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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쁘게말하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31
    방문 : 6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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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게말하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운명의 상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던 그녀.. [새창] 2016-11-23 13:37:15 0 삭제
    정말 같은 학교였으면 ㅋㅋㅋㅋㅋ
    아쉽게 빗나갔네요 로또 2등정도라고 해두면 안될까요?ㅋㅋㅋ
    124 운명의 상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던 그녀(2) [새창] 2016-11-23 13:31:23 0 삭제
    ㅋㅋㅋ 혹시 당사자가 보면 알아 챌 수도 있을 것 같아 일부분은 각색했지만... 이야기의 본질은 소설 아닌 실화입니당ㅎㅎ
    123 운명의 상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던 그녀.. [새창] 2016-11-21 21:31:37 1 삭제
    야근하면서 월급루팡하며 쓰다보니 시간잘가네요 ㅎㅎ 별 거 없지만... 기회되면 다음에 이어서ㅎㅎㅎ
    122 정관수술 후기 입니다 [새창] 2016-09-30 12:02:54 1 삭제
    몇일간 샤워 및 목욕 금지인가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15:24:05 9 삭제
    뜬금없는 궁금증!!

    1. 김남우가 만든 20대 되는 알약과 악마가 준 30대 되는 알약 동시에 혹은 반반 섞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사이 중간인.. 20대 중반이 되려나요.....

    2. 처음에 악마랑 계약 안하고 원래 자신의 나이로 살고 있다가... 10년째 되는날.. 계약한 사람들중 한명을 공격하여 알약을 강탈하여 먹어도 그 알약이 효력을 발휘할까요...(알약 소지자가 80대 노인이라 어지간하면 체력적으로 우위인 상황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을듯..)
    그렇다면.... 빼앗긴 사람은 평생 80세로;;;;;
    120 나는 사이코 메트러다 (10) [새창] 2016-08-30 13:24:32 0 삭제
    생일 추카드립니다!!ㅎㅎ
    흡인력이 장난아닙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는데 전편까지 나오는 연쇄살인마가 남긴 숫자 쪽지들은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요?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글 속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궁금하네요.
    119 퍼온자료가 아닌 본인 직,간접 경험담 1 [새창] 2016-08-26 16:45:04 6 삭제
    귀신 : 아.. 아재요! 아재 잘하는 스나좀 알려달라고요! 더럽게 눈치 못 채네.
    118 행복한 젊은이 [새창] 2016-08-12 16:45:57 0 삭제
    다른 사람 시선에서 한번 글을 써봤어요!
    혹시 작성자님의 의도와 어긋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117 행복한 젊은이 [새창] 2016-08-12 16:44:57 20 삭제
    젊은이는 오늘도 사무실 컴퓨터로 나 몰래 인터넷 서핑을 즐긴다.
    아니.. 젊은이 본인은 몰래 하고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나 역시 신입사원 시절에는 저 젊은이와 같은 행동을 수 없이 반복했기 때문에...
    그의 마우스 클릭 소리만 들어도, 굳이 눈을 돌리지 않아도 젊은이가
    업무를 하는지,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는지 파악 할 수 있었다.

    얼마 뒤, 그가 작성한 보고서 오탈자가 발견되어 그 젊은이의 이름을 나지막하니 불러봤지만,
    그 젊은이는 다른 사람들의 발자국소리에만 신경을 쓰느라 정신이 없는지 내 목소리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내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느낀 젊은이는 혼자 턱에 손을 괴고 뭔가를 심사숙고 하는 척을 한다.
    그런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헛웃음도 나오지 않아 그냥 그를 지나친다.

    그는 모르고 있겠지만, 회사 사람들은 그를 "삼십이"라고 부른다.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일의 30%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누구보다도 빠르게 인사를 하고 회사를 나선다.
    젊은이에게 주어진 업무 중 마감시일이 내일인 것이 있는데.. 본인은 알고 있는 건지..
    순간 나도 욱하는 기분에 입을 열어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이내 그만 두었다.
    지난 분기에 우리 부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대규모 프로젝트가 대실패를 하면서
    상부에서 책임지고 옷 벗을 사람을 선별해 보고하라고 했고..
    어쩌면 당연하게도 저 젊은 사원이 선정이 되었다.
    아직까지도 본인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겠지만.....

    그가 퇴근 후 집에서 먹는 순대와 소주한잔의 여유도..
    새벽까지 보는 영화와 TV도.. 그리고 휴대폰 게임과 SNS도..
    내일부터는 더 이상 회사원이라는 이름하에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회사원으로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행복과 여유를 누릴 기회를 뺏고 싶지 않아, 오늘 그 젊은이에게 퇴사이야기를 전달하지 않았다.
    내일 눈이 빨개진 채 졸린 눈으로 출근하여... 사무실에 그의 자리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떨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나는 그의 책상에서 그가 남기고 간 7할의 업무를 가져와 대신 하기 시작했다.
    저 젊은이는 내일이 되어도 행복할까? 그리고 지금의 나는........ 나는 지금 행복한가?
    혹시 저 젊은이 다음의 차례는..... 내가 아닐까?
    116 [단편] 창녀 [새창] 2016-07-19 14:09:00 1 삭제
    곱창 부위를 좋아하면... 곱창...녀...
    잘 읽었습니다!
    115 [불친절한 개소리] 승부욕 [새창] 2016-07-04 21:44:45 2 삭제
    A와 B는 지하철이 멈추고 문이 열리면, 그들이 서있는 지하철칸에서 가장 먼저 내리는 여성에게 대쉬를 하여 누가 성공할 것인지 내기를 걸었다.
    이내 지하철이 들어와 멈추고 문이 열렸을때….
    가장 먼저 내린 여성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이번 내기에 승리를 자신하던 B가 먼저 여성에게 작업멘트를 걸었다.
    [저.. 시간 있으시면 저랑 데이트…]
    [….. 꺼져.]
    단호한 여성의 거절..
    그 모습을 보던 A가 씨익 웃으며 거보라는 듯 어깨를 으쓱대며 여성에게 다가갔다.
    [저기.. 아름다우신 ㅇ….]
    짝!
    여성은 기분이 더럽다는 듯 A의 왼쪽 뺨을 손바닥으로 있는 힘껏 내리치고 돌아서서 지하철 계단을 올라갔다.
    그렇다.. A와 B는 뼛속까지 오유인이었다.
    두 사람 모두 오유인의 저주를 벗어날수 없었다……ㅠ
    114 봉신당 : 참회의 서 #6. 적응-7 [새창] 2016-07-04 10:58:56 1 삭제
    아.. 도룡뇽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중독되겠어요 ㅋㅋ
    청연이 대사만 모아놓고 보고싶네요
    113 [단편] 아이디어를 삽니다. [새창] 2016-07-04 10:28:00 4 삭제
    작성자님 아이디어를 삽니다. 아이디어구슬 개당 추천을 드리지요. 거절은 거절합니다.
    112 바퀴벌레가 귀에 들어갔던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7-04 08:31:31 5 삭제
    와..저도 작성자님하고 같은 경험있어요
    저도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사이때쯤이었던거 같은데.. 바퀴벌레가 그 나이대 애들 귀를 좋아하나;;;
    전 새벽에 자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10분정도 머리가 깨질거 같다가 괜찮아졌다를 무한 반복...
    겨우 버티면서 병원 문 열리자마자 갔었어요
    왜 그랬었는지는 몰라도.. 병원에서 벌레는 안에서 죽였는데.. 벌레를 빼지는 못 했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벌레 시체를 지니고 있다가 1~2주쯤 엄마가 귀파주다가 빼냈네요 -_-;;;
    한동안 트라우마때문에 잘때 귓구멍을 휴지로 틀어막고 잤던 기억이 있네요
    111 [장편/19금] 봉신당 : 참회의 서 #6. 적응-6 [새창] 2016-07-01 11:26:27 0 삭제
    스기야마상이 암산을 잘하네요! 저는 계산기 없이 암산 못 했을듯...ㅋㅋㅋㅋ
    호통만 치고 소리만 지르던 스기야마가 다르게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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