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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9	[익명]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압 주의) [새창]	2014-11-19 21:36:07	0	삭제
		하...... 참..... 글만 읽어도 욕이 나올정도로 나쁜 부모네요..... 정말 부모가 나쁜데 왜 작성자님이 이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이제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 자립할 수는 없나요? 이렇게 자식에게 고통을 주는 부모라면 그 연을 끊어도 잘못을 하는게 아닙니다. 옳은 선택을 하셔요 정말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 고통을 겪고 계시니..... 어머니가 걱정되서 못나가시는 건가요
	948	[익명]사는게 무기력하네요.. [새창]	2014-11-18 20:45:18	0	삭제
		지금 생활에서 작성자님의 노력이나 하고 싶은 꿈들이 반영되지 않은 생활이니 그런듯 합니다. 뭐 못돼먹은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당연히 자신을 더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루고 싶지요. 동생들과 어머니, 가족들을 위한 희생.... 그리고 자신을 위한 무엇인가가 부족하니 힘든것이 당연하지요..... 이제 25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대단히 멋진 삶을 살고있고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남동생은 특전사니 조금 걱정을 덜었을 것이고 여동생은 그림을 잘그리니 대학생이되면 알바도 하고 나름의 길을 잘 개척해나갈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그들을 버릴 생각이 없다면, (그러리라 생각이 되지만 ㅎㅎ) 그때부터 작성자님의 인생이 시작이 되겠지요. 그때를 위해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시길 바래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항상 즐거운 삶을 사시길 바래요~
	947	수능치른 고3 여학생 스스로 목매 숨져 [새창]	2014-11-18 14:30:14	2	삭제
		참...... 수능이 끝난것이지 인생이 끝난것이 아닌데.....ㅜㅜ 언제까지 이런 사건을 되풀이 해야 될까요.... 수능이후 아니면 점심시간에 달려나가 인생의 끝을 맺는 아이들이 계속되는데 왜 이런 사건을 당연시 하는 걸까요... 참..
	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20:12:19	16	삭제
		ㅎㅎㅎ 수능은 똥이야 댓글에서 소름!!!!
	945	[익명]아 수능.... [새창]	2014-11-13 18:12:57	0	삭제
		ㅜ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제껏 너무 고생했으니 오늘은 죄책감느끼지 말고 푹쉬어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진짜 그동안 너무 진짜 고생했습니다~
	944	[익명]수능 수학 진짜 말도안낭논다 [새창]	2014-11-13 18:11:52	0	삭제
		ㅜ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제껏 너무 고생했으니 오늘은 죄책감느끼지 말고 푹쉬어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술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18:10:15	0	삭제
		ㅜ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제껏 너무 고생했으니 오늘은 죄책감느끼지 말고 푹쉬어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18:09:18	0	삭제
		ㅜ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이제껏 너무 고생했으니 오늘은 죄책감느끼지 말고 푹쉬어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941	우리나라 기레기 수준 - (망신 주의, 창피 주의) [새창]	2014-11-11 21:02:50	0	삭제
		1분 43초만에 이렇게 자국 언론에 대해 얼굴이 시뻘겋게 될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게 대단하다..... ㅋㅋ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13:52:41	0	삭제
		참 저런분은 넝마같은거 하나만 주워입어도 태가나네 내가 입으면 그냥 넝마주이 인데 참.....
	939	[익명]동기언니가 3일째연락이안되요ㅠㅠ(베금) [새창]	2014-10-31 14:26:41	1	삭제
		정말 너무 걱정되고 연락이 계속 안된다면 경찰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죠.... 일단 한숨도 쉬고 뭔가 약간의 징후가 있었으니 그를 이야기해주고 도움을 받을 수 밖에 ㅜㅜ 큰일 아니길 바랍니다!
	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4:22:52	0	삭제
		워낙 예전보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또 조용조용하고 가족적인 성격의 사람보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과 비방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더 표출을 많이 해서 그런것 같네요.... 흠.... 그래도 아직 따뜻한 분들 많이 계세요!!
	9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4:18:28	0	삭제
		상황이 안좋다는 것은 흠... 그 남자분이 오래 자괴감에 빠질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을지 몰라서 ㅎㅎㅎ 장기간의 시험탈락이라든가.... 제가 작성자님과 그 분의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어서요 ㅎㅎ 우호적인것으로 보였다면 죄송..... 아 말과 행동이 다른 그런 사람이네!!!나쁜놈!!!
	936	[익명]나는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새창]	2014-10-31 14:14:49	0	삭제
		인간은...... 흠.... 그래서 사람의 철학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 우리 사회는 일단 돈안돼는 학문이라 배제를 당하니... 몇년 전부터 인문학 인문학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히 들끓었지만 뭐....결핍이 가져온 유행이라... 결국 이런 가벼운 열풍으로는 사람의 생각 자체를 나아가 사회전체가 나아갈 방향을 바꿀 수는 없겠지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은 결국 어린시절부터의 교육인데 이미 교육자체에 관행과 시스템이 자리잡고 거기에 이익을 얻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생겼으니 바꾸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이번 조연희 교육감이 고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 나아가 초등학교까지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나아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자사고 폐지와 특목고의 진정한 목적성과 나아갈방향확립, 이걸 대학까지 연계하려고 했지만... 학생들부터 반대하고 학부모는 당연하고... 이미 학생들조차 이 시스템의 이점을 누리고 있는 입장이니.... 그것도 자신들은 이게 무엇이 이상한것지 불평등한 것인지 판단할 사고의 체계를 갖추는 철학적 교육따위는 없었으니.... 누구를 탓해야할지.... 작성자님이 생각하신대로 모두가 피해자이고 가해자가 되어버린.... 좋은 고민입니다. 저도 또 다른이들도 누구나 고민하고 있지만 쉽게 해답을 낼 수 없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하는 그렇기에 그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는 고민입니다. 방황합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찾아봅시다 우리 그래서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살아봅시다 모두다 행복하게 화이팅 입니다 ㅎㅎ
	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14:01:28	0	삭제
		릴렉스 하시길~~~ 충분히 빡치실만한 상황이네요 사심이 있어 잘보이다가 이제 막상 사귀는 사이가 되니 본모습이 나온것인지.... 아니면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얼떨결에 나온것인지..... 이렇게 빡치신거 보면 첫번째 상황인듯 하지만... 그래도 빨리(?)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좋은 선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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