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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냠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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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노홍철 '옹호나는 사람' vs '욕하는 사람' 구성을 보면 [새창]	2014-01-13 02:59:45	4	삭제
		무도 이제껏 거의 본방으로 챙겨봤고 지니어스도 본방으로 본 사람입니다. 확실히 지니어스 보고나면 짜증은 나요. 굳이 쉴드칠 필요도 못느끼겠구요. 근데 또 무도에서의 노홍철은 좋거든요. 굳이 욕도 뭣도 안합니다. 다만 노홍철이 지니어스에서 차라리 빨리 떨어지길 바랍니다 보는 저도 노홍철이 짜증나지만 한편 그리 욕먹는게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3 02:26:42	6/5	삭제
		아니 근데 진심... 빠른년생이 족보를 꼬긴 뭘 꼰다는건지 모르겠음. 나랑 같은년도 빠른년생이랑 나랑 친구사이라고해서 걔친구들인 나보다 한살 많은 애들이랑 같이 놀거나 말섞을때 너는 내친구친구니까 친구야^^ 이름부를께^^ 이러는 미친놈도 있나? 친구처럼 지내고 말 편하게 해도 그냥 호칭은 형, 누나 하지않나? 반대로 나랑 같이 학교다닌 한살어린 빠른년생이랑은 당연히 친구사이지만 그렇다고 빠른 아닌 한살 어린애들이 나한테 이름부르고 말 놓는거 아닌데. 어차피 친해지면 무슨 어르신뻘 아닌다음에야 존대 안하는거고 다같이 친하게 지내면 그와중에 빠른만 중간에 끼는거지 실제 한살차이 나는데 이름불러제끼는건 본 바도 없는데 족보가 무슨수로 꼬인다는건지 알길이 없음.
	187	곧 올림픽시즌이라 다시보는 마오의 3분천하 [새창]	2014-01-12 01:10:57	0/8	삭제
		근데 솔직히 그래도 일본 해설이 훨 낫네요.. 우리나라 특히 mbc... 무조건 다른선수 깎아내리고 저건 연아랑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이러면서 다른선수 연기하는데 해설이고뭐고 준비고뭐고 무조건 연아찬양. 연아 차례에는 나좀 감탄하고 집중해서 보고싶은데 소리나 꽥꽥질러대고... 물론 연아가 세계 톱이고 그러니 이런저런 정보도 아는거겠지만 일본 해설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007안무에서 연아가 제일 좋아한다는 부분이랄지. 어쨌든 뭐라도 준비한 해설인데... 사실 다른방송사도 크게 다를건 없죠. 연아는 우리의 자랑이고 보물이고 하긴한데, 가끔 해설 들으면 민망함. 제발 다른 선수 연기할때 객관적으로 정보랑 이러이러하다 이런 설명에 치중해줬으면. 연아가 점프 교과서인건 나도아는 사실인데 다른선수 점프 제대로 못뛰는데 거기다대고 아 연아선수는~ 이러면서 해설자더러 비교설명해달라고.... 참나... 그냥 원래는 어떻게 뛰어야 하는 점프인데 조금 어떠하게 잘못 뛰었네요 만으로도 충분한걸.
	186	과연 극혐지원될것인가 ㄷㄷㄷ [새창]	2014-01-12 00:09:40	0	삭제
		아............................ 성지네.....
	185	나는 홍자매의 표절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새창]	2013-12-30 02:30:32	0	삭제
		음... 근데... 만약 정말로 베껴온거라고 한다면 대체 홍자매는 무슨 깡으로 이름까지 베껴온걸까요? 절대 그 작품은 아무도 안볼것이다 하는 배짱인건가... 뭐... 워낙 드라마 작가들이 여기저기서 티안나게 설정 뜯어다 주워먹다보니 이게 참 다른 창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기도 하는것 같고... 어느 한 설정만 차용해와도 철저히 그에 대해 값을 지불하는 그런게 아직 우리실정상 없다보니... 이래서 올드보이가 두고두고 칭송을 받는거겠지만...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184	[응사 결말 주의] 김재준 이름에 관한 비화 [새창]	2013-12-27 11:06:13	7	삭제
		그냥 이미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쓰레기인건 누가봐도 기정사실이고 칠봉이가 안쓰러워서 칠봉이 응원한다는건 안될걸 아는 입장에서 안타깝다? 뭐 이런 느낌이지 무조건 시링아 이루어져라!는 아닙니다. 결국 이루어지기는 했습니다마는 너목들에서 이종석이 폭발적인 러브라인 지지를 받았던것도 같은 맥락이죠. 이루어지지 않을것같이 보이는 사랑의 주인공이 안쓰럽기 때문에 응원하는것이지, 진짜 이루어지기를 미친듯이 바라는 정도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83	현사태를바라보는 서울강남의현실 [새창]	2013-12-24 12:59:09	5	삭제
		참... 이런거 보면 답답합니다. 강남 사니까 강남 사우나 온 아저씨면 이글 쓴 사람도 강남 살아서 강남사우나 갔겠죠. 근데 저러는 분들 보고 답답해하잖아요? 어느 지역이라서라는것보다 아저씨들 우리 부모님세대들 저런분들 많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대구나 경북권을 더 까는게 말이 되는걸테고요. 어느 지역이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고 저도 강남에서 언제나 사표생성기로 살아왔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역으로 이렇게 싸잡는거 자체가 진짜 짜증납니다.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0 08:51:01	6	삭제
		솔직히 그렇게까지 영화적으로 괜찮은 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았던 것은 억지 눈물 짜내려고 하는 연출이 없었다는것. 그럼에도 순간 울컥울컥 눈물나게 하는 씬들이 있었다는것 정도일까요. 송강호, 김영애씨 연기야 말할것도 없고 임시완 연기도 꽤나 인상깊었 구요. 소소한 웃음포인트도 좋았네요. 워낙 우리나라 영화들이 죄다 초반부엔 빵터지는 후 반부엔 울리는 이런 어거지들을 좋아하는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그렇게 오버스럽지 않으면서도 재밌었어요. 그냥 저는 흥행이 잘 되어야 할텐데 하는 쓸데없는 오지랍으로 영화를 보니까 좀 아쉬웠달까요.. 그나저나 어제 서현 메가박스에서 저녁즈음에 영화본놈아^^ 개봉첫날부터 극장 맨앞에 앉아서 계속 플래시 터트리던 *놈아 너는 뭐하는 개새끼냐-_-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1:29:49	0	삭제
		정색하면서 웃을일 아니라고 그러는데 눈물이 울컥...ㅋㅋㅋㅋ 진짜 좋은친구 뒀네요....
	180	형동이의 예언이!!!!!!!!!!!!! [새창]	2013-12-12 16:39:16	0	삭제
		합격자 정원 다 나가고 그 수만큼 다시 추합하고도 더 돌아서 저좀 붙게.................... 하........ 이건 성지가 아니라 성지 할애비라도 안되겠죠ㅋㅋㅋㅋ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09:00:15	1	삭제
		우리동네는 평소 짬뽕만 시켜먹던집에 세트 시키니 짜장둘에탕수육세트 22천....! 너무 씨껍해서 급취소하고 동네 다른 중국집 시켰더니 19천..... 경기도주제에 서울보다 비싼게 함정-_- 학교 앞이라 싼것도 있겠지만 도리어 서울서 세트시키면 1.5페트콜라 짬짜탕 세트가 13천이었는데...
	177	이름 배틀 뜨실래요? [새창]	2013-11-20 18:18:17	1	삭제

	176	아사다마오 점수 뻥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22:05:13	1/6	삭제
		영상 초반... 오 미모 확 죽는거같더니 다시좀 올라왔네~ 옷도 뭐 깃털이랑 밧줄이딴거보다 훨 잘골랐고 점프...으으으ㅋㅋㅋㅋㅋ 투풋ㅋㅋㅋㅋ 그래도 표정도 엄청 좋아지고 스핀이나 스텝은 잘하는거같고..... 괜찮네 뭐 하고 보는데 끝나고 점수 뜨는거보고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 퍼줬다니까 130? 그쯤줬나? 이러면서 정말 정말 정말 관대하게 보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헐..... 저게 정녕 135짜리 스케이팅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마오도 그만하면 잘하는거같아뵈긴한데 불쌍하다 하필이면 연아랑 동시대라.. 이런생각들던차에ㅋㅋㅋㅋㅋ 저따구에 저점수를 퍼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_-
	175	훌렁 벗는 손나 [새창]	2013-10-08 07:08:40	1	삭제
		이게 게시물을 보는 남녀관점의 차이인가... 난 마지막에 태민이가 다리 세워서 고쳐앉으려다 딱 끊긴 그 부분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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