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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MA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25
    방문 :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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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여자와 남자사이에 친한 친구는 될수 없는건가요.. [새창] 2006-07-07 08:32:20 0 삭제
    남자와 여자는 친구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스트' 프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한쪽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필수죠.

    애인도 잘 못챙기는데 순수한 베스트 이성친구 챙기기 힘들죠..
    43 다세포소녀-69화 [새창] 2006-07-04 20:06:55 4 삭제
    다세포 소녀..
    '구댕피'작가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엽기와 재치 작가였죠..
    42 세상에서 제일 비싼 국수 [싸이펌] [새창] 2006-06-28 08:09:07 0 삭제
    요런 세상이 좋아!!
    41 세상에서 제일 비싼 국수 [싸이펌] [새창] 2006-06-28 08:09:07 3 삭제
    요런 세상이 좋아!!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9 23:41:58 35 삭제
    이명 난청 - 돌발성 난청이 온것 같다..
    다행히 오늘 정신을 바짝 차리고 좀 가다듬어서 괜찮아졌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녀때문에 너무 걱정해서 몸이 허해져서 그런가...
    이제 리플에 '추천'안누르네..내 리플 때문에 그런가 ㅡ0ㅡㅋ

    여튼 시험은 다가오고 할 일은 많고.. 머리는 복잡하고..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정리 된 기분이다.

    오늘은 조금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번 처음부터 관계를 돌이켜 봤다.
    그녀에 대한 나의 마음..

    어느정도는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후..
    단 1%도 없는 것 같다는게 결론이다.

    철저하게 선을 긋는 관계..ㅎ 순수하게 그녀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잘대해 준 것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참 시원섭섭한 기분이다.. 결과를 알고 있었는데, 비로서 확인한 기분이랄까..
    물론 그녀한테 직접 들은거에 비해 충격은 비할바 못되지만..ㅎ

    여튼 당분간 시험기간이라 바른생활해야할텐데...큰일이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23:30:13 36 삭제
    그녀는 못믿는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하지만 난 그녈 알게된 이후로 아니 첫 통화 이후로 야구동영상-_-같은 걸 볼 시간이 없을뿐아니라..
    당연히 잊고 지냈고, 생각이 났어도 그녀앞에 부끄러워지기 싫어서 안봤다.
    무엇보다 그녀를 알게 되면서 야한 생각보다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PR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그녀가 좋아할지..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줄지 그런 생각으로 가득 찼다. 그렇기에 주위에 어떤 여자가 지나가든 무신경 할 수 있었고..
    야한 생각 자체가 나지 않을 수 있었다.
    정말 산에서 도를 닦는 사람처럼 오로지 그녀 하나 생각만으로 머리는 복잡할 지언정 모든 주제는 그녀로 통일 되었다.

    오늘부터는 시험기간을 제대로 스타트해서 종일 도서관에 있었지만..
    역시나 그녀에 대한 나의 태도, 나의 방향, 나의 계획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의를 가지고..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나중에 어떤 결과나 나올지..후회하지 않을지..

    거의 결론은 부정적이고 회의적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조금 일찍 그녀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준비했던 것과 함께 고백하는 것이거나...
    조금씩 그녀에 대한 희망을 접으면서 나의 마음은 못접어도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그런 생각이 들어도 금새 또 원상태가 되어버린다.

    내 안의 전쟁은 언제쯤 어떻게 끝이 날까...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23:24:05 35 삭제
    1년 쉬울 줄 알았다. 이래나 저래나 멀어서 그녀를 얼마 못보고, 그녀가 부담스러워 못보고..
    그래서 1년은 쉽게 갈 줄 알았다. 하지만 벌써부터 심장이 답답하다.
    전혀 모르겠다는 듯 남같이 대하는 그녀.. 당연한거지만..

    내 마음속에는 수십번, 수백번..
    ' 내 맘 모르냐고.. 널 사랑해서 그러는거 잖아. 내가 왜 이렇게 매일 전화하고 연락하는데..왜..아직 모르냐고..'
    하지만 그렇게 되뇌여봐도 답답한건 내 마음 뿐..

    나에겐 그녀를 사랑할 자격조차 없는건지.. 상황은 갈수록 안좋게만 흘러가고..
    그녀에 대한 마음은 접지 못하겠지만..희망은 버려야 되는 것인가..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23:14:21 2 삭제
    수야님도 참 많이 찔리시는 것 같습니다. 미리 방어막-_-
    36 수야스토리 - 수야 너 마저!!!!!!!!!!!!!!!!!!!! [새창] 2006-06-08 23:14:21 62 삭제
    수야님도 참 많이 찔리시는 것 같습니다. 미리 방어막-_-
    35 수야스토리 - 수야 너 마저!!!!!!!!!!!!!!!!!!!! [새창] 2006-06-08 23:14:21 176 삭제
    수야님도 참 많이 찔리시는 것 같습니다. 미리 방어막-_-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07:57:05 35 삭제
    그녀를 가까이서 보지도 못하고 혼자 이렇게 애태우는 짓을 며칠 몇주도 모자라..
    몇개월을 넘어 1년을 할 생각을 하니 막막해진다;; ㅠ_ㅠ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07:55:07 35 삭제
    정말 소망한다. 그녀외에 누군가 이 글을 본다면 그냥 넘어가주길..
    매일 확인하는 그런 느낌 대략 좋지 않아..

    에휴..그 애는 이 글을 알고도 연기하는건지...
    이 글을 모르기에 그렇게 내 가슴을 후벼파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물을 수도 없다.

    그덕에 꿈 내용은 다 그녀 스폐셜이군-_-;;;
    어젠 불만사항을 나열한 글들을 올려서 내가 그 해명한다고 밤을 설쳤네..

    요즘 둘다 신경이 예민해진건가..ㅠ_ㅠ 안좋아 안좋아.ㅠ_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00:46:23 35 삭제
    널 찾아가서 내 가슴이 찢어지고 찢어져 흔적조차 남지않아도, 네 곁에 있을래..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00:45:08 35 삭제
    남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Yeah~.

    Yeah~.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강한 내 사랑을 몰라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8 00:42:33 35 삭제
    위에 내용 참 난감하게 두서가 없군-_-;

    내 앞에서 외롭다느니.. 당신 자식은 어떨거라느니...
    부인한테 어떨거라느니..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곁에 있을꺼란 그런 전제하의 이야긴 하지말라고!!
    정말 기분 나빠지니까..

    오늘은 정리안되서 여기까지..오늘 생각했던 이야기는 내일 정리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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