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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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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6:00:54 0 삭제
    과거-검3 정방향
    현재-검 황제 역방향
    미래-여교황 정방향
    932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5:54:04 1 삭제
    과거-전차 역방향
    현재-검 10 역방향
    미래-태양 정방향

    ㅍㅁㅍ;;;;;;;;;;;;;;;
    새로 시작할 시기로서는 매우 좋습니다만 지금의 모호한 상태로서는 계획이 중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타이밍 미스? 혹은 밀어붙이는 힘이 부족해서일 지도 모르겠네요.
    과거의 상황들이 본인이 원치 않은 일들 뿐이었고, 그 고생이 최근에서야 끝났다면
    좀 더 노력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요.
    역전의 찬스가 지금, 지금인 것 같네요. 하세요! 엄청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ㅁ'
    930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5:44:14 0 삭제
    과거-지팡이 8 역방향
    현재-검 8 역방향
    미래-교황 역방향

    혹시 공부 중이신가요?

    과거와 현재가 비슷한 맥락에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믿고 있고, 정체에 빠져 있습니다.
    상대가 강력하군요;; 교황 카드는 지지자로 나오면 든든하기는 한데 영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지자입니다;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의견이 마음에 안 드는 상황 같습니다.

    일단 가까운 미래 먼저 말씀드리자면 또 의견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현재(검 8)에 있는 것 같네요. 자기주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명확한 주장이 부족한 이유는 아마 경험이 부족하거나 상대의 주장이 강압적이거나 하기 때문이겠죠.
    일단 검 8이 나오는 순간 모든 문제는 명확해집니다 'ㅁ' 뭐든 행동하셔야 돼요.
    전체적으로 행동력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백작님께서 말씀하신 '고민만'이라는 단어는 딱 맞는 단어예요.
    주변의 압력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쫓기고 있다고 봅니다 '~' 자아탐구 부족 상태라고 해야 하나;;

    해결책으로 제시해볼 만한 건 두 가진데요;;
    1. 요구하는 당사자(이럴 땐 보호자?)와 타협을 본다.
    2. 한 귀로 흘리고 하고싶은 게 뭔지 생각해본다.
    의외로 원하는 것이,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친구는 "나는 꿈이 없당 -_-;" 이렇게 말하기에 저는 막 진취적인 여성상, 고독한 예술가 이런 걸 상상했는데
    고민이 풀린 지금은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걸로도 만족하더군요;; 결론은 공무원 공부가 적성이 아니었던 거죠;;
    주변의 요구는 한 사람으로서 몫을 하는 거였는데, 기왕이면 공무원이 좋겠다~ 였던 걸로;;;;
    이 때 이 친구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몇 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변 도움도 받고 말이죠;;

    뭔가 말이 어수선해지는 걸로 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ㅠㅠ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원하는 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모호하게라도 말이죠.
    예를 들면 저는 열정적으로 살고 싶거든요. 뭐에 미친 사람들이 그렇게 멋있어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위의 저 친구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멋있어보인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이게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가장 큰 틀은 이미 있으실 테니(최소한 '공무원 공부는 하기 싫다!' 정도라도;;) 크게 고민하실 필요 없다고 봐요;;
    문제해결하려면 일단 근원을 파악해야 하니까요;;;
    929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5:00:40 0 삭제
    이 문제에서의 세뇌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편견 같은 것이요.
    제가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일단 곁에 남은 친구는 배제하는 게 좋겠군요;;
    일의 관계자가 아닌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일과 관계없어야, D-Side님도 그 도움을 순수하게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ㅁ'
    928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4:54:26 0 삭제
    과거-펜타클 왕 역방향
    현재-펜타클 여왕 정방향
    미래-검 3 역방향

    이렇게 철학적 주제에 이렇게 스펙타클한 카드나열이 나올 수 있나 싶어서 경악하고 있습니다 ㅍㅁㅍ;;

    일단 모호한 상태이므로 평소보다 추측 +20%인 상태입니다.
    현재 하고 계시는 생각은 대인관계와 관련된 문제일까요 '~' 카드들이 펜타클인 걸로 봐서는 금전+대인관계일 수도 있겠네요.
    사실 쓰리카드에 펜타클 왕과 여왕이 같이 나온 거 처음 봤어요; 그것도 서로 뒤집혀 나오는 걸 보면;;
    두 개가 동시에 나온 적은 많지 않아서 당황 중입니다. 좀 더 상황을 알고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싶군요.

    문제해결을 위해서만 본다면, 일단 지금 느끼고 계신 생각에 대해 멀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카드가 안 좋네요; 어떤 불행에 대해 가정하시고, 그 불행과 같이 올 고통을 미리 그리고 계신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현 상황을 주도하는 사람(상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그게 행복과 불행의 근원 같은데…….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 해석이 조금 어렵네요 ´A`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라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해결책은 '두 사람이 이야기해야 한다' 정도? 혼자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927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4:28:46 0 삭제
    ㅠ촌사람이라 마음만 받겠습니다.
    926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4:28:13 0 삭제
    과거-검 8 역방향
    현재-컵 10 역방향
    미래-펜타클 시종 역방향

    길게 쓰다 지웁니다 ㅇ<-<

    과거에는 무서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가 스스로의 용기로 극복할 수 있었다는 일인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용기는 계기가 있어야만 나오는 녀석입니다. 그러므로 고립된 상태의 D-Side님께 강제로 요구할 만한 그런 건 못 돼죠.
    다만 이 일이 길게는 올해 동안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좋지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현재는 아픈 일들도 지난 일들이 되었습니다만, 현실감각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검 8은 문제의 과대평가를 상징합니다. 이전 카드를 짐작해봤을 때, 현재의 기분은 약간 비현실적일 수도 있습니다.
    상처는 어느정도 아물었지만 아무는 과정에 타인의 도움이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직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혼자 대화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미래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긍정적이군요.
    다만 이 긍정을 마냥 좋게 볼 수 없는 이유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외엔 모든 게 똑같기 때문입니다.
    혹시 현재의 고민을 토로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나요? 도돌이표인 느낌입니다.
    속앓이를 하는 느낌도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상황 같기도 합니다(고통 때문에 주변의 도움을 쳐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가 한 곳에 오롯이 집중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상처가 낫지 않았어요.
    문제를 완전히 떠나보낸 뒤에야 일들에 집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최대한 문제상황에 많이 직면하고, 이야기하고, 별 것 아닌 일로 만드는 겁니다.
    그 일에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만큼 좋은 건 없죠. 힘드시면 비공개적인 자리에라도 괜찮구요.
    이 일은 공감을 필요로 합니다. 일을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문제를 상상으로 그리면 안 되고, 최대한 밖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925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4:03:25 0 삭제
    과거-전차 역방향
    현재-지팡이 5 역방향
    미래-펜타클 6 정방향

    카드를 봤을 때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신 게 있는 거 같네요 'ㅁ'(미래 카드!)

    아마 지금까지의 연애는 어느정도 끌려가는 경향이 있지 않았을까 해요 '~' 전차 역방향+지팡이 5 역방향이라니;;
    소소한 차이점이 많았을 것도 같습니다. 주로 오는 트러블은, 대단치는 않은데 결정적으로 안 맞는 것들?
    어느 한 분은 내향적이고, 어느 한 분은 활동적이시겠군요. 제 짐작으로는 Azelkiiver님이 끌려다니는 타입이실 듯 흠 '-';;;(아니면 반대일 테고요ㅠ)

    연애지속여부에 대한 문제로'만' 카드를 본다면 아마 연애는 한동안 계속될 겁니다 'ㅁ'
    펜타클 6은 나누거나 받는 카드인데, 짐작으로는 타협을 보신 것 같아요. "그래 내가 좀 더 배려해주자." 같은 느낌으로요 -ㅁ-
    지팡이 5를 봤을 때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 상태기는 합니다. 물론 앞선 전차 카드를 봤을 때 상황이 약간 달라지기는 하는데요…….

    주의하실 건 1. 주는 사람 따로 있고 받는 사람 따로 있느냐 하는 문제와,
    2. 이제 이 연애에서의 배려는 '좋으니 더 주겠다'가 아닌, '그래 넌 얼만큼 하나 보자'로 변질될 수도 있다는 것.
    상대 분과의 대화가 많이 필요해요 '-' 이건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자기 시간을 내주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
    왜냐하면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지사지니까요! 그리고 요즘 저는 "외향적 사람들은 내향적 사람들을 이해 못해 -ㅆ-" 라고 생각 중이기도 해서……;;
    미래 카드가 베풂으로 나와서 연애가 지속되겠다고 판단하기는 했지만, 이건 오히려 더 큰 갈등으로 가는 시한폭탄일 수도 있습니다!
    펜타클 6은 채무관계를 상징하는 카드기도 해요;;;; 연애에 채무라니, 아이러니하죠?
    제 취미는 끝장토론이라 갈등 일어나면 상대 붙잡고 "그래서 네 생각이 뭐냐" 묻는 게 취미인데, 이게 필요한 시점이에요;
    애인 분의 생각을 알아내시고, 그리고 Azelkiiver님의 생각도 애인분께 전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더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A`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 것만이 연애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책인 것 같네요.
    924 카드 봐드릴까요? 'ㅂ'? [새창] 2015-09-15 03:49:25 1 삭제
    과거-검10 정방향
    현재-컵 여왕 정방향
    미래-펜타클 2 역방향

    과거의 연애가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내가 알겠다, 싶은 카드가 먼저 나와서;;;;
    과거에 대해 딱히 말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검 10은 등에 칼이 열 자루 박혀있는 남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갑자기 오는 이별은 아니었겠고, 아무튼 결국&드디어 끝났다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올 것이 왔다? 어느정도 예감하셨겠어요.

    비극적인 연애가 끝났으므로 현재 상태는 컵 여왕, 뒤집히지 않았네요. 생각보다 긍정적인 상태입니다.
    추스르기 단계에 들어가셨나봅니다 '-' 미래 카드에 나온 펜타클 2를 봤을 때, 감상에 온전히 젖을 수 있을 만큼 현실이 편안치 않은 이유도 있겠군요.
    그래도 아직은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잔존해 있는 감정은 재생을 위한 에너지일 것입니다 'ㅂ'

    재미있는 건 과거-현재-미래로 오면서 카드 속성이 바뀐다는 건데요 ㅎㅎ
    아마 현실로 돌아오고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 한동안? 음, 길면 3개월까지는 이별극복기간일 것 같습니다 'ㅁ'
    시간이 지나면 무리없이 극복될 것이지만,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걸 봤을 때 좀 더 집중하실 만한 일이 있으시겠군요.
    지금의 감정들을 부지런히 정리하시길 바라요. 연애는 끝났고, 해야 할 일이 옵니다 'ㅂ'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03:33:28 0 삭제
    저는 집에 라면이 있습니다 흐헿
    922 저 매일 등산다닐꺼임ㅋㅋ [새창] 2015-09-15 03:32:54 0 삭제
    오 뒷산이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아파트 사이즈가 ㄷㄷ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2 23:00:28 3 삭제
    셋 센 다음에 뺄 거라고 해놓곤 둘에 빼겠어요
    920 이제까지 밝혀진 문재인 씨의 최고의 비리 ㄷ ㄷ ㄷ [새창] 2015-09-12 22:49:14 4 삭제
    방송 다이나믹하게 하네요 참나
    919 매일 무덤을 찾아가는 고양이 [새창] 2015-09-12 22:44:41 55 삭제
    고양이가 말을 안 듣는 건 일부러 안 듣는 거라는 연구결과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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