런 거 같지만요;;
    아무튼 갈림길에서 나빠보이는 길과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길이 나왔으니 선택이 좀 더 쉬울 거 같습니다.

    현재의 과목은 익히 해오던 것인가요? 혹은 힘을 덜 들여도 되는 것?
    어느정도 타협한 면이 있습니다. 자기개발에 도움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나태해지고 타협하는 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바꾸고자 하는 과목은 완전히 새로운 길일 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습니다. 혼자서 밀어붙이셔야 하고, 탐구하고 진행해야만 합니다.
    다행인 점이라면 바꾸고자 하는 과목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정도겠네요. 뭐 이 부분은 완전 추측이에요.

    가까운 미래를 봤을 때 두 카드에게서 긍정 -_-…… 을 느끼긴 어렵습니다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알 거 같습니다 'ㅆ' 그리고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도요. 그냥 추측이지만요 -.-;;
    카드의 결과가 편향적이므로 제 추천도 편향적일 수 있지만, 선택은 오롯이 공길 님께서 하시는 것이므로
    좋아보이는 것, 개선할 때 도움될 거 같은 것만 취하세요 'ㅂ' 마지막 해석으로 넘어갑니다.
    819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2:01:37 1 삭제
    1. 현재 상태: 컵 기사 역방향
    현재의 고민상태는 어느정도 감정적인 판단이 근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약간 충동적인 상태로 갈등을 시작했을 수 있는데 다만 그 감정 그대로 밀어붙이지 못하는 건 불안감 때문이겠죠?
    컵 카드군은 감정적 끌림이나 영감, 감수성 등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즉, 감정적인 판단이라 하여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ㅂ' 마이너스라면 밀어붙이는 힘이 없다는 거겠죠.
    컵 기사를 메인으로 두었을 때, 현재의 고민에 있어 가장 부족한 건 무엇을 더 좋아하느냐- 겠군요.
    818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1:50:28 0 삭제
    ㅠㅠㅠㅠ
    817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1:34:43 1 삭제
    ?????
    7 / 9 / 6 / 15 / 57인가요???
    아니면 7/ 9 / 61 / 5 / 57 인가요??????
    816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1:17:38 1 삭제
    이미지는 그냥 뜬 거니까 무시해주세요ㅠㅠㅠㅠ 새로운 대댓인데도 계속 뜨네여 ㅠㅠㅠㅠ
    815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1:16:39 1 삭제

    옙 ㅠㅠㅠㅠ
    방법.
    1. 고민을 생각한다(ex. 으으 썸녀가…… 썸녀가 나에게 선톡을 했는데 어떻게 대답할까).
    2. 총 다섯 장의 카드를 뽑는다.
    타로카드 64장에서 하나씩 고르는 것이므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 때는 숫자를 줄인다.
    (ex. 첫 번째 질문은 64 이하의 숫자에서 고르고, 두 번째 질문은 63 이하의 숫자에서 고르고, 세 번째 질문은 62 이하의 숫자에서 고르고……)

    이 때 뽑아야 할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Q1. 현재 내 상태
    Q2. A를 선택했을 때의 내 미래(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나는 현상)
    Q3. B를 선택했을 때의 내 미래
    Q4. A를 선택했을 때의 결과(얻는 것, 깨달음, 배우는 것 등등)
    Q5. B를 선택했을 때의 결과(그러니까, 미래에 이르렀을 때 내가 생각하거나 체감하게 되는 것)

    3. 답변을 기다린다 'ㅂ'
    답변은 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만, 꼭 올라옵니다 ;ㅁ;
    814 완전 심심하네여 [새창] 2015-08-26 01:11:19 1 삭제

    아, 검 2가 나왔었네요 'ㅁ' 내면갈등 폭발의 상징이죠(나오면 착잡한;).
    혹시 선택 문제에 있어 갈등되는 거라면 두 갈래 길 스프레드를 권해드리고 싶고,
    그냥 현재 상태가 혼돈파괴망가시라면 켈틱크로스 스프레드를 추천해드립니다 'ㅁ'
    켈틱크로스 스프레드는 아래 이미지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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