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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9	자해공갈단에게 위협받고 있는 여성운전자 구출작전.ssul [새창]	2014-09-18 09:01:00	2/9	삭제
		급히간걸로 보아 음주는 맞나본데
	488	남자한테 설렌설...ㅡ,.ㅡ(후기) (보나스) [새창]	2014-09-17 13:32:02	26	삭제
		조심히 형님분도 오유를 이미 하고있다 그래서 이모든 상황을 즐기며 글쓴이의 반응을 구경하면서 후기꺼리를 만들기 위해 영화를 보러간다로 예상해봅니다. 이게 주작이 아니고서야 아니 이런 썸이라니...! 안돼 그누구도 썸타는건 볼수가 없다!!!ㅠ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10:21:04	7	삭제
		고대 법후쪽은 담합이라기보다 한분이 11개인가의 건물주이심. 스타킹에도 나왔다던데 대체 뭘로 나가신건지 모르겠으나 여튼 "인심좋은 하숙아줌마"께서 본인 소유 원룸들 하숙들 방값올리시면 그냥 그가격으로 가는거. 수준에 비해 더럽게 비싼 방값은 기본. 졸업한지 꽤 돼서 아마 그동안 건물 더 늘어났을지도.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18:37:49	1	삭제
		저는 대학다니면서 소위 시간강사라는 교수님들 수업이 훨씬 탄탄하고 피드백도 좋다고 느꼈었는데. 보통은 그렇지 않나요? 주변에 시간강사들 되게 이상하신 분만 만나본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485	1월 1일 담배 끊습니다. [새창]	2014-09-16 14:35:40	1	삭제
		저희 아버지는 값올라가는것보다 앞으로 45평이하? 음식점에서도 못피게 한다고 이제 진짜 끊을때 됐다고 하시던데ㅋㅋㅋㅋ 무슨 죄인처럼 건물 앞에 주르륵 내려가서 담배피고 그러면서 눈치보고 그러는거 이제 짜증나서 더러워서 때려치신다고 ㅋㅋㅋㅋ 집에서도 윗집에 애기있어서 연기올라온다해서 못태우시고 회사는 금연건물이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몰상식한 사람되고 필데가 없어서 끊으신대요 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아빠가 갑자기 나 담배끊을거야! 이러셔서 저랑 동생은 담배값올라서요?ㅋㅋㅋㅋ 이러는데 옆에서 엄마가 아닐걸 담배필 곳 자꾸 없어져서 그러는걸걸? 이러시면서 웃었는데 역시 엄마가 아빠를 제일 잘 파악하고 계심ㅋㅋㅋㅋ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6 14:24:56	0	삭제
		사필귀정.
	483	[극혐]티아라 Sugar free는 삼위일체 [새창]	2014-09-15 16:51:33	0	삭제
		근데 edm? 빅룸 장르 모르는 사람이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이런 비트같은게 표절이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그냥 특징적인 프로그램에 내장된 그런 비트 그런 느낌인데 그냥 이걸로 설정! 하면 나오는 그런..
	482	이두희 부모님의 양육법.jpg [새창]	2014-09-14 16:09:48	10/24	삭제
		애초에 자기욕심 있어서 알아서 하는 애는 그다지 혼날 일 자체가 없음.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03:53:50	0	삭제
		과 자체가 발표수업 거의 할 일이 없는데 만약 발표 있는 수업이다, 하면 그냥 그날 수업시간 통으로 쓰거나 두 조정도? 나눠서 해야하는 장시간 발표수업뿐이라 무조건 조원 전체가 할수밖에 없는 수업만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발표수업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냥 만드는 퀄리티 그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정도면 모를까. ppt랑 발표문은 각자 자기파트 만든다음 취합해서 스타일정도만 맞추는 선에서 끝나는데 아예 사례로 영화를 찍거나 애니메이션이 들어간(그림이라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영상 만들거나 이런거 하고 그래줘야 겨우 시간 맞출수 있는ㅋㅋㅋㅋ 얹혀갈수가 없는 발표수업들만 있었어서 ㅋㅋ 아니면 설마 그냥 한시간짜리 발표수업을 정말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있는건가요?;;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6:54:58	1	삭제
		되게 신기한게 저는 이민정이랑 결혼한다 했을때 별로 의외라는 생각도, 이민정이 아깝다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게 루머의 힘이라는 건가봐요. 들은게 있어서. 현 시점에서도 저 여자 주장이 만약 사실이래도 음... 그렇구나 뭐 끼리끼리 잘 만났네 이상의 감흥은 안듦. 이래서 루머가 무섭다는 거군요.
	479	타짜2 후기(스포&주관적인 글) [새창]	2014-09-11 14:28:02	2	삭제
		아, 덧붙여 이 감독이 한가지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승부에 고스톱을 넣어서 보는 관객들이 바로바로 승부의 흐름을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섯다보다는 고스톱이 훨씬 와닿긴 하잖습니까.
	478	타짜2 후기(스포&주관적인 글) [새창]	2014-09-11 14:23:41	2	삭제
		타짜1과 비교 없이 본다면 그냥 써니정도의 가볍게 볼수 있는 오락영화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감독이 비교를 할수밖에 없게 대사를 가져다 쓰고 (그 부분은 개그로 넣은거 같아 보면서는 웃었습니다만)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자연스레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거겠죠. 또, 연기에 있어서 저는 탑, 이하늬의 연기는 꽤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파스타때와 비교라니... 파스타때야말로 연기랄게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타짜에서는 연기를 꽤 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 연기란 것이 '잘'한다기 보다 감독이 원하는 그대로의 것인것 같다는 면에서요. 김윤석씨야 워낙 전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판 벌이기 전 카메오나오는 씬에서는 아귀의 캐릭터라기보다 너무 김윤석이 많이 해온 그 캐릭터라 아 이렇게 기다렸는데 고작 이건가 싶긴 했습니다. 사실 중반 어느시점 이후부터는 김윤석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김윤석 나오면 끝나겠지 왜이렇게 안끝나냐 하고 있었던 때라 더더욱ㅋㅋㅋㅋ 확실히 구조가 관객을 지치게 만드는 구조인것은 맞지만 마지막부분도 배우들이 상당히 잘 커버쳐줘서 나쁘지는 않았기 때문에 중반의 지침과 짜증이 어느정도 해소되기는 했다고 생각하구요. 곽도원씨 언급을 빼자니 서운해서... 곽도원은 사랑입니다♥ 캐릭터는 단편적이었지만 뭐 이영화 어디에도 입체적인 캐릭터는 없는거같으니...ㅋㅋㅋ 어쨌든, 올 추석즈음 개봉한 영화 3편중에 (루시, 두근두근내인생, 타짜2) 제가 매기는 평점으로는 가장 낮은 영화였지만,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야한다면 가장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10:57:07	131	삭제
		골든타임 송선미씨보니까 생각나는게 실제 부산출신이라 젊은 부산여자들이 쓰는정도의 약한 사투리 구사했더니 정작 타지역 사람들이 사투리어색하다고 난리쳤었던ㅋㅋㅋ
	476	똥은 누고 싶은데 똥 안나올 때 팁 (그림 有) [새창]	2014-09-10 19:17:16	6	삭제
		이자세도 좋아요! 무릎을 좀더 몸에 가깝고 높게 붙일수록 효과가 있죠. 아침에 나가기 전에 똥삘이 있긴한데 아직 뭔가 신호는 없고 가다가 지하철에서 싸야할것같은 느낌이 올때 애용하죠. 일명 숙성중 자세...
	475	[익명]이거 저 음란마귀 씌인거 맞죠? ㅠㅠ [새창]	2014-09-10 17:29:15	93	삭제
		아니 그래서 이게 남자라는거에요, 아님 여자라는 거에요? 음마를 동원해보니 이거야말로 네말도 맞고 네말도 맞다 같아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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