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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이게 한식입니다 한식.bgm [새창]	2011-07-14 16:36:33	0	삭제
		무천도사 지구지키는 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
	14	패션쟁이의 김연아 디스.jpg [새창]	2011-06-22 06:13:02	0	삭제
		확실히 니네는 재미는 있다. 재미는
	13	최불암 시리즈 [새창]	2011-05-28 15:20:30	0	삭제
		"생활 센스 하나 가르쳐 드리지. 찬장에 둔 플라스틱 용기에 악취가 날때 식초묻친 식빵을 넣어두면 악취가 없어진다네. " "아아, 제가 그만 눈에 보이는 것만 보려했군요. 머리를 얻어맞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그 후로 최불암네 집 찬장에 둔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악취가 나는 일이 없었다. 라는 훈훈한마무리
	12	농장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짖지를 않습니다. [새창]	2011-02-19 13:37:18	0	삭제
		주인을 주면 잘 먹습니다
	11	농장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짖지를 않습니다. [새창]	2011-02-19 13:37:18	40	삭제
		주인을 주면 잘 먹습니다
	10	천사와 악마 [새창]	2010-11-20 12:28:05	0	삭제
		또 흥한 댓글이 '누가 저기 봐 달이 참 예쁘다 그러면 달을 보지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냐' 이런거였는데 그말도 맞는듯...
	9	천사와 악마 [새창]	2010-11-20 12:28:05	13	삭제
		또 흥한 댓글이 '누가 저기 봐 달이 참 예쁘다 그러면 달을 보지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냐' 이런거였는데 그말도 맞는듯...
	8	마성의 여자.. [새창]	2007-05-28 08:26:27	59	삭제
		근데 정말 저런 부류의 여자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지고지순한 연애로는 만족을 못해요.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하고 드라마틱 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이 글쓴이를 친구라 합니다. '솔직히 말해봐' 라고 윽박질러도 저런 부류의 여자들은 절대 '일부러 낚아챈 거 아니다' 라고 합니다. 실제로 무서운게 바로 이 점인데, 저들은 '친구가 반한 남자' 에게, 혹은 자신의 드라마틱 한 만족감을 충족 시켜줄 만 한 사람, 금지된 사람, 허영을 채워줄 사람 등에게'만' 끌리는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남자들이 예쁜여자에게 끌리듯이 말이죠. 이 부류의 여자들의 연애는 만나서 영화보고, 사랑을 키워가고, 신뢰를 쌓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돈독해지는 애정, 이런 것이 아닙니다. 연애의 탈을 쓴 허영심의 조각들을 (결코 맞추어질 리 없는) 쌓고 또 허물며 그 과정을 즐길 뿐입니다. 위에 말 했듯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말이죠. 자신은 비련의 여주인공인거죠. 제 삼자인 저나 오유분들이 들었을 때는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를 뺏어가는 어이없는 여자' 이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엔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꼭 나를 좋아해요. 사람 마음이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지만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저도 조금 끌리긴 하지만 과감히 거절해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우정이 먼저잖아요? 아, 나는 정말 불쌍한 여자랍니다.' 라며 또 딸딸이를 치는겁니다. 뺏기고 말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일반여자가 가지지 못하는 어떤 종류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조금 어두운. 남자들은 거기에 저도 모르게 걸려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복수해야 됩니다. 복수!
	7	마성의 여자.. [새창]	2007-05-28 08:26:27	121	삭제
		근데 정말 저런 부류의 여자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지고지순한 연애로는 만족을 못해요.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하고 드라마틱 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이 글쓴이를 친구라 합니다. '솔직히 말해봐' 라고 윽박질러도 저런 부류의 여자들은 절대 '일부러 낚아챈 거 아니다' 라고 합니다. 실제로 무서운게 바로 이 점인데, 저들은 '친구가 반한 남자' 에게, 혹은 자신의 드라마틱 한 만족감을 충족 시켜줄 만 한 사람, 금지된 사람, 허영을 채워줄 사람 등에게'만' 끌리는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남자들이 예쁜여자에게 끌리듯이 말이죠. 이 부류의 여자들의 연애는 만나서 영화보고, 사랑을 키워가고, 신뢰를 쌓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돈독해지는 애정, 이런 것이 아닙니다. 연애의 탈을 쓴 허영심의 조각들을 (결코 맞추어질 리 없는) 쌓고 또 허물며 그 과정을 즐길 뿐입니다. 위에 말 했듯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말이죠. 자신은 비련의 여주인공인거죠. 제 삼자인 저나 오유분들이 들었을 때는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를 뺏어가는 어이없는 여자' 이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엔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꼭 나를 좋아해요. 사람 마음이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지만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저도 조금 끌리긴 하지만 과감히 거절해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우정이 먼저잖아요? 아, 나는 정말 불쌍한 여자랍니다.' 라며 또 딸딸이를 치는겁니다. 뺏기고 말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일반여자가 가지지 못하는 어떤 종류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조금 어두운. 남자들은 거기에 저도 모르게 걸려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복수해야 됩니다. 복수!
	6	마성의 여자.. [새창]	2007-05-28 07:46:39	65	삭제
		그럼 이렇게 하죠, 저랑 짜고 그 친구를 엿맥이는 겁니다. 저도 저런 여자라면 치가 떨립니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예요 여기에 답글 남기시면 바로 연락처 날릴게요 복수! 복수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5	마성의 여자.. [새창]	2007-05-28 07:46:39	167	삭제
		그럼 이렇게 하죠, 저랑 짜고 그 친구를 엿맥이는 겁니다. 저도 저런 여자라면 치가 떨립니다. 진심으로 하는 소리예요 여기에 답글 남기시면 바로 연락처 날릴게요 복수! 복수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4	이주영이랑 이기찬이랑 닮지 않았나요-_-? 뒷북인가;; [새창]	2007-05-16 15:11:38	0	삭제
		누가 이기찬이고 누가 이주영인지 순간 착각했음. 진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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