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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5	☆실시간☆ 투톤마카롱 만들기 [새창]	2016-06-19 20:45:50	1	삭제
		뭔가 엄청나게 긴박해옄ㅋㅋㅋㅋ!!!
	1034	가족 카톡.jpg [새창]	2016-04-17 00:02:18	8	삭제
		죄송해요ㅠㅠㅠㅠ 실수로 비공감눌렀어요ㅠㅜ죄송합니다ㅠㅜㅠ
	1033	향수나눔 [새창]	2016-02-25 23:32:43	0	삭제
		ㅠㅠㅠㅠ 작성자님 화이팅❤
	1032	저희집에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서 큰일입니다..... [새창]	2016-01-09 00:04:43	6	삭제
		오늘 알바 짤려서 우울했는데 키키덕분에 웃네요 감사합니다ㅎㅎ
	1031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3 02:56:01	17	삭제
		처음에는 제게 굉장히 호의적이었습니다 상담 교수에 심지어 4년담당 교수이다보니 개인상담 시간이 있었는데요 가정적문제 학업적문제 개인적 문제 등 저 뿐 아니라 과사람들 모두 개인 면담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 유난히 성추행 성희롱문제가 많은데 너무 힘들다 걱정된다 라고 얘기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참 웃긴건 그 면담 다음날부터 교수님께저 저를 대하시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겁니다 면담 다음날이 바로 깁스했다고 관종만드신 날이고요 후에 청소년들 (9세~24세) 의 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강의를 하시는 도중 요새 애들은 성이 참 문란하다며 문제라고하시더니 딱 저를 쳐다보시고 여긴 그런 학생이 없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더군요 수치스럽고 화가났습니다 솔직히 1년내내 고민했습니다 자퇴를 할까. 가족들한테도 이렇게 자세하게 말한 적 없었습니다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더 순화해서 글을 썼어야는데 저때문에 불편하신 분들 모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생각하고 글을 써야겠어요
	1030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3 02:43:45	16	삭제
		화가나도 참았고 그래도 교수님이니까 이유가 있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말하길 튀는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여자인데 키는 171에 말랐고 화려하다고요 저는 화장도 좋아하고 꾸미는걸 좋아해요 그렇다고 명품같은거로 꾸미는게 아니라 지하상가나 길거리에서 몇천원 주고 사는것들로 꾸미죠 그렇다보니 교수님들께 먼저 인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튀기 때문이라기엔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닌가요 또 한번은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여자들 중에서 치장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여자랑은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면서 저를 지목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이유요? 저도 알고싶습니다 아까도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과 언니랑 얘기했는데 언니가 더 이해를 못하더군요 너가 와 그 성적이며 도대체 그 교수님은 왜그러신지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과 사람들도 이 교수님때문에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바뀔 것 같진 않아요 학과사람들은 좋은게 좋은거다 항상 넘어가고 교수랑 앞으로 졸업할때까지 봐야는데 트러블 만들기 싫다고 하고요 다른건 다 참겠습니다만 50여명 되는 사람들 앞에서 결혼하지 말아야할, 연애만 하고 끝내야 할 여자로, 관종으로 만드신거 그래요 괜찮습니다 하지만 강의 시작부터 약 40여분간 제가 먹지도 않은 사과때문에 부모님 언급까지 하시면서 개념이 없다, 그렇게 살지마라, 공부만 잘하면 되는줄 아냐, 사회나가서 깨져봐야 정신차린다 등의 훈계는 더이상 못참겠더군요
	1029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3 02:34:28	16	삭제
		이게 왜 베오베에 왔는지 깜짝 놀랐네요 전후사정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진짜 이유가 없어요 오죽하면 같은과랑 타과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진짜 교수님 왜그러시냐고요 학교에서도 근로하고 학교끝나고 알바 아니면 열람실에 가서 공부만했습니다. 방학동안에는 죽어라 돈벌어야니까 계속 일했구요 그러다보니 엠티며 뭐며 갈 여력도 시간도 없었습니다 이 교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게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다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대외활동도 열심히해야한다 라고 강조하세요 말씀이야 좋죠 저도 놀고싶습니다 근데 안되는걸요 하루는 알바를 마치고 다시 학교에 공부하러 갔다가 교수님을 마주쳤습니다 어디갔다오니? 저 알바 마치고 왔습니다 ... 알바 때려쳐라 네? 넌 어떻게 된 애가 자기관리하나 똑바로 못하면서 알바나 하고 다니니? 너 저번에 엠티도 너만 빠졌던데. 그렇게해서 되겠니? 너 그러는거 아니다 애들하고도 같이 다녀야지 넌 어떻게 된 애가 그렇게 이기적이니?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또 한번은 제가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반깁스를 했는데요 그날 강의 주제가 관심이었습니다 항상 맨앞자리에 앉는 저를 가리키시면서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몸을 헤치면서 타인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데 XX이를 봐라 맨날 아프지 않냐 너희 (과애들)도 XX이가 아픈걸 주의깊게 지켜봐라 XX이 너도 너 스스로가 그렇게 자주 아픈걸 다시 생각해봐라 진짜 아픈건지
	1028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3 02:21:22	11	삭제
		제가 아무리 연락드려도 다 씹으시고ㅋㅋ지금 저희과 여자들 다 초토화됐어요 전부씨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대든적도 없고 싸운적도 없어요 제가 욕을 먹었으면 먹었죠
	1027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2 12:13:04	80	삭제
		무시하고싶은데 점수때문에 참을수가 없네요 일년내내 최하점수 과제 출석 시험 아무문제가 없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ㅋㅋㅋ
	1026	교수개씨발년 [새창]	2016-01-02 11:55:39	169	삭제
		니년은 학자금 벌어본적도 없겠지 금수저 흙수저 운운하는거 진짜싫은데 니년은 금수저이면서 학자금 벌려고 이 몸뚱아리로 알바뛰고 밤새 공부하고 고시원에서 지내는데 니가 이런걸 어떻게 알겠냐 상담교수면 이유좀 물어라도 봐라ㅋㅋㅋㄱ시발ㅋㅋㅋㅋ 꼴같잖다 강의 제다로 한적도 없고ㅋㄲㅋ 맨날 지 센터 자랑, 시험 닥치니까 인강 틀어놓고ㅋㅋㅋㅋㅋㅋㅋ 시발좆같은년
	1025	[익명]사는게 좆같다 [새창]	2015-11-15 02:49:19	0	삭제
		사는게 좆같다고 적으니까 올라와서 들어왔어요 안녕 난 스무살 여대생 인생 진짜 좆같네요 난 왜 찬란해야할 스무살에 이러고있나 시발 졸라 악착같이살아야지
	1024	(혐오) 턱에 코팩을 해봤어요........ [새창]	2015-09-25 07:02:49	2	삭제
		여기코팩은 믿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어디꺼죠?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32:17	0	삭제
		아... 직접가서 사면 돈이 더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12:29:04	0	삭제
		아... 제가 너무 이상하게 여쭤봤나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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