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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6 00:35:14	5	삭제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푸념 반, 자랑 반으로 글을 남겼는데 응원글과 현실적인 글 등 여러 관심을 보내주시니 감사한 마음만 남네요. 아쉬운 것은 몇몇 분들의 의견이 질타를 받고 있는 자체가 아쉽네요. 좋은 의견이고 받아들일만합니다. 단지 오유분들이 너무도 착해서 본인이 상처받을까봐 미리 감싸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저희가 시작한 것은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시작했습니다. 단지, 그 조그만 1cm? 정도도 안되는 조그마한 생명부터 외면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도 현실적인 삶을 보내고, 살아왔기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누구보다 이성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초음파 사진 한장에 그 모든 갈등과 이성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코 이성만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였습니다. 지금 적게나마 버는 것 대부분이 아이에게 돌아가서 매달 적자보지 않고 산다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 현실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에겐 사치일지도, 그리고 저희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아기를 키우는 분들에겐 사치로 보일까봐 푸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교원자격증이 있어서 아기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어느정도 돈을 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려운 분들에겐 이것조차 사치스러워 보일테니까요. 저희가 정말 힘든건 교육학에서 이 어린시절이 얼마나 중요한 지 배웠기 때문에 이 현실이 아기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면서도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 떄문에 괴롭습니다. 어린이집을 선택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었던지...ㅎㅎ;; 참...ㅎㅎ;; 아이에게 좋은 것은 부모의 사랑인데 그 부모의 사랑을 주기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면서..(두 시간 정도...) 일을 해야하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도 낭비라고 생각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댓글 중간중간에 지갑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 ㅎㅎ;; 저 지갑 와이프가 대학교 2학년? 그 정도부터 쓰기 시작해서... 이제 바꿔줘야 할 때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ㅠ 저희에게 쓰는 돈은 정말 아끼는 현실이라... 아기에게 최대한 맞춰진 생활이다 보니 ㅠㅠ 애 생기고 난 뒤에 산 옷이... 2년동안 20만원 안될듯하네요 ㅎㅎ;; 와이프랑 합쳐도 50만원도 안될듯...ㅎㅎ 무튼, 징징은 그만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하임'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달덩이 별덩이님// 나눔은 와이프 전문이라..ㅎㅎ 필요한 거 있으심 교환하자고 할거에요 아마도 ㅎㅎ 와이프 보고 연락해보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마음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0 22:12:32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노가다 없이 바로 가야겠네요 ㅎㅎ 나온다면 싸보고..ㅋㅋ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23:27:38	0	삭제
		당첨자 분들 세 분에게 보내드렸어요 우편 확인^^ 인증은 지금 애가 깨서 ㅠㅠ 바빠서 이만 총총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23:27:38	0	삭제
		당첨자 분들 세 분에게 보내드렸어요 우편 확인^^ 인증은 지금 애가 깨서 ㅠㅠ 바빠서 이만 총총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16:44:07	0	삭제
		오덕입니다// 올!! 감사합니다 ㅋㅋ 난생처음 마부 받아봤네요 ㅎㅎ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2 14:54:06	0	삭제
		ㅎㅎ 우려와 다르게 괴수는 전혀아닌데..... 평민입니다 ㅠㅠ 좀 있다 가입신청해야겠네요 ㅎㅎ 받아주세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9 23:50:37	0	삭제
		1 이런 츤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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