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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3	[만화] 오타쿠웨이 [새창]	2015-09-29 05:55:03	0	삭제
		요즘 드라마 뭐봐? → 고멘 애니본다 요즘 노래 뭐 들어? → 애니송 듣는다 생각보다 덕밍아웃 해도 별 거 없습니다. 그냥 제 얘기를 안 들어줄 뿐이지(주륵)
	992	[만화] 오타쿠웨이 [새창]	2015-09-29 05:53:13	0	삭제
		1닉네임을 보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20:38:38	0	삭제
		1희망 자체는 지금도 많이 있어요 ㅠ…
	99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23 20:29:00	0	삭제
		하지 말라면 꼭 하는 사람 등장!!!!
	989	이게 말이야 방구야(feat.레바) [새창]	2015-09-23 20:15:16	22	삭제
		전라도 사람한테 전라도 말을 쓰지 못하게 하다니ㅋㅋ
	988	여성 차별은 뿌리깊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구요. [새창]	2015-09-23 03:46:41	0	삭제
		근데 반박 중에서 미묘한 게 있네여 　　 여섯 번째. 더러울 암.(5) (생략) 근데 이 글자라고 가정해도 뜻이 또 바뀌는 게 뭐냐면, 아름다울 엄 자로도 쓰이고, 살이 통통하고 예쁠 암 자로 쓰이기도 하고, 노여움을 품을 암 자로 쓰이기도 한다. 딱히 여혐이라고 규정할 근거가 있나? 아니 세상에. 예쁘다 아름답다 이런 말이 여혐이었던가? 　　 여덟 번째. 싫어할 혐(嫌) 크 이건 좀 빼박으로 싫어할 수도 있겠다. 근데 그렇다고 이걸 여혐으로 연결지을 근거가 있나? 게다가, 조선 씹치가 만든 국자도 아니고.(1) 　　 불리한 타이밍에서 빼는 모양이 반절 정도 있네요. 읽어보면 한자가 불리하게 나올 땐 열네 번째. 아첨할 축(㜅) 아첨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지. 다만 거기다가 계집 녀 부수를 붙였다는 명분으로 마치 아첨이 여성들의 전유물인 양 생각하는 건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보인다. 식으로 객관적이어 보이게 적어두는데 유리하게 나올 땐 열아홉 번째. 음탕할 표(嫖) 근데요. 이 글자가 과연 '음탕하다'는 뜻도 있을까요? 야 이 호로새끼들아. 눈 씻고 잘 봐. 대표음훈이 뭔지. 날래다 표 라는 뜻이야. 알간? 그리고 재빠를 표 라는 두 번째 음훈도 가지고 있고. 누가 보면 음탕할 표 라는 것만, 그것도 대표음훈으로 있는 줄 알겠네. 그리고 대망의 네 번째 뜻이 뭔지 알아? '기생에게 빠질 표'라는 뜻도 된다고. 오히려 남자를 후려치는 글자구만. 니들 논리대로라면 오히려 이런 글자를 너네들이 원한 거 아니냐? 식으로 나오네요. 저는 이미 완성된 글자에서 뭘 더 여성혐오를 찾고 그럴 생각은 없지만(신조어에는 관심있지만요) 반박글을 쪄왔다는 사람의 태도가 유불리에 따라 오락가락해서 잠깐 짚어드리고 갑니다.
	987	여성 차별은 뿌리깊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구요. [새창]	2015-09-23 03:23:23	1	삭제
		그;; 말씀하신 것 중에 '남자 입장에서 사는 것을 생각해본 적은 있습니까?"라는 말은 간단하게 되받아칠 수 있는 부분 같네요;; 그냥 이 작성자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에 대한 생각을 "여자 입장에서 사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되니까요;; 이전에 읽었던 책 중에는 외국남자가 여장을 하고 1년 간 살았던 내용에 대한 책이 있었는데 작가가 마지막에 다시 남성으로 돌아오면서 어떻게 생각을 바꾸게 되었는지 알려드리고 싶네요(꽤 흥미로웠습니다). 말씀해주신 "남녀차별의 프레임을 깨려는 노력"은 솔직히 말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의 예시 밖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프레임을 깨려 한다면 모병제 추진 혹은 군인 임금 상승 같이 열악한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방법을 들어야겠지요. 여자가 징병된다면 그건 그냥 여자도 군대를 가게 되는 것 뿐, 남자가 징병되었을 때의 손해는 전혀 배상되지 않습니다. 보통 입영통지서 날아오면 바로 드는 생각은 ㅅㅂ, 이거니까요. 그래도 "여자도 징병되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상황에서든 남녀를 둔다면 기본적으로 여자가 더 차별받습니다. 물론 남자도 차별받습니다.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요구받거나 남성적인 면을 강요받죠. 그렇지만 그 정도를 생각했을 때 안타깝게도 그 힘듬의 정도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입대와 데이트 비용에서 여성이 얻는 시간, 비용적 이익을 전부 모조리 환산하였을 때 그것이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남녀 간의 상대적 임금차이와 견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무리라고 봅니다만……. 저 역시 이 글이 감정이 우선되어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논리가 없으며 헛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풀이를 스킵한 정도라고 봅니다. 자기 주관이 있는 건 좋은데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은 전혀 안 본다고요? 그런 사람이 바로 배려를 요구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사는 것을 생각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요. 만약 제가 남자 입장에서 살게 된다면 일단 좋을 거 같네요. 군대도 가고 데이트 비용도 내야겠지만,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생기지 않고 임금도 무슨 일을 하든 같은 업종의 여자보단 더 받으니까요. 입대와 데이트 비용만 얘기하시기에 저도 딱 두 가지만 예시를 들었습니다. 강자의 입장에서 배려를 요구하면 안 됩니다. 백인이 흑인을 욕하는 건 욕이라잖아요. 캐릭터 선택창에서 고른 것도 아니고, 그냥 타고 난 것 뿐인데도 불구하고요. 힘듦은 이해하지만 마찬가지로 Coolbiz님 역시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남자 입장에서 사는 것이 힘들다면 잠시간 여자로 살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명절 때 전이라도 부쳐보는 건 어때요?
	986	사명감이란?? [새창]	2015-09-23 00:31:33	0	삭제
		일단 어디에 쓸 건지의 기준이 잡혀있다면 조언해드리기 편할 거 같은데요;
	985	중국차를 타보고 빡친 독일차전문가.jpg [새창]	2015-09-23 00:26:37	0	삭제
		po이해의 현장wer
	984	망치부인"지금 문재인을 중심으로 뭉치지않으면 민주주의자들 다죽어!" [새창]	2015-09-22 23:50:13	4	삭제
		ㅍㅁㅍ……? 아직도 프레임 씌우세요?
	983	생쥐가 주인공인 동화책을 찾고 있습니다ㅠ [새창]	2015-09-22 10:06:05	4	삭제
		직접 찾았습니다ㅠㅠㅠ 왜 생쥐로 안 나왔나 했더니 책에선 들쥐라고……(쩬짱) 책이 엄청 재밌습니다. 상도 탄 책이에요 ㅇ)-< 한 번 관심있으신 분들 읽어보세요 ㅇ)-< 프레드릭의 매력이 아주 쩝니다 ㅇ)-<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9:59:32	0	삭제
		읽어본;;;;; 2008년도라고 출판일을 적긴 했지만, 연령층과 스타일을 다양하게 섭렵하고 있기 때문에 아는 현대작가도 많으리라 생각해요 'ㅂ'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9:57:21	1	삭제
		그리고 고전 of 고전 추천드려요. 수업들을 때 문학 읽으려면 이건 읽어야지 -_-ㅎ 추천받았던 책입니다.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9:54:56	0	삭제
		약간 엉뚱한 방향이긴 한데 제가 그나마 아는 분야는 이것 뿐이라…… 현대문학 평론집입니다. 저자인 신형철을 단박에 스타로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해요(뭔가 수식이 저렴한 느낌;). 저자가 평론하는 책들을 읽어보면 더 좋지만, 그러지 않아도 2008년 당시의 문학경향이 어땠는지 알 수 있습니다(지금 봐도 좋아요b). 저는 읽업ㄴ 시집 중심으로 읽었어요.
	979	집 앞 치킨집 알바가 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새창]	2015-09-21 04:53:49	29	삭제
		단골이 되면 서비스가 이렇게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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