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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믿지마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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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믿지마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 에필로그 [새창] 2016-08-04 12:57:26 5 삭제
    안녕하세요 나를믿지마요입니다.
    몇몇분들 댓글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울컥해서 출근하는 차안에서 울었네요.
    답글 달아드려야 하는데 또 울컥할까봐 답글은 못 올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오유에 글을 올리면서 저역시 다시 한번 추억을 돌아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12부 쉬어가는 이야기때 살짝 얘기했었는데 현제 저는 혜연이와 저의 이야기를 PDF파일로 배포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패드류에서 편하게 보실 수 있게 A5사이즈로 변환해서 작업중입니다.
    처음에는 정리만 하려고 했는데 검수하고 수정하다 보니 표현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잊고 있던 일들이 생각이 나기도 해습니다.
    조금 더 완벽하게 써서 8월중에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6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 에필로그 [새창] 2016-08-03 12:01:39 39 삭제
    그동안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재미있게 읽으셨는 지요? 참고로 이글을 쓴 저는 38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읽어주신 분들 보았듯이 맞춤법도 틀리고 글을 쓰는 방법도 어설픈 사람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남겨둔다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웠던 20대의 혜연이를 온전히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저 하나뿐입니다. 시간이 지나 오랬동안 잊지않고 지냈던 혜연이와의 추억이 제 기억에서 사라져 생각이 나지않으면 혜연이도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아름다웠던 혜연이의 20대를 저말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줬으면 했습니다. 처음부터 결론을 이야기하고 이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면, 많은 분들이 위로의 글들을 적어 주셨겠죠.

    하지만 저는 혜연이와 저의 이야기가 슬픈 사랑 이야기로 기억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여러분이 읽어주셨듯이 애교가 많았던 사랑스러운 혜연이, 배려심이 많았던 마음씨 착한 혜연이, 항상 당당했던 혜연이, 나를 만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할 만큼 아름다웠던 해연이로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읽으셨듯이 혜연이와 저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로서 받아주시고,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혜연이와의 아름다운 날들을 이야기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5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6부 [새창] 2016-07-29 19:48:44 2 삭제
    다음주면...
    84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4부 [새창] 2016-07-27 21:38:44 0 삭제
    제 글로 공부하시면 안됩니다~
    83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4부 [새창] 2016-07-27 18:30:13 0 삭제
    엄청 힘들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82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4부 [새창] 2016-07-27 17:32:14 0 삭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토해주셨는데.. 오늘은 기회를 못드린것 같네요... ㅠㅠ
    81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4부 [새창] 2016-07-27 17:30:51 0 삭제
    글쎄요.... 그건... 저도 잘....
    80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4부 [새창] 2016-07-27 17:30:15 0 삭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79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2부 - 쉬어가는 이야기 [새창] 2016-07-22 12:17:59 2 삭제
    기다려 주셧는데 죄송합니다..ㅜㅜ
    현제 복구율 30%입니다. 가능하면 오늘 밤에라도 등록하겠습니다
    78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2부 [새창] 2016-07-21 17:20:22 0 삭제
    아니 또 토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전문토쟁이로 닉넴변경을.....
    77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2부 [새창] 2016-07-21 15:37:03 0 삭제
    스포한다고 뭐라고하셔서 코멘트 달기가...
    76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2부 [새창] 2016-07-21 15:13:55 0 삭제
    15군요.. 아재인 저는 18.5입니다. 역시 난 아재...
    75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12부 [새창] 2016-07-21 15:13:08 0 삭제
    감상후 실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74 (19)앞집 여고생와 우리집 귀신 11부 [새창] 2016-07-21 14:29:46 0 삭제
    오타는 수정해서 최종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점점점
    73 19)질문! 앞집 여고생과 우리집 귀신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6-07-21 10:36:13 1 삭제
    이 사람들이 이상한걸 베스트로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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