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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살인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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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살인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 [익명]난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봤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3-08 02:22:31 1 삭제
    가족들이랑 연을 끊고 집을 나왔어요
    이때가 막 졸업한 19살
    가진 돈이 없어서 대학교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30분~1시간을 달렸어요
    미대생인데 돈이 없으니까 수업에 필요한 미술재료들을 선배들이랑 같이 돈 쪼개서 사서 돌려쓰고 매 끼니는 항상 라면이였어요
    라면하나로는 배가 안차서 빵이라도 더 사먹을까 하다 결국 포기 ㅎ....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휴학해버리고
    20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알바만 하고 살았네요. 고시원에 살다가 이번달에 원룸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외로워요...밤이 되면 눈물이 나고 아침이 오는게 너무 싫어요. 저도 언젠가 좋은날이 올지 잘 모르겠네요
    내가 전생에 지은 죄가많아서 사람으로 태어났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요
    406 내 친구는 세정이 [새창] 2017-03-06 00:07:09 31 삭제
    세정이도 말 예쁘게 잘하고 저 여자분도 말 진짜 예쁘게 잘하고... 나랑 동갑이라는게 안믿겨진다 ㄷㄷ
    405 백팩족 진짜 제발 조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05 20:32:41 0 삭제
    노량진 거치는 버스탈때...진짜 미칠뻔했어요...
    사람은 만원인데 온힘을다해 백팩으로 뒷사람옆사람을 아주 막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릴때 진짜 백팩족들때문에 고역이였어요
    402 제 남자친구가 변태여서 좋아여 [새창] 2017-03-02 16:11:13 0 삭제
    부럽네요...난 변탠데 남자친구는 아니야...
    401 로건보고왔습니다. [ 노스포] [새창] 2017-03-02 16:05:25 1 삭제
    여러분 노스포 게시물이라도 영화보고 글을 보세요 ㅠㅠㅠ 작성자분이 노스포를 하더라도 댓글에서 스포합니다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7:05:14 11 삭제
    우리부모님 보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걱정이 되는게아니라 그냥 집착과 자기자식이니까 내가 시키는대로해 마인드 ㅋㅋㅋ
    399 베오베 남친썰 보고 나도 한번 써보는 만났던 여자썰 [새창] 2017-02-26 18:37:51 0 삭제
    괜찮은사람들에게는 항상 병신들이 꼬일까.. 진짜 끼리끼리 만나줬으면 좋겠네요 ㅠ
    398 레바 ㅇㅂ용어 논란 [새창] 2017-02-26 17:58:10 5 삭제
    피의 쉴드러들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는다 ㅋㅋㅋㅋ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19:55:04 0 삭제
    뭐라카노
    396 베오베 쓰레기 구남친 글을 보고 쓰는 쓰레기 구여친 목록 [새창] 2017-02-25 14:02:27 6 삭제
    어떤 류들이 있을지 긴장하면서 들어왔다가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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