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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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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1	무서운 루피 [새창]	2017-06-02 23:25:25	0	삭제
		아가 웃음에 심쿵
	1230	내일 아침 엄마가 되네요. [새창]	2017-06-02 23:24:39	1	삭제
		ㅎㅎ 지금쯤이면 이쁜아가랑 만나셨겠죠?? 고생하셨어요~~
	1229	감자 빨래 했냐고? ㅋ;;??;;? [새창]	2017-06-02 23:22:53	0	삭제
		ㅎㅎㅎㅎ넘 귀여워요ㅜㅜ 표현도 귀엽고 쪼르르 엄마한테 와서 물어보는 것도 귀엽고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2 23:21:18	0	삭제
		ㅠㅠㅠ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ㅠㅠㅠㅠㅠㅠ맞아요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1227	오유에서 그리던 만화로 정식연재도 하고..게임도 만들게 되었네요. [새창]	2017-06-02 17:48:15	0	삭제
		잘 보고 있어요~ 쭈꾸~
	1226	이 자세는?! [새창]	2017-06-01 22:08:14	0	삭제
		아구구❤️
	1225	슬픈 단어를 써보아요 [새창]	2017-06-01 08:43:16	18	삭제
		엄마는 괜찮아
	1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11:40:51	2	삭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들어와서 다시 확인하고 작성자님이 댓글을 달았을까 와보는데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하루에도 수천번이 넘는 고민과 말도 안되는 상상들을 하면서 마음이 문드러질텐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밥 잘 챙겨먹고 몸 따뜻하게 하고 푹 쉬어요 그리고 충분히 고민해봐요 얘기할 친구가 있다면 같이 얘기도 해보고 가족에게 말 할 수 있다면 같이 고민해보고요 절대 혼자 고민하면 안돼요 알았죠? 절대.. 절대 혼자의 생각은 안돼요 겁먹지 말고 알겠죠?
	1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2:04:34	3	삭제
		소송으로 승소하신 후에 양육비를 받을 수는 있지만 .... 그 과정이 장기간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송비용도 만만치 않고 결국에는 다들 지쳐서 포기하더라고요...
	1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1:56:52	9	삭제
		음.. 일단 낙태가 불법인건 맞지만 살인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으로 인정되는 경우는 산모의 진통과 분만이 개시된 때부터라서요 .. 다른 몇몇분들이 살인이라고 말하는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더 무겁게 하는 것 같네요 같은 고민을 했던 한 여성으로서 말씀을 드린다면 어떤 선택을 하던 힘든 길이라는 거에요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 그래요 너무 이기적이지만 작성자님의 인생을 먼저 살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수술 이후에 평생토록 후회하고 가슴 아파할거에요 아이를 낳겠다는 결심까지 했으니까요 많은 분들께서 이미 많이 말씀하셨지만 법적으로 보장받는 양육비같은건 없습니다. 사실혼 관계도 아니었고 그저 연인끼리의 정교관계로 정리되기 때문에 법적 보장은 실질적으로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제 일이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저도 불과 한달 전에 수술을 했는걸요 맞아요 매일 울어요 새벽마다 울고 순간순간 눈물이 치밀어 오르고 모든 것이 내 잘못같고 아이에게 한없이 미안해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아이와 내 미래.. 많은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감정에 휩쓸리기 보다는 조금 냉청할 필요가 있어요 분명 아이의 모습을 통해 그 남성분의 모습이 보여 힘들 때도 오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인식적으로 아주아주 힘든 길이에요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누구보다 더 마음이 울립니다. .. 제 친구들이 제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을 때 말해줬던 말들은 과연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너나 아이나 행복할 것 같냐는 거였어요 ..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지금 이렇게 보니.. 지금의 제 삶을 영위해 나가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 때 자기의 삶을 살아가고 웃으며 생활하는 모습들을 보니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구나.. 느꼈어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얼마나 혼자 고민하고 수많은 생각들을 하고 이 글을 썼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작성자님을 남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친구로서 말한다고 들어줘요 작성자님 혼자 속끓이느라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느라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우리 조금만 더 냉정하게 생각해봐요 만약 수술을 한다고 해도 혹은 안한다고 해도 언제나 작성자님을 응원하지만 아이보다는 작성자님의 마음과 삶을 먼저 생각해도 괜찮아요 제 친구가 수술한 후에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네 잘못 아니라고 , 실은 잘못한 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누구도 너를 욕할 수 없고 넌 최선을 다 한 거라고 작성자님은 지금 작성자님이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 하고 있는거에요 누구도 당신을 욕할 자격이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작성자님으로서의 그 상황을, 그 마음을 겪어본 게 아니기에
	1221	어머님들 나눔왔습니다. 보고가세요. [새창]	2017-05-28 22:18:32	0	삭제
		넘넘 이쁜 나눔이네요❤️ 나눔엔 추천!
	1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07:51:19	0	삭제
		추천추천!! 신청해봅니다~
	1219	여러분 꿀을 드세요! [새창]	2017-05-27 22:30:30	0	삭제
		헐 ㅠㅠ감사해여
	1218	지금이거 살까말까 고민듕인데ㅠㅠ [새창]	2017-05-27 14:07:23	1	삭제
		끄흡..오늘 더페 세일이라 지르고 오는 길인데 또 지르다니..뷰멘... 어서 지르세욬ㅋㅋㅋㅋ!!
	1217	지금이거 살까말까 고민듕인데ㅠㅠ [새창]	2017-05-27 13:53:21	10	삭제
		오호..저 질렀어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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