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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18:32:42	2	삭제
		세상에 정말 축하드려요!! 이번 겨울 정말 춥다는데 몸 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1455	여대생들이 뽑은 아찔 sex장소 베스트5 [새창]	2018-11-10 16:37:36	91	삭제
		진짜 최악만폐에요 도대체;; 성욕을 저제하지 못하는건지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건지 심한말은 하지 못하지만 모텔 갈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테고 딴에 스릴즐긴다고 그러던데 진짜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1454	특이점이 온 육아용품 [새창]	2018-11-09 12:02:39	1	삭제
		애기 재우는 엄마등 육아템 필수!!!!!!!!ㅠ
	1453	버스타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앱을 하나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8-11-06 00:59:11	1	삭제
		감사합니다~!
	1452	우울증의 신체적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새창]	2018-10-29 21:13:15	0	삭제
		혹여라도 섣불리 병원에 가라고 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데 충고한다는 마음으로, 그 사람이 지금 병원에 가지 않는 게 이상한거라고 다그치듯 말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이에요 다소 시간이 걸리고 지칠수도 있습니다 옆에 있어주는 사람도 신이 아닌 사람이기에 모든 걸 다 인내할수는 없겠죠. 잠시 머물렀다 가는 인연이라면 그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감사했던 말은 네가 잘못된것도, 못난것도 아니고 누구든지 네 상황이었다면 그랬을거라고. 마음에 감기가 든 것 뿐이니까 걱정말고 감기는 나을거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듯 마음의 감기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게 당연한거라는 그 말에 저는 세상을 살아갈 힘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과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했습니다 만약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혹여 의지가 없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인다면 차라리 아무말 없이 그에게서 멀어지는 게 서로를 위한 길일 것 같아요 마음은 아닐지라도 말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런 상황이 오는 게 아닌가 싶지만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이니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 상대방도 점점 호전될겁니다 저도 이따금 힘든 날이 찾아오지만 약도 먹고 가족들과 마음터놓고 얘기하다보니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망가진 몸들도 점차 건강해지고 있고요 ㅎㅎ 탓하려 글을 쓴 건 아닙니다 그저 작성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되려 화살이 되지 않기를 바랐기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451	우울증의 신체적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새창]	2018-10-29 21:00:11	1	삭제
		어떤 의도로 글을 쓰신건지는 알겠어요 분명 응원하고 또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신 말씀일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에게도 늘 똑같은 말을 하셨죠 “네 스스로 우울증이라 생각하니까 점점 더 우울해지는거야” “우울한건 의지가 없는거야. 봐봐 너는 이겨내려 하지 않고 아무리 말해줘도 맨날 집에만 있잖아. 왜 핑계대는거야? 너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러고 있으니가 발전이 없지. 밖에도 나가고 사람도 만나봐” 저도 수년, 아니 십년 이상을 저 스르로 저 말들로 옭아맸습니다 그래.. 이건 내가 게을러서, 내가 못나서, 내가 의지가 없어서 그런걸꺼야.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야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이건 다 내가 정신이 약해서 그런걸꺼야.. 모두 내탓이야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사람도 잃도 건강도 잃어갔습니다. 자살시도도 정말 많이했구요 이건 나 혼자 이겨낼 방법이 없어요 병이니까요 제가 잘못된 게 아닌데 이걸 인정하기까지가 너무 힘니 듭니다. 나는 우울증이란 병이 있고 이걸 고치기위해 병원을 가야한다. 이게 안돼요 사회적인 인식으로도 아직까지는 우울증이라는 병에대해 관대하지않고 가족또한 병원에 가는걸 반대하니까요 딱 병원에 가기까지가 가장 큰 고비에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만 그 사람을 탓하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겨낼 힘따위 없어요.. 숨을 쉬는 것 조차 고통스럽고 죽고싶음 마음 뿐이에요 남들은 그저 한걸음 내딛는 일에도 저는 일주일이 넘게 걸리고 매순간 죽음밖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사람인데 죽고싶을까요.. 죽음밖에 생각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는 걸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은 그 누구보다 강하게 하루를 바텨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다면 그저 옆에 있어주고 잘 버티고 있다고만 해주세요.. 잘 버티다가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돌에 끝없이 추락하는 게 우울증입니다..
	1450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2 19:42:23	0	삭제
		뭔가 수줍은 소개팅같은 느낌이에요(๑˃̵ᴗ˂̵)
	1449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2 19:41:32	0	삭제
		뭔가 입을 보면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하는 거에 집중하게 되니까요??!!
	1448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2 19:40:57	0	삭제
		배경들을 둘러보시나봐요!!
	1447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2 08:53:11	0	삭제
		호오오오...!! 상대를 볼 때 사주를 먼저 보시나요?? 정말정말 신기하네요!!!(๑･̑◡･̑๑)
	1446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2 08:51:40	0	삭제
		눈만 보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여러 부분들을 보면서 상대방을 더 알아가는 느낌!!! 많은 분들이 얼굴의 여러 부분들을 돌아가며 보시는군요 정말 신기해요 위에 많은 분들께서도 그렇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뭔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물어보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1445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1 22:07:54	0	삭제
		아아 코가 예의군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코를 보도록 해야겠어요! 하지만 이또한 난제군요 ㅠㅠㅋㅋㅋㅋ 코의 어느 부분을 봐야할지 ㅎㅎ 지식인에게 물어봐야 겠군요(●´ω｀●)
	1444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1 22:05:15	0	삭제
		오오 저는 제 기준에서 오른쪽! 상대의 왼쪽 눈을 바라봅니다!! ㅎㅎㅎ
	1443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1 22:04:34	0	삭제
		대다수의 분들이 얼굴의 여러 부분들을 돌아가며 보시는 것 같아요 lucky님은 머리 모양도 보시는군요!! 멋있으세요! 뭐랄까 따뜻한 느낌이에요!! 제가 만약 상대방이었다면 감동받았을 것 같아요 세세한 부분까지 바라봐 주시니까요(´ω`)
	1442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1 22:01:10	0	삭제
		헐 제가 쓴 글같이 정말 똑같아요 ㅜㅠㅠㅠ 주변 분들께 여쭤봐도 다들 양쪽 눈을 다 보신다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불가능 하더라구요...:( 미간을 보면 미간과 얘기하는 기분도 들고 오히려 미간을 봐야한다!! 라는 강박에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ㅠ 어딜 봐야하나요!!!!!! 바라보던 눈이 가려지면 바로 옆 눈을 바라봐야 하는 마음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양쪽 번갈아 봅니다 ㅠㅠㅠ 저희 언니가 매일 넌 지금 내 눈 어디보냐며 어딜 보는지 모르겠다고 무섭다고 합니다 하하;; ㅠㅠㅠㅠ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니 저도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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