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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뇨뇨뇨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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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뇨뇨뇨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6 불매, 아모레, 댓글에 관하여 [새창] 2017-04-01 00:29:15 0 삭제
    와씨 이제보니 문장이 좀 꼬이고 오타도....

    중간에 '어좀이'→어조의. 입니다.... 제길. 뷰게에 몇안되는 댓글이 오타범벅이라니 ㅠ
    1105 불매, 아모레, 댓글에 관하여 [새창] 2017-04-01 00:17:51 42 삭제
    저도 불매하다보면 불매의 카오스에 빠지고 기준이 뒤죽박죽되고 나중엔 자기합리화를 하며 엉터리 불매가 되어버릴때도 있어요.

    아모레.애경.옥시.롯데.남양.그외 동물실험업체.더불어 일본기업까지..

    그 와중에 롯데 불매 과정은 참 험난했죠. 농심도 여기 엮여있고. 제품이 엄청 많고 푸르밀도 그렇단 말을 들었다가 팔도는 어떤기업이네 어쩌네 ㅎㅏ는걸 다 수렴해보려다

    와씨그냥 어디껄 쓰지말자가 아니라 평이 좋은 회사껄 쓰자. 라고 생각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엘지. 풀무원. 매일유업. 유한. 오뚜기 등을 이용했는데 그 와중에 풀무원이 병크터뜨려서 정말 오열할뻔했죠.

    그땐 정말 불매는 누굴위한건가 왜때문에 나만 이렇게 고단한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부터도 완벽할수없는 불매이기에 강요할수없고 내 기준이 설령 완벽해도 강요해선안되죠.

    글부터 댓글까지 모두 정독한결과 가장 공감하며 읽은 건 클로이173님과 작성자님의 대화였어요.

    그런데 굳이 작성자님 말고 다른 몇몇분께 한마디 새로운 의견달자면, 비아냥거린 말이 아니라면 서로 기분밝히고 말투에 대해 배려를 부탁해볼순있다고 생각해요. 혹여나 사람들이 잊었을까, 아님 모르는 분일까 그럼 내 댓글로 인해 이 기업의 문제를 알게되면 좋겠다 싶어서 다는 댓글을 '악의'로만 볼수없는거지요.

    물론 선민의식.계몽의식 이런거갖고 불매얘기꺼내면 참으로 피곤해집니다만...

    그런데 말을 이렇게 해주세요. 이런 입장 생각해주세요 라는 작성자님 어조에 비해.

    그냥 알아서 뒤로가기 눌러라. 알아서 피해라 라는 어좀이 댓글은 눈이 찌푸려집니다.
    그 또한 강요할수없잖아요? 강제할수없는 영역이지요. 그게 정답이라고 할수도 없고요.

    다만 저는 불매기업의 정체(?)에 대해 알리고 더 확산되어 불량기업의 철퇴를 기대하는 분들도 그들 나름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봐요.
    반대입장의 분들도 선긋고 너흰 알아서 비켜. 비키라고 말머리 달아놓은거 안보여? 라는 태도보다는 좀 유하게 의견 전하실필요가 있고요.

    저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먼훗날 조차도. 약자보호나 자연보호 등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고 소중하게 인식되길 바랍니다만, 무언가 '당연'해지면 되려 폭력이 될수있더라고요.

    작성자님 글 잘봤고요. 저는 뷰게눈팅유저라 댓글이나 글로 대화할 기회는 추후에도 거의 없겠지만, 즐거운 뷰게생활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104 조기숙 교수 <내가 아는 문재인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문재인 미담 사례> [새창] 2017-03-25 10:05:11 0 삭제
    우씨...버스 출근길에 졸다가 뒷북눌렀어요....작성자님 죄송합니다 ㅜ
    1103 문후보님과 악수해본적 있는사람있나요?? [새창] 2017-03-25 09:54:37 9 삭제
    저는 윗사진 찍히신날. 문 당시대표님 뒤에 피켓으로 얼굴가리고 있었거든요. 친척들이 당시 새눌당빠여서 문대표님 뒤에 제얼굴있으면 바리깡들고 저희집 오실 각이라 가리고 있었어요. 바로뒤는 아니고 대각선으로 뒤쯤서있었는데, 잠시 대기하고 다들 서계실때 모기만하게 대표님,대표니이임. 하다가 에고 안되겠다 하고 피켓뒤에 다시 숨으려는데 쳐다봐주시는거예요. 으헤헤햫 악수해도되나요? 하면서 모래밖으로 맛조개 나오듯이 삐죽 손내밀었는데 덥썩 잡아주셨어요ㅜ▽ㅠ
    1102 여자인데 살살해주세요 [새창] 2017-03-24 02:11:28 11 삭제
    아 난 왜 다쓴파우더님 말씀이 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뚝뚝 묻어우리지 ㅋㅋㅋ(묻어나지의 나를 나.너.우리의 나로 해석해서 우리로 바꾸어 넣어본 점이 웃음포인트입니다.)
    1101 아 뉴스룸 엔딩 곡 ㅠㅠ [새창] 2017-03-22 22:30:23 0 삭제
    작성자님 닉보고 또 울컥...
    1100 [독서모임공지] 다음 회에 읽어야 할 책을 추천해 주세요.☆★☆★☆★☆ [새창] 2017-03-21 19:28:26 1 삭제
    구운몽이나. 나쓰메소세키의 도련님은 어떤가요?
    1099 아이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새창] 2017-03-20 17:48:57 10 삭제
    추천이라는 버튼이 순간 경박해보일정도로 아픈 소식이네요... 저 종교는 없지만 먼저간 제 사랑하는 이들에게라도 기도하겠습니다. 예쁜 아이 한명갔을테니 잘부탁한다고요..
    1098 보수패널들이 문재인 군관련 차마 비난을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새창] 2017-03-20 11:17:09 2 삭제
    박영선은 앵커때 뭔짓을했나요? 제 아버진 뉴스보고 그새. 문재인은 또 헛소리해서 무덤파냐고... 더민주에 표는 주실분인데 이론이 종편발.... 아 아침부터 발암이네요.
    1097 kbs다큐, 역겨운 태세전환..! [새창] 2017-03-12 12:31:02 1 삭제
    1 제 생각엔 작성자님이 이제와서 촛불집회 언급하는 것에 대해 태세전환이라고 하신거고. 촛불참가자 인터뷰한것도 같은 맥락같아요~

    그리고 mamsjs님께서도 요즘 개헌이슈에 화가 나 있으시다보니 캡쳐에 한 부분보고 오해하신거같고~ 원글 작성자 분이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는 말씀은 쪼꼼 조심스럽게 해주셔야할것같아요 ^^
    1096 이석현 의원 트윗, "증거인멸 하는거라면 정말 못참는다!" [새창] 2017-03-11 00:23:00 1 삭제
    국자 써도 돼요? 급식 때 국퍼주는 국자 쓰면 저 나쁜 사람입니까? ㅠ
    1095 이정미 재판관이 탄핵 인용을 암시한 증거(.Fact) [새창] 2017-03-10 17:46:20 25 삭제
    1 나빠....ㅜ
    1094 노홍철 복귀를 결사반대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7-03-07 18:25:08 2 삭제
    쌍파리 님께서 공감이 가지 않는 의견들이 눈에 띄기 때문에 도매금으로 쉽게 판단하시는것도 있어요. 저는 지난글보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누구를 찍을지 따지고 스무번이 뭔가요. 100번도 더 생각하고 제 요즘 고민의 7할은 정권교체가 과연 될수있을지 입니다.

    그럼 노홍철을 반대할 자격이 생기나요?
    저는 심지어 노홍철의 긍정에너지때문에 팬을 자처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조금 위쪽에 제가 쓴 댓글 이유때문에 실망이 클뿐입니다.

    여러 유저분이 언급하셨듯 결정은 제작진몫이고. 결국 나의 주말 낙을 포기하냐 아님 그냥 편하게 시청하려고 노력하냐만 저의 몫일겁니다.

    그런데 노홍철이 복귀하면 mbc무도게시판 조용할날 별로 없을거고. 모니터링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은 또 힘들거라고도 생각했었어요. 그거까지 감수하고 복귀시킨다면 저는 그이상의 반대를 위한 행동을 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들도 큰 결심을 한걸테니까요.

    쌍파리님께 유독 길게 답을 달고 궁금해하지도 않을 썰을 푼 이유는 하나입니다.
    정치얘기 시사얘기 정말 자주하고 부모님께 강성소리도 들어봤던 저같은 사람이라면 연예인에게 잣대를 엄격히 들이댈 자격이 주어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혼잣말처럼 되뇌이신 시발 소리에 움찔해야하나요?

    그냥 논리로 다투시면될걸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단정지으시는 태도가 아쉬워서 써봅니다.
    1093 노홍철 복귀를 결사반대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7-03-07 13:03:11 2 삭제
    새로운 댓글을 쓸까 아님 나와 비슷한 의견이 한분쯤계실까 스크롤을 쭉쭉 내렸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저도 이 생각과 같아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주운전범에 대한 소재를 다룬적이 있는데. 두번세번 반복했던 사람한명은 음주운전으로 자기 아버진가? 장인어른을 치어 죽게 한적도 있더군요. 그 이후로 술을 끊으면 끊었지 음주후 운전대잡는걸 끊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들에게 이유를 물었을때 답은 비슷했어요.
    "할수있을것 같았다"
    자신의 정신력. 제어능력을 맹신한거죠.

    연예인도 그거라고 봐요. 대리비 몇푼 아까운게 아니라 '이정도면 안취했다'겠죠. 그런데 당시 세월호로 침통할때 완전 초반에 길이 일내서. 와 어쩌냐...이랬을때 정말 얼마 안되서 노홍철이 그랬고, 프로그램 존폐까지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게다가 그의 사기.꼼수 캐릭터가 현실에도 반영됐다는거에 더 실망이었고요.
    자숙도 그리 길지않았어요. 그렇게 다른 프로 나올때, 진짜 흔히들 말씀하시는 '보기싫음 보지마'를 행동으로 옮겼죠. 안봤어요.

    그러나 무도는 평일동안 쌓인 독을 풀어주는 역할이었는데,
    오랜시간 아껴온 프로그램에 큰 위기를 불러왔었고 잘못을 깔끔하게 시인하지 못한것도 실망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늘 재미있게 봐오던 프로그램에. 그걸 뒤흔들뻔했던 사람이 나와서 뭔가하는게 보고싶지 않았어요. 그 사람때문에 제 소중한 일과를 포기하고 싶지않으니 싫다고 생각했을뿐이예요.

    막말로 제가 박사모처럼 죽창들고 노홍철 출퇴근길에 위협하고 반대한것도 아니고, 지인들과 대화할때 '나오면 싫을거같아'라고 말하고 그게 다인데. 흔한 게시판테러도 한적없는데 왜 '싫음 보지마세요'라는 말을 쉽게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0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0:53:20 2 삭제
    윗분들 답변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엘리트+운동권+진보 라 참 불편한 단어조합이네요. 운동권에서 엘리트를 가방끈으로 따진다면. 다른사람들은 뭐 무식한데 소리만 높이는 무지렁이운동권. 무식운동권. 몸빵운동권도 아니고... 그런 기준으로 나누는게 일단 진보라고 할 순있나요? 엘리트의 기준도 뭔지 모르겠고요....... 위에 답변주신분들께 하는 푸념이 당연히 아닙니다. 그냥 회의감이 들어요. 그들의 행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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