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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8 러브라이브 각 멤버 팬별 성향 [새창] 2015-10-24 15:40:03 0 삭제
    내가.. 내가 가슴만 좋아하는 변태였다니...!
    1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4 15:38:35 0 삭제
    첫사진부터 엄청나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1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1:01:26 3 삭제
    핸드폰만 해도 엄청 무거운데 세 개나 넣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1:01:01 1 삭제
    넓어진 공간을 가득 채워서...?
    1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1:00:27 0 삭제
    갑자기 남자는 여자 가방을 들어선 안 된다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배아파쥬금 ㅇ<-<
    1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59:20 2 삭제
    먼저 의심을 하니 여친이 생길 리가 없자나요 ASKY~
    1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58:09 4 삭제
    남자를 남자들끼리 대결하게 만들지 마세요.
    그런 사람이야말로 스스로의 장점을 어필하지 못해 남을 깎아내리는 걸로 자신을 높이려 하느
    개찐따 같으니까요.
    1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56:50 2 삭제
    키티화이트님 말씀은 상당히 마초적이네요;;
    커플의 일은 그 사람들끼리 하게 냅둬야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남자 커뮤니티" 안에서의 규율을 따로 만들어서
    쟤는 남자구실도 못하네, 한 번 굴려봐야 '우리(남자) 커뮤니티'의 규율을 잘 지키려나
    같은 말을 하시면, 그거 자체가 동성 간 차별이 되는 겁니다. 그건 강압이고 성차별이지, 남자라는 특성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지금 개찐따로 만드는 사람은 가방 들어주는 남자가 아니라 개찐따라고 말한 키티화이트님입니다.
    "이제부터 여자 가방 들어주면 개찐따" 라고 지정하고 조리돌림 시작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일진놀이랑 뭐가 다릅니까?
    부디 개인의 마초적인 의견을 그렇게 강력하게 어필하지 마세요.
    흔히들 가오잡느라고 힘들다, 남자 자존심 세워줘야지 않겠냐 같은 남자들의 고생은
    그런 식으로 남자 커뮤니티 내에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웃긴 건 그 가오 대부분은 남자들끼리 대결한다는 거겠죠.
    그냥 '남자가 여자친구의 가방을 들어주고 있다.' 그 자체로만 받아들이세요.
    남들에게 퍼뜨리지 마시구요. 그냥 누군가는 정보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렇게 일진놀이 하듯이
    "야 이제부터 여자 가방 들어주는 놈 다 개찐따야" 라고 눈치게임 시작하시면 분위기에 휩쓸릴 수도 있으니까요.
    1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48:09 2 삭제
    1 가방 사주시든지 아니면 남친분 물건 자연스럽게 쓰세요ㅋㅋㅋㅋㅋ
    1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47:07 0 삭제
    일관성이라기 보다는 배려에 대한 인식범위의 차이 같네요.
    설거지까지는 배려의 영역에 들어가 있지 않은 거죠. 아니면 핸드백은 별 거 아니니까 들어주고 설거지는 물 묻고 귀찮으니까 안 해주는 걸지도.
    이런 경우는 보통 말해주면 '아 그것도 있었지 참' 하고서 도와줄 겁니다. 말씀 한 번 넌지시 해보시죠 'v'
    1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45:25 1 삭제
    사회적 학습이라기 보다는 흠;; 본능적인 뭔가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은데요;
    남자들도 주머니에 다 쑤셔넣는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거기에 가방이 쨘 'ㅂ')/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회적 학습에 해당되는 부분은 '여자는 숄더백(핸드백)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가 되겠네요.
    예쁘게 원피스 입고 "나 친구만나러 간다 ㅇㅅㅇ" 하면 열 중 아홉은 "어이, 백은 갖고가지 않는 건가?(근엄)" 하는 반응이 돌아와서리;
    그렇게 가방 덜렁덜렁 메고 다니면 푹 꺼진 가방이 예쁘지 않아 뭐라도 채워야겠고,
    기왕이면 쓸모있는 게 좋겠지 싶어 집어넣다가 아 맞아 이것도 필요했어 없으니 아쉽더라 ─가 계속되어……

    생각의 흐름
    1. 어차피 가방 메고 다니는데 이 가방에 필요아이템이 있으면 좋겠다.
    2. 필수템: 지갑, 핸드폰, 파우치, 티슈
    3. 아 있으면 좋겠는데: 물티슈, 물병, 우산, 생리대, 이어폰, 파우치 2(언커먼 등급 이상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4. 그날그날 추가로 생각나면 추가(ex 문구점에서 가위를 사옴, 쓰레기 버릴 데가 업당;;;)
    5. 무게가 너무 무겁다 싶으면 3번 중 일부를 제외, 버틸 수 있다 싶으면 그대로 ㄱ
    6. 무겁다 ;ㅂ;

    윗분들도 다 써주셨으므로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ㅂ'
    이거 꼭 필요한 거 아니었잖아? 왜 갖고 왔어? 라고 물으시면 필요할 줄 알았지… 라고 이해하세요;
    가방 속 물건은 꼭 필요한 것도 있지만 응급대처용 물건도 상당합니다.
    1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32:28 1 삭제
    1 그걸 정말 신고 싶었던 날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아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원피스 입고 싶은데, 근데 그 원피스엔 이게 딱인데, 아 신지 말랬는데, 근데 아 너무 신고 싶은데
    →신자!!!!!!!!!! 버틴다!!!!!!!!!!!!!!
    일단 제가 굽 있는 걸 신고 싶을 때를 상상해서 써봤습니다.
    1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0:30:22 1 삭제
    1 화장실 갈 때 들어다준다 그정도면 딱 좋아요.
    이 가방이 패션으로 이용 안되것는디ㅡㅡ 싶을 때 먼저 말해주면 아주 좋죠. 그 때 외엔 그냥 걱정 정도만 해줘도 고마운데;;
    1325 심형탁 싸이월드하던 시절 ㄷㄷㄷ [새창] 2015-10-21 21:56:40 2 삭제
    정답데스
    1324 한국 양궁의 위엄 [새창] 2015-10-21 21:51:40 0 삭제
    주륵... 이정도면 실력+조상신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야 할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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