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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재활의 힘.gif [새창]	2016-09-12 12:41:43	6	삭제
		다치거나 병으로 누워만 있어서 근육 다 빠졌던 분이 재활운동으로 회복했나보네요. 나중에 씨익 웃으실 때 왠지 따라서 웃게 됨 ㅎㅎ 대견스러워요.
	679	운동할라고 런닝머신 사고 오븐도 사서 닭찌찌살이나 연어 구우려 했거든요? [새창]	2016-09-12 12:26:43	2	삭제
		ㅇㄱㄹㅇㅂㅂㅂㄱ
	678	저질체력 극복하고 싶어요 [새창]	2016-09-11 06:12:56	0	삭제
		이제부터는 러닝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달리기 너무 못해서 안 했는데... 오늘은 트레드밀 위에서 뛰었는데 역시 못하는 운동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힘들었어요. 하지만 2주만에 달라짐을 느끼셨다니 솔깃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677	여성용 스포츠브래지어 질문드려요.. [새창]	2016-09-09 12:41:31	0	삭제
		땀에 젖어도 잘 마르는 운동복이랑 편안한 운동화도 좋고요(근데 이건 다 갖추려면 가격이 좀...) 소소한 선물로는 물 담아갖고 다니기 좋은 물병, 앞머리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헤드밴드, 더울 때 좋은 스포츠타올도 있지요.
	676	저질체력 극복하고 싶어요 [새창]	2016-09-09 12:37:25	0	삭제
		저는 희한하게 저질체력이어도 수영은 힘들지 않게 잘 합니다. 집에서 멀지만 않았어도 계속 다녔을 텐데ㅠㅠ 헬스는 거의 십년만에 해보는 것 같은데, 예전 같은 근육통이 아니라 피로가 온 몸에 푸욱 절여진 느낌이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헬스가 나한테 안 맞는 운동이었나? 내가 그 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오늘도 운동을 쉬었는데 이제서야 좀 나아지는 느낌이라 다시 하려고 합니다.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675	저질체력 극복하고 싶어요 [새창]	2016-09-09 12:31:05	0	삭제
		이제부터 의식적으로 단백질을 좀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양제는 센트륨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저는 근육이 아픈 것보다도 엄청난 만성피로의 그 느낌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잠을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똑바로 앉아있기 힘든 그 축축 처지는 느낌이요. 오히려 근육 찢어지는 느낌은 운동 제대로 한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아요 ㅎㅎ 대학생 때 헬스 다녔던 시절엔 근육 찢어지는 느낌만 들었는데 이젠 늙어서 그런가봅니다. 그저 잘 쉬고 잘 먹고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674	추석 연휴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볼 때 꿀팁 [새창]	2016-09-02 04:14:55	91	삭제
		전 예전에 명절날 그런 얘기 들으면 사주를 보러 갔는데 X살 이전에 결혼하면 안좋다고 늦게 하라는 말 들었다고 했음 근데 의외로 먹히더라구요 ㅋㅋ
	673	그냥 나중에 ppl특집한번했으면 [새창]	2016-08-29 11:55:07	0	삭제
		아 이거 웃기겠는데요 ㅋㅋㅋㅋ
	672	영화가 돈 쏟아붓는거라는걸 새삼 느끼내여 [새창]	2016-08-28 05:49:22	0	삭제
		저예산 영화에도 기본이 몇 억, 우리가 극장에서 보는 웬만한 영화 한편 찍는데 드는 돈이 중소기업 몇개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하더라고요. 예능에서 영화를 제작한다는 건 정말 '도전'이었겠다 싶었어요.
	671	이제서야 알게된 [유감]이란 단어의 쓰임새 [새창]	2016-08-02 01:00:05	144	삭제
		일본 정부한테 사과하라고 하면 하는 말 아닌가요 ㅋㅋ 전 '유감이다' 보자마자 그거 떠올랐음
	670	구세기 에반게리온 [새창]	2016-06-18 06:08:48	10	삭제
		정확하게 말하면 보여준 게 아니라... 아스카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고 신지는 아스카한테 매달려 징징거리면서 일어나라고 흔들다가 아스카 옷이 휙 젖혀져서 가슴이 드러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신지는 ㅌㅌㅌ를 하고, 손에 묻어난 것을 화면이 비추고, 신지는 자괴감을 느끼면서 난 쓰레기야, 하는 장면입니다. 안 그래도 유리멘탈인 신지가 아스카에게 의지하다못해 막장으로 간... 그런 걸 보여주는 장면이죠.
	669	유재석 얼굴 크기 [새창]	2016-06-09 02:10:29	0	삭제
		소지섭씨 원래 손이 큼직하고 손가락이 길고 이쁜 걸로 유명해요. 일명 여자들이 좋아하는 손...//ㅅ//
	668	캐나다~뉴욕 여행가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7 14:56:00	0	삭제
		빌딩에서 보는 뉴욕 야경은 한번만 보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님처럼 야경 여러 곳에서 본 친구 있는데 그냥 한번만 볼 걸 그랬다고 돈 아깝다고 그러더라고요. 야경을 더 보고 싶으면 브루클린 브릿지 걸어서 건너며 구경하는 걸 더 추천해요. 그리고 배터리파크랑 월스트릿 등 로어맨해튼 지역이랑 첼시마켓을 같이 묶기엔 동선이 좋아보이지 않아요. 첼시마켓은 미드타운 지역(워싱턴스퀘어 등)과 묶어서 보심 좋을 것 같구요, 근처 하이라인파크도 있으니 산책하심 좋아요.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11:57:53	10	삭제
		작성자님한테 이기적이라는 말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에 작성자님이 남편한테 화난 건 단순히 가사분담 안 한 게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시어머님이 과자 껍질, 코 푼 휴지까지 버려주는 집에서 자랐다면 지금도 그러고 계실텐데요, 아무리 아침 일찍 나가서 늦게 퇴근하느라 피곤하고 가사 노동에 참여하기 힘든 사정이 있으신 분이라도 진짜 기본적인 거는 해야하는 거죠. 이건 뭐... 전적으로 엄마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초딩도 지가 코 푼 휴지는 직접 버리는데; 아마 그런 식으로 손가락 하나 까딱 않으니 작성자님이 밥 맛있다는 남편분 말씀에도 화가 나는 게 아닐까요... 다른 가사 노동을 안 해도 최소한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밥 먹고 그릇 설거지통에 넣기만 해도 작성자님이 화 안 나실 듯. 그리고 맛있다, 또 해달라, 칭찬도 좋지만 힘들텐데 매일 맛있게 밥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수고로움을 알아주는 남편분이 하셨다면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기쁘고 담엔 더 맛있게 해줄게, 말이 나오겠어요? 게다가 육아에 임신에 쉴 틈이 없으실텐데 작성자님 입장에서 스트레스가 안 쌓일 수가 없겠죠. 배우자들이 각자 맡은 분야가 다르고 그 일을 직접 도와줄 수 없는 처지라도 서로가 맡은 부분의 위대함을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면 되는 건데... 제가 보기에도 작성자님 화가 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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