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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º)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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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º)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이것도.. 몸짱에 속하나요??? [새창] 2007-11-02 20:43:03 4 삭제
    이것은 그, 발툰??
    23 맞춤형인재 [새창] 2007-10-26 19:24:41 14 삭제
    군대에서 바둑을 조금 둔 경험자로서 끄적.

    고교때 바둑에 관심이 많아 바둑부에 들었으나,
    교장이 바둑부 자체를 반대하여 바둑부가 음악감상부로 전환.
    나홀로 취미생활로 포석의 정석 2권정도 독파하고,
    주말마다 하는 바둑해설 가끔보고..

    (이 정도 실력으로도)
    군대에서 바둑 조금 둔다고 해서 이등병때 병장들과 맞바둑을 두었음.
    (병장들은 매번 바둑두는 사람이 같기 때문에 뉴페이스를 원함)
    다행이 병장들과 실력이 비슷해서 병장들이 좋아했었고,(바둑은 실력이 고만고만해야 재밌음.. 접바둑은 별로...)
    나중에 되어서는 한두달 위 고참과, 후임들에게 바둑 갈켜준다고
    강의료로, 보급된 담배를 받기도 했었음.
    (이 담배는, 다른 사람이 담배가 떨어질 때쯤 다시 조금씩 풀어야
    군생활이 더욱 윤택...)

    유일한 단점은 짬밥이 안될때는 시도때도없이 바둑을 둬야 한다는 거.
    선임들이 청소할때, 간부에게 불려가서 바둑두면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고.. -_-;
    22 맞춤형인재 [새창] 2007-10-26 19:24:41 16 삭제
    군대에서 바둑을 조금 둔 경험자로서 끄적.

    고교때 바둑에 관심이 많아 바둑부에 들었으나,
    교장이 바둑부 자체를 반대하여 바둑부가 음악감상부로 전환.
    나홀로 취미생활로 포석의 정석 2권정도 독파하고,
    주말마다 하는 바둑해설 가끔보고..

    (이 정도 실력으로도)
    군대에서 바둑 조금 둔다고 해서 이등병때 병장들과 맞바둑을 두었음.
    (병장들은 매번 바둑두는 사람이 같기 때문에 뉴페이스를 원함)
    다행이 병장들과 실력이 비슷해서 병장들이 좋아했었고,(바둑은 실력이 고만고만해야 재밌음.. 접바둑은 별로...)
    나중에 되어서는 한두달 위 고참과, 후임들에게 바둑 갈켜준다고
    강의료로, 보급된 담배를 받기도 했었음.
    (이 담배는, 다른 사람이 담배가 떨어질 때쯤 다시 조금씩 풀어야
    군생활이 더욱 윤택...)

    유일한 단점은 짬밥이 안될때는 시도때도없이 바둑을 둬야 한다는 거.
    선임들이 청소할때, 간부에게 불려가서 바둑두면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고.. -_-;
    21 한심한 대학생들. [새창] 2007-10-19 22:04:23 4/6 삭제
    지금의 명박이 지지율의 책임은
    현 정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오죽 현 정권에 불만이 많았으면,
    경제를 살리기 바라는 마음에, 이런 형편없는 명박이를 지지하겠냐.

    명박이는 비리정치인이고, 이래저래 결격 사유가 많다
    하지만, 너그들(명박이 반대파)이 애초에 잘했어봐라..
    명박이 지지안하고 너그들 지지한다.
    지그들은 잘못한 거 없다는 식으로 하면서
    멍청한 명박이 지지하는 걸, 우매한 국민 탓으로 돌리지 말고 좀~!!
    20 노무현대통령님..제발 [새창] 2007-10-15 23:38:01 1 삭제
    모두 너무 순진한 거 아닌가?
    초등학생의 작문 실력을 뛰어넘었는데.
    19 조선일보 만평.. 정말 대단해..ㅎㅎ [새창] 2007-10-15 23:12:57 3 삭제
    조선일보가 원래 그렇죠. 새삼스레..
    18 2007 막장대선 개막 [새창] 2007-10-15 23:09:13 7 삭제
    고추참치님 말씀처럼
    "멀쩡한 사과를 고르자는게 아니라 가장 덜 썩은 사과를 고르자는 것"에 공감하는데요..

    궁극적으로는 다 똑같다고 봅니다.
    원숭이중에서 가장 "이쁜" 원숭이를 고르라는 것인데,
    결국 이뻐봤자 "원숭이"라는데는 변함이 없죠.
    17 트라우마 221화 <대홍수> [새창] 2007-10-03 13:37:13 22 삭제
    바벨탑의 진실은
    "이때부터 각자 사용하는 언어가 전부 달라졌다"는 것이 아니에요.

    모두가 말을 했지만, 아무도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는 겁니다.
    결국 의심과 오해가 법칙처럼 통하게 되었고,
    "이해"한다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게 된 거죠.

    지금도 바벨탑의 전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도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않고, 자기 말만 하고 있으니까.
    (사족이지만, 결국 저 위의 노아도 신의 말을 알아듣질 못하거)
    16 기독교인 아버지 [새창] 2007-07-24 21:56:47 13 삭제
    기독교를 믿는 자와 안믿는자,
    그리고 종교와 상관없이 선한 자와 악한 자.
    여기서 4분류가 나온다.

    기독교를 믿으면서 선한 자.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서 선한 자.
    기독교를 믿으면서 악한 자.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서 악한 자.

    자, 여기서 누가 기독교들만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정답은 선하든 악하든 상관없이 오직 "기독교를 믿는 자"다.
    어디까지나 천국이란 것 자체가 기독교도를 위한 것이니까
    그네들의 기준에는 선하든 악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쯤에서 할렐루야~♬
    15 기독교인 아버지 [새창] 2007-07-24 21:56:47 50 삭제
    기독교를 믿는 자와 안믿는자,
    그리고 종교와 상관없이 선한 자와 악한 자.
    여기서 4분류가 나온다.

    기독교를 믿으면서 선한 자.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서 선한 자.
    기독교를 믿으면서 악한 자.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서 악한 자.

    자, 여기서 누가 기독교들만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정답은 선하든 악하든 상관없이 오직 "기독교를 믿는 자"다.
    어디까지나 천국이란 것 자체가 기독교도를 위한 것이니까
    그네들의 기준에는 선하든 악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쯤에서 할렐루야~♬
    14 선원들 부터 구해라!!!! [새창] 2007-07-23 23:25:17 11 삭제
    ↑ 어디까지나 책임과 권리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불구덩이 속에 뛰어든 사람과 자기 책임을 다하는 소방관.
    불이 쎄서 잠시 생각한다고 머뭇거리거나,
    너무 불이 쎄서 들어가봤자 자기 역시 희생될 수 있다면
    소방관을 책망할 수 있는가?

    애초에 불구덩이 속에 들어간 사람을 탓해야지.
    안그래?
    13 선원들 부터 구해라!!!! [새창] 2007-07-23 23:25:17 18 삭제
    ↑ 어디까지나 책임과 권리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불구덩이 속에 뛰어든 사람과 자기 책임을 다하는 소방관.
    불이 쎄서 잠시 생각한다고 머뭇거리거나,
    너무 불이 쎄서 들어가봤자 자기 역시 희생될 수 있다면
    소방관을 책망할 수 있는가?

    애초에 불구덩이 속에 들어간 사람을 탓해야지.
    안그래?
    12 우리나라에서 정부도 웃기죠. [새창] 2007-07-23 22:33:30 12 삭제
    당시 김선일 문제가 발생했을때,
    언론에 나와 사과했던 게
    지금의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다.
    약간 넌센스지.
    잘못한 것도 없는 데 외교부장관이라고 나와서 사과까지 했다.
    (이건 뭐, 한국사회의 그런 것이니까.. 잘못되면 우두머리가 짤리는..)

    지금의 사태가 예전과 다른 이유가 뭘까..하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지금은 정권말기이고..
    음.. 정권교체를 위해선 개독교의 표가 필요하다는 거지.
    (굳이 개독교의 표말고, 이런 이슈의 중심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필이 될 수 있으니까)
    물론,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 철수 시기와 비슷하니까
    그 일정을 조금 앞당긴다는 의미에서.. 철수한다고는 하는데.

    근데, 과연 철수를 한다면 그걸로 끝일까..?
    나중에 파병이라도 할수 있나 모르겠다.
    파병하면, 해당 국가의 테러리스트가
    우리 국민을 인질로 또 협상을 요구할 수도 있고..
    (이건 조금 복잡한데.. 테러리즘과의 협상 자체가 없다는 미국을 보면,
    단순한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 선례를 남긴다는 것 자체가
    국외에 나가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험에 방치하는 꼴이 되니까.)

    세금을 내는 자국민의 보호도 우선이지만,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인(여행이 아닌 국외거주자=재외국민)도 신경써야 한다.
    11 군대갔다왔으면 초공감 - 군대명약 [새창] 2007-02-19 15:26:45 0 삭제
    뽀글이가 없는데..
    10 여군들의 추태 (꼴페니즘의 폐해) [새창] 2005-07-09 21:13:06 2 삭제
    군대에 있을 때, 착한 후임병이 있었는데
    그 녀석 여자친구가 하사관으로 지원한다카더라..
    그 녀석이 일병이었을 때지..녀석..많이 힘들어 하더군..
    (애인사진을 보니 가히 군대 지원해도 잘 할 것 같은 다부진 인상
    이쁘냐, 못생겼냐 하는 말이 아님)
    ..
    당시 IMF가 터져 취직도 힘든 시기였지만,
    그래도 직업군인을 그냥 공무원쯤으로 생각하고 입대하는 것은 큰 오산이 아닐런지..
    (무엇보다 군대 가 있는 남친 생각도 해줍시다..
    여자분이 하사관 제대할때까지 기다려 줄 남자가 몇이나 있을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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