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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란과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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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해양경찰 7 천안함 관련 썰 [새창]	2012-11-22 05:32:40	1	삭제
		천안함은 통신시설이 불통이라 함장이 휴대폰으로 사고 사실을 알리죠. 신고접수후 각 배들 다 도착하고 구조 진행되고.... 그 시간동안 함장이 한번만 통화 했을까요. 저는 당연히 수시로 보고가 들어갔다고 봅니다. 충분히 나름의 상황 파악을 할 시간이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330	해양경찰 7 천안함 관련 썰 [새창]	2012-11-22 05:19:12	0	삭제
		저 역시 해군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최초보고가 신속성이 생명이라도 함장 부함장등이 아무런 판단 없이 좌초했다고 통신을 날립니까..... 그리고 그 들은 살기위해 빠져나오지 못한 수병들 버리고 제일 먼저 구조 받죠. 그리곤 나중에 쾅소리가 들리고 물기둥이 보였고 하는 증언들을 내놓기 시작하죠. 그 들 말에 따르면 충분히 상황인지 할 능력이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해경도 구조시 함정을 바짝 붙이면 안된다는 거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어선이고 상선이고 많이들 침몰하니까요. 배수펌프 든 뭐든 배를 지킬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리브보트로 사람들만 빼내오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왜 501함 리브보트 두척만 구조를 했냐는 겁니다. 그 긴 시간동안 당시 단정을 가진 다른배도 있었고. 말씀해주신 네이버기사의 함장증언에 신빙성이 없는게 웃기는 소리입니다. 3m의 파도에 함체는 기울어져가고 있는데..바다에 빠진 혹은 빠지기 전의 수병들 구조하려면 구명벌이든 히빙라인이든 어떻게 해서든 뭐라도 했겠죠. 3m의 바다라는 엄청난 위험속에서 해군은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문제입니다. 3m의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해경단정만 움직였다는거죠.(해경단정도 뒤집힐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도요.) 잉tothe여/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해경 501함이 도착했을 때는 침몰이 많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기사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함미가 살짝기울어져 있던 정ㅇ도죠
	329	해양경찰 7 천안함 관련 썰 [새창]	2012-11-21 20:25:40	1	삭제
		좌초설이 아니라, 실제로 천안함이 뭐에 침몰했든 해군은 좌초라고 말했고, 해경도 좌초로 인한 침수, 침몰 사고에 해당하는 구조 작업을 했다는 거죠.
	328	해양경찰 7 천안함 관련 썰 [새창]	2012-11-21 20:22:05	0	삭제
		국가안보//저는 좌초설 이란 걸 믿지는 않습니다. 당시 상황이 좌초사고 상황이었다는 거죠. 2함대에서 좌초라고 연락을 했기 때문에요. 각종 의혹과 반박이 난무하는 블로그들을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나중에라도 좀 더 정확한 사실확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눈속에 피는꽃// 맞습니다. 그런경우가 있어서 배를 바짝 붙이는 건 피하는 편이죠. 천안함 침몰은 시간을 두고 진행된 것이라는 점과. 그렇게 빨려들어가는ㄷ데에는 리브보트도 예외가 아니라는 거죠. 어쨌든 해군측에서 천안함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한 건 이상하죠.. 해경이 구조 안해본 것도 아니고 그런 걸 모를리는 없는데 그런요청을 굳이 한 건이상하잖아요.
	327	해양경찰 7 천안함 관련 썰 [새창]	2012-11-21 18:48:25	1	삭제
		구조하러 오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요.. 그러니까 501함이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던게 아니구요. 구조 장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브보트가 계속 왔다갔다 실어나를 거면 천안함에 바짝 501함이든 뭐든 붙일 수 있었다는 얘기죠. 바로 접근 못하게 한게 아니라..ㅎ해경함정은 끝까지 천안함 가까이 접근을 못합니다. 오직 리브보트만..... 좌표얘기는 무슨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요... 해군이 무슨 모든 당시 작전의 모든 이동좌표를 다불러준게 아니고. 사고발생지점을 불러준 걸 토대로 해경이 구조에 나서는 거죠. 어떤 사고 상황이든 좌표는 항상 정확하게 불러줘야하는 겁니다. 밤에 정확한 좌표 없으면 구조하러 어떻게 찾아갑니까. 적의 잠수정이 있는데 또 다른 희생자가 날 가능성이 있었다면 해경함정을 가장 먼저 도착시키는 일은 없었겟죠.
	326	[bgm] 56인의 희생자들.jpg [새창]	2012-11-21 14:47:43	0	삭제
		천안함 승조원들을 46용사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그 이유가 그 들이 분명 최초 보고를 좌초라고하고 구조요청 했다는데 있습니다.
	325	[bgm] 56인의 희생자들.jpg [새창]	2012-11-21 14:45:57	1	삭제
		해군훈련소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평해전이라든지 해군수병들이 본 받아야할 해군 선배들의 흉상이라든지 동판같은게 잇습니다. 훈련병들한테 존경심도 심어주고요. 하지만 천안함 희생자가 정말 우리 해군수병이 기려야할 존경받아야 할 인물들 이라고 할 수있습니까? 물론, 군복무를 하고 있다가 희생되었지만, 그렇게 따지면 지금껏 군 복무중 사고가 되었건 외국군의 공격(교전아님, 천안함사건은 교전이 아니니까)이 되었건 모두가 군에서 존경받아야 하고 기려야 하는 인물이라는 건...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324	[bgm] 56인의 희생자들.jpg [새창]	2012-11-21 14:41:20	2	삭제
		반응속도짐승 님의 리플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은데. 저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한주호 준위님, 또 금양호 선원들은 분명히 우리가 본 받아야할 훌륭한 일을 하다가 희생되신거고요. 천안함 같은 경우는 본인들이 어뢰정에 피격됬는지도 몰랐다는게 문제죠. 좌초라고 보고 했거든요.
	323	해양경찰 6편 해경의 경례와 갯벌사고. [새창]	2012-11-19 03:49:12	0	삭제
		아무래도 예은아버님 생활 하실 때랑 달라진게 엄청 맣을 겁니다. 저 근무하던 지역 과장님 한분이 해경전경 6기인가 7기인가 그랬다는데..그 분 이야기 들어보면 참 많이 달라졋구나..생각이 들었거든요.
	322	해양경찰 상황실 근무 ssul 2탄 [새창]	2012-11-19 03:46:58	0	삭제
		배는 항상 다니는 길이 비슷 하지요. 동 업종의 배라면 더더욱. 레이더와 육안으로 보고 다니는데. 레이더는 항상 360도를 모두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바다가 가장위험할 때는 파도가 심한 날이 아니라 안개가 많이 낀 날이다 라는 말도 있고요...
	321	해양경찰 상황실 근무 ssul 2탄 [새창]	2012-11-19 03:46:58	0	삭제
		배는 항상 다니는 길이 비슷 하지요. 동 업종의 배라면 더더욱. 레이더와 육안으로 보고 다니는데. 레이더는 항상 360도를 모두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바다가 가장위험할 때는 파도가 심한 날이 아니라 안개가 많이 낀 날이다 라는 말도 있고요...
	320	해양경찰 상황실 근무 ssul 2탄 [새창]	2012-11-19 03:44:26	0	삭제
		방제정이 확실히 정말 좋긴좋다 했는데...저는 인천에서 근무해서 그런가... 방제정 직원 6명 중에 4명은 경찰이었음. 전경은 두명이던가??
	319	간만에 써보는 해양경찰 이야기 5편 [새창]	2012-11-16 20:04:34	0	삭제
		지금도 간혹 그러다가 징계먹고 그럽니다. 해경들끼리 해경을 해적이라 부르는데는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죠.ㅋ
	318	간만에 써보는 해양경찰 이야기 5편 [새창]	2012-11-16 12:40:55	0	삭제
		너무 좋다고만 하면 물론 안되겠죠.. 의지가 약한 사람은 정말 자살하기 너무 좋은 곳이 해경임..바닷물로 풍덩풍덩/// 그렇긴하지만 저도 해경이 좋 ㅋ 앙 ㅋ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6 07:50:10	0	삭제
		ㄱ-기러기 ㄴ -나포리 ㄷ- 도라지 ㄹ-로마 ㅁ-미나리 ㅂ-바가지 ㅅ-서울 ㅇ-잉어 ㅈ-지게 이런 것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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