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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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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벌써 2014년 마지막 날이 찾아왔어요! [새창] 2014-12-31 05:04:53 0 삭제
    1ㅋㅋ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길!! 종소리도 들어욧ㅋㅋ
    237 [익명]지금 깨있는분들 학생이나 백수죠?? [새창] 2014-12-31 05:04:02 0 삭제
    이삿짐 다 싸고나서... 뭔가... 잠이 안 와서 인터넷을 방황 중이에요...ㅇㅅㅇ.....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5:03:12 1 삭제
    에이..... 전혀요....(시무룩)
    235 [익명]파맛첵스 사건이 뜨다보니그런데.. [새창] 2014-12-31 05:01:46 0 삭제
    시리얼류 과자 사두면 바삭바삭하고 달달한게 생각없이 막 집어먹기 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가격이 생각없이 먹기엔 좀 비쌈...
    234 [익명]게임 끊어서 허전하고 심심함 [새창] 2014-12-31 05:00:37 0 삭제
    저는 진짜 고1때까지만 해도 제가 게임 중독자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에서 게임중독 테스트 프린트 나누어줄 때마다 자괴감이 들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 말고 다른 취미나 할 일이 생기니까 자연스레 끊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스마트폰 게임도 안해요.ㅋㅋ
    233 [익명]여기다 써도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새창] 2014-12-31 04:59:11 1 삭제
    오유에도 올려보시는 건 어떤가요?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문득 시를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막상 써보면 너무 오글거려서 못쓰겠던데... 감성적으로 써내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어째서 저분들의 시는 오글거리지 않고 어쩜 저렇게 감수성이 좋지? 하고!ㅋㅋ
    232 [익명]나도 잘나고싶다!!!!!!!!!!!!!!!!!!!!! [새창] 2014-12-31 04:57:01 0 삭제
    저는 유치원때부터 미대 진학을 꿈꿔왔고, 고등학교 때 까지도 앞으로 그림을 그리며 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돈이 없어서 학원 발치도 가지 못했어요. 당연히 미대는 포기했고... 그 때부터 그림을 하나도 안 그렸더니 지금은... 그 백지공포라고 하지요?ㅎㅎ 그렇게 되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그림이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글쓴님은 자신의 그림이 싫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그대로 꾸준히 하시길 바라요. 저처럼 포기한 순간, 그림을 놓게 된 순간... 복구하기 너무 힘듭니다.ㅠㅠ 요샌 의식적으로 낙서라도 끄적여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4:53:27 0 삭제
    일에 흥미가 안 드시나요? 저도 요새 갑자기 공부가 재미 없어져서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안 하게 되더라구요. 여태까진 재미로 공부했는데....쩝...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4:50:49 0 삭제
    싫지만 유연하게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모래를 한 웅큼 꽉 쥐어도 손 아귀 사이로 새어나가듯,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어요. 그건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하늘의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질 거에요.
    229 [익명]갑자기 우울해요 [새창] 2014-12-31 04:49:13 0 삭제
    에궁...ㅠㅠ 왠지 알 것 같아요.. 그 기분.. 저도 타지 생활하며 가족들, 친구들 오래 못 봤는데 짧은 이틀 간 내려가 가족 보고 친구 만나고 하는데 아쉽고 우울하고 공허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당신을 오랜만에 보아도 반겨줄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매우 따뜻한 것 같아요.ㅎㅎ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4:45:54 0 삭제
    저도 과거를 떠올리기 싫었을 때가 있었어요. 새벽 감성에 취해 과거 여행을 시작할 때면 한 없이 올라오는 자기 비관에 너무 우울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행복하고 유쾌한 순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고맙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예전 일들을 생각하는게 좋아요! 우울했던 과거도 이제는 그땐 그랬지~하고 넘길 수 있어요.ㅎㅎ 글쓴님도 그렇게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힘내세요!!
    227 스무살되기 열라싫어요 [새창] 2014-12-31 04:36:40 0 삭제
    헤헤 저도 한 살 더 먹기 싫어요. 알 수 없는 중압감이 덮쳐오는데 실은 별 거 없드라고요. 실체없는 두려움일 뿐인 것 같아요. 하던대로만 하세요!ㅎㅎ (물론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하던대로 하란 건 아님...)
    226 [익명]계속 해야 하는건지 끝내야 하는건지...(연애아님) [새창] 2014-12-31 04:34:37 0 삭제
    무엇이 좋은 선택일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어느 쪽이든 꾸준함이 있다면 결국 문은 열리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그 문으로 향하는 길이 너무 험난해서 계속 지치게 만들고 포기하고 싶게 만들지만... 어떻게든 끝을 보고 나면 그 동안의 고된 일들이 모두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어주더라구요.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때때로 되새김질하면 기운이 조금은 나더라구요. 힘내시라고 덧글 답니다! 화이팅!!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4:30:01 0 삭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더 나은 삶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일을 하고 있느라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내 손과 눈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줄도 알아채지 못하는 그런 무아지경...
    그런 몰입의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면 우리 삶이 좀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찾는 중이에요! 전에 몇 번 그랬었는데 그때는 정말 행복했어요.ㅎㅎ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어보면 뭔가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224 [익명]하려는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드신 분들 이거 보고 힘내세요 [새창] 2014-12-31 04:26:04 0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하늘 정말 못됐네요.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어!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제 몫을 하고 있는 사람이 끝내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을 알기에 좀 더 힘내려고 합니다.
    다들 내년은 좀 더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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