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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파괴왕박원순의 새로운 타겟ㅋㅋㅋㅋㅋ [새창]	2014-04-04 00:52:13	0	삭제
		근데 박원순 시장과 뽀로로 저격은 무슨 관계인가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0:36:39	21/82	삭제
		그냥 재수를 하셨어야죠 님때문에 작년에 서강대에 떨어진 사람이 한명 있었을것아닙니까? 그사람은 서강대가 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님은 별로 훌륭한 일을 한게 아니에요 비겁한 보험을 들어놓고 학벌위주의 사회를 굳건히하는데에 일조하신것일뿐이죠. 당연히 블라먹겠지만 이런글이 최소한 오유에서는 안올라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45	19?)저 자위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새창]	2014-01-22 09:54:33	0	삭제
		정상이니 걱정하실것 없어요. 군대갔다와서 시작하게 된 사람도 많음. 정 걱정되시면 도전해보세요. 나올 때까지 계속하면 언젠간 나와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1 17:56:37	10	삭제
		걍 몽정임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이전의 정기적인 사정이 힘들어지자 몸이 자연스러운 배설을 유도하는 거임. 잠은 잠을 계속하려는 관성이 있어서 사정이라는 체험을 즐거운것으로 만드느라 여자가(귀신) 완벽한 서비스를 해주는 것처럼 느끼는 거임. 건강해지거나 여친생겨서 정상적인 사정을 하면 사라질테지만 이전의 즐거웠던 기억을 반복하려는 무의식이 다시 작동하면 가끔 또 그럴거임. 건강에 신경쓰고 적당한 자위행위를 한다면 몇달내에 사라지게 됨. 만일 그러고싶지 않고 계속 꿈속의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찾아가야 할곳은 상담소지 점집이 아님
	43	저는 보수주의자인데요 [새창]	2013-12-31 17:33:24	0	삭제
		새누리당은 보수도 파시스트 정당도 아닙니다 그냥 사기꾼 집단입니다
	42	1940년 핀란드 국경경비견의 저녁식사 [새창]	2013-11-27 21:33:21	8	삭제
		허미 베오베라니~ 한이틀 올린지도 잊고있다가 들어왔더니 내글이 베오베에 가있다니~ 추천하신 모든 분들 로또 당첨되실겁니다 ㅋ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0:15:08	0	삭제
		생일 축하해요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40	니체의 신은 죽었다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3-11-08 05:11:40	1	삭제
		니체는 가장 오해되기 쉬운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혼돈속에서 탈진하지 않으시려면 질 들뢰즈의 니체 해석(아마 번역본 두권이 있을겁니다) 과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니체는 다른 모든 자신의 책은 위의 해설서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니체가 얼마나 위대한 철학자인지 알게되실 깊이에 도달하시길 바합니다
	39	니체의 신은 죽었다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3-11-08 04:57:44	2	삭제
		신은 죽었다. 기억나지 않는가? 우리가 그를 죽였다. <- 여기까지를 한 문장으로 봐야합니다.(짜라투스트라..의 원문에서 발췌) 신은 우리가 만들었죠. 그래놓고 이성의 시대가 오니 필요가 없어져서 죽인 겁니다 그리고 신의 권좌에 cogito를 앉히죠. 그런데 왜 기억나지 않는가? 라고 했을까요? 우리가 가끔 까먹거든요. 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니체는 다른 곳에서 이런 표현을 합니다 '신은 죽었지만 우리는 아직 등에 그의 시체를 짊어지고 있다.' 신을 죽여놓고도 뭔가 아쉬울때마다 쓰려다보니 신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는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이란 거죠
	38	철학적으로설명해주실분...? [새창]	2013-11-08 04:35:31	0	삭제
		어짜피 죽기때문에 삶이 허무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삶이 가치를 갖기 위해서 죽음이라는 게 있는겁니다. 오락실에서 백원 넣고하는 비행슈팅게임에서 비행기가 절대 죽지 않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죽어도 비행기가 계속 생성되도 재미없긴 마찬가지지요. 딱 세번 죽을 수 있을 정도일때가 재미있지요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있으면 시들어버리기때문에 지금 아름다운거지요. 조화가 아름답지 않은 이유가 거기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별로 가치있거나 아름다운 것들이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왜 인정하기 싫을까요?) 사실은 님이 제기한 문제가 대단히 본질적이고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은 존재론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사유를 요구하기 때문에 몇줄의 글로는 속이 후련해지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위에서는 삶이 본질적으로 왜 가치있는 것인지는 논하지 못했습니다. 삶의 가치있음에 죽음이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만 언급했지요) 스피노자 니체, 베르그송, 들뢰즈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03:37:53	33	삭제
		에이 이거 별일 아니에요 남자분은 글쓴 님이 29쯤은 되실것 같아서 접근했는데요 20살이라고 하시니까 화들짝 놀라서 도망가신거예요. 님이 늙어보인다던가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아청법같은거에 걸릴까봐 지레 겁먹고 도망가신거에요 그러니까 실망하지 않으시면 되요. ㅋ
	36	[익명]나 새출발 한다.. 넌 그렇게 병신같이 살아주렴 제발 [새창]	2013-10-01 03:14:04	0	삭제
		무서워요 ㅠㅠ
	35	경희대 대자보 [새창]	2013-09-26 00:11:55	5	삭제
		이걸 코미디로 보고 웃어넘겨야하는건지... 호러로 이해해야하는건지.... 마르크스를 언급하지 않고 현대의 인문사회과학을 다룬다는 것이 가능한가? 참 나라가 어떻게 될라고 이러는건지...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21:51:55	0	삭제
		성지순례왔습니다. 제발 로또 좀 되게해 주세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22:07:25	2	삭제
		개신교도여서 문제가 아니라 무식하고 멍청한게 문제인거네요. 여자분이 그걸 못견디는 것 같은데... 뭐 그럼 헤어져야죠. 스마트한 오징어들도 참 많답니다. 다시 골라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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