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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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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6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2 19:21:13	0	삭제
		닉네임까지 정말 완벽한 응원을 받은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1785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2 19:20:30	0	삭제
		오 혹시 그 어플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주기가 있는 거 같아요 어림 짐작이지만 ㅠㅠ 정확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겠네요! 같이 힘내요!
	1784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2 19:19:24	0	삭제
		말이 너무 예쁘네요 나에게 준 시련을 이겨내는거라니 ㅎㅎ 늘 생각할게요 감사합니다
	1783	담배 [새창]	2019-12-02 00:33:37	0	삭제
		힘내세요!! 끊으실 수 있을겁니다!!
	1782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9:51:24	0	삭제
		네 ㅎㅎ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해야겠어요 !
	1781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9:34:54	1	삭제
		같이 힘내요 분명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살다보면 스펀지가 물 먹듯 서서히 변해가겠죠? 한순간의 변화를 바랄 순 없지만 우리 둘 다 행복에 젖을 그 순간까지 조금만 더 버텨요!
	1780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9:31:36	2	삭제
		ㅋㅋㅋㅋ 맨날 그소리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웃었네요!! 감사해요 ㅋㅋㅋㅋ
	1779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47:55	2	삭제
		와.. 정확한거 같아요 ㅠㅠ 딱 저기분
	1778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47:05	2	삭제
		지방 병원에서 잘못된 약 먹다가 서울대병원 가서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ㅎㅎ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저 잘하고 있었군요!! 감사해요
	1777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33:35	1	삭제
		아이고.. 순간 울컥했네요ㅎ 감사합니다 여기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들어주시고 걱정해주시느것 만으로 충분히 힘이됩니다 정말 혼자가 아니네요! 감사해요
	1776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28:51	2	삭제
		저는 우울할 때 혼자 이겨내는 버릇이 있어서 정말 힘들때는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이런 병이 있다고하면 다들 깜짝 놀라세요 전혀 몰랐다고 하시면서 ㅎㅎ 그러다보니 가족들도 그냥 감정기복이 있구나~ 이정도로만 알고계셔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약을 좀 더 늘려달라고 할까? 의사한테 힘들다고 말해야겠어.. 라고 말했더니 너는 멘탈이 너무 약한거 같아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든데 너는 유독 크게 받아들여서 그러는거 아니야? 약에 그만 의지해 언제까지 약 먹으려고 그래?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부모님도 언제까지 약 먹을거냐고 물어보시고요 물론 걱정하셔서 그런거겠죠 그래서 이해는 합니다 내 자식이, 내 동생이 그런 병을 앓고 있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싫겠죠 걱정도 되고.. 티를 안내다 보니 약간 가볍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걱정끼치고 싶지는 않지만 좀 외롭네요
	1775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24:22	1	삭제
		네 ㅎㅎ 좋아질거에요!! 감사합니다
	1774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24:04	2	삭제
		저도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아픈거더라고요.. 제 스스로가 너무 모질게 굴었던 것 같아요..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시그나뚜레님은 지금 괜찮으세요?
	1773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22:03	2	삭제
		ㅎㅎ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려고요! 치료 꾸준히 받다보면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하듯 건강해지려고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더더 힘내겠습니다!
	1772	오늘 처음으로 제 병명을 알게 됐어요 [새창]	2019-12-01 17:20:02	1	삭제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덕분에 읽으면서 제 모습이 연상돼서 아 이런게 조울증이구나 다시 생각하게되고 이해가 많이 됐어요 순한후추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추천해주신 영상 꼭 같이 볼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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